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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로또’, 판교 입성(入城) 프로젝트

경쟁률 낮고 입지 좋은 곳, 여기에 숨어 있다!

  • 김용진 부동산뱅크 본부장 yjkim1252@neonet.co.kr

‘국민 로또’, 판교 입성(入城)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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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편의시설로 승부하는 동판교

‘국민 로또’, 판교 입성(入城) 프로젝트

그림2. 경쟁률 & 입지 분석

동판교에는 두 개 민간 아파트 1868가구와 주공아파트 3054가구(5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은 서울 강남과 분당을 잇는 신분당선이 2009년에 들어서 분당과 같은 생활권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에듀파크, 벤처단지뿐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들어설 예정이라 전문가들로부터 입지조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성신미주 : 33평형 4개 타입으로 구성된 1147가구 매머드급 단지다. 동판교의 끝자락인 A15-1블록에 있으며 인근에 정보기술대학원, IT특성화 고교, 도서관 등이 들어설 에듀파크가 자리잡는다. 상대적으로 좋은 입지 여건을 갖춘 셈.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좋다. 청약예·부금 가입자라면 노려볼 만하다.

▲이지아파트 : 32평형 A타입 650가구, B타입 71가구 등 총 721가구가 공급된다. 동판교에서도 다소 외곽에 치우쳐 있으나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와 인접해 교통망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일반 업무시설과 고등학교가 들어선다. 청약예·부금 통장을 이용해 청약할 수 있다.

▲주공 공공분양 : 판교 신도시 일대에 주공이 공공 분양하는 아파트는 2184가구로 모두 동판교에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동판교 북동쪽에 있는 A18-1블록에는 24평형 258가구, 30평형 246가구, 34평형 242가구 등 총 746가구 공급된다. 또 다른 1438가구의 주공 아파트가 들어서는 A22-1, A22-2, A23-1블록은 동판교의 중심에 있다. 이 지역은 인근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돼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A22-1블록에는 30평형 114가구, 33평형 280가구 등 총 394가구가, A22-2블록에서는 30평형 230가구, 34평형 354가구가 각각 분양을 앞두고 있다. A23-1블록 또한 29평형 88가구, 33평형 372가구 등 총 46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들은 모두 청약저축 가입자만 분양신청을 할 수 있다.



▲주공 공공임대 : 20만평 규모로 조성될 벤처단지 인근인 A17-1블록에는 주공 임대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24평형 666가구, 30평형 102가구, 34평형 102가구 등 모두 870가구로 구성된다. 이들 아파트 또한 청약저축 가입자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임대 의무기간(10년) 뒤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경쟁률? ‘그때그때 달라요’

‘낙타가 바늘구멍 지나가기’에 비유되는 판교 분양 날짜가 임박하면서 청약 대기자들의 한숨 소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청약 환경과 이에 따른 예상 경쟁률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운다면 판교 입성이 한결 쉬워질 수 있다. 청약 환경에 따른 청약 흐름도(‘그림3’ ‘그림4’)에 따라 분양신청 가능 대상을 A부터 J까지 분류해 살펴보자.

▲A-1(A-2) : 40세 이상, 10년 이상(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우선 조건 대상자이며, 주민등록상 성남시 거주자이고 청약예금 또는 부금에 가입한 상태인 사람들이다. 성남시에 배정되는 물량은 총 공급 가구수의 30%인 1098가구. 무주택 특별공급 규정에 의해 A-1에 439가구, A-2에는 384가구가 우선 배정된다. 이 물량에 도전하는 성남시 청약예금(전용면적 85㎡ 이하만 산정) 및 부금 1순위 가입자는 8만5467명으로, 이 가운데 3%로 추정되는 A-1 대상자는 2563명, 7%로 추청되는 A-2 대상자는 5983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A-1의 평균 경쟁률은 5.8대 1 수준이다. 전용면적 102㎡까지 청약할 수 있는 예금 가입자까지 포함하면 경쟁률은 더 높아진다. A-1에서 제외된 사람들까지 가세한 A-2는 약 21.1대 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각각 6번, 4번의 청약통장 사용 기회가 있어 실제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당첨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청약에 도전할 만하다.

▲C-1(C-2) : 40세 이상, 10년 이상(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 우선조건 대상자이며, 주민등록상 서울·수도권 거주자이고 청약예금 또는 부금에 가입한 사람들이다. 성남시 우선 배정 물량을 제외한 2562가구 중 C-1에 1025가구, C-2에 897가구가 공급된다. 현재 서울·수도권 1순위 가입자수는 139만6230명. 이 중 C-1 해당자를 3%만 잡아도 4만1887명이며, 7%로 가정한 C-2 가입자는 무려 9만7700여 명. 배정된 물량에 따라 추산한 예상 경쟁률은 각각 42.9대 1, 167.9대 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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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부동산뱅크 본부장 yjkim1252@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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