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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머무른 자리

‘퐁네프의 연인들’과 프랑스 파리

센 강물 위로 어른거리는 연인들의 불꽃놀이

  • 사진·글 이형준

‘퐁네프의 연인들’과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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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네프의 연인들’과 프랑스 파리

센 강 줄기 너머 파리가 자랑하는 최고의 명소 노트르담 성당이 보인다.

‘퐁네프의 연인들’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공원은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풍광으로 유명하다.

당시 파리 시장이었으며 현재는 대통령인 자크 시라크와 문화성 장관 자크 랑 등 수많은 정치인과 전문가가 세트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줬다. 영화 촬영을 위해 수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가는 다리를 3개월 동안이나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밖에도 세트 제작은 저명한 건축가 크리스티앙 마지, 안무는 마르틴 느로드리큐에, 불꽃놀이는 장 루이, 곡예는 알렉산드라 델 페루기아 등 명성이 드높은 해당 분야의 거장들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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