2005년 9월호

인하대 의료팀 몽골 의료봉사

솔롱고스에서 온 천사 초원을 보듬다

  • 글·사진 김형우 기자

    입력2005-09-1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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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의료팀 몽골 의료봉사

    광활한 초원에 가축을 풀어놓은 광경은 몽골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인하대 의료팀 몽골 의료봉사

    1. 인하대 의료진이 몽골 국립암센터에서 그곳 의료진과 함께 위암 수술을 하고 있다.<BR>2. 몽골에 단 하나뿐인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인하대 학생들.<BR>3. 한국의 시골 인심과도 같은 소박한 정이 느껴지는 몽골 사람들.

    인하대 의료팀 몽골 의료봉사

    인하대는 의약품과 각종 구호물품을 양로원에 전달하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인하대 의료팀 몽골 의료봉사

    몽골 어린이의 말 타는 솜씨는 일품이다.



    인하대 의료팀 몽골 의료봉사

    1. 게르(Ger·몽골인의 이동식 전통가옥)에서는 말의 젖을 발효시켜 만든 치즈와 마유주(馬乳酒)를 맛볼 수 있다.<BR>2. 휴대전화는 이제 몽골에서도 없어선 안 될 필수품.<BR>3. 수도 울란바토르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자이산(Zaisan) 전망대의 밤풍경.

    인하대 의료팀 몽골 의료봉사

    게르 너머로 백야(白夜)의 마지막 석양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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