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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의 골프경영 16

국가도 기업도 골프도 베풀어야 운이 열린다

  • 윤은기│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경영학 박사 yoonek18@chol.com│

국가도 기업도 골프도 베풀어야 운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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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사는 자랑스러운 성공의 역사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시기다.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새마을 운동 정신,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는 정보문화 선진화 정신이 지금까지의 성공을 이끌어냈듯 이제는 ‘선진국을 향해 새롭게 뛰자’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때다.

2010년은 ‘10주기’ 단위로 끊어지는 역사적 이벤트가 많은 해다. 특히 G20 정상회담의 새로운 출범에 맞춰 개최국으로 기여하는 의미 있는 해다. 2010년의 주요 이벤트를 묶어 국민통합과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으로 삼으면 좋을 것이다. 그동안 세계는 선진국 7개 국가 모임인 G7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제를 논의해왔다. 그러다 규모가 커지고 복잡 다양해진 글로벌 경제와 국제문제를 다루기 위해 주요 20개국이 참가하는 G20체제로 전환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G20 재무장관회의로 시작되었지만 내년부터는 G20 정상회의로 격상되면서 G7에서 G20으로 역사가 바뀌는 것이다. 이 역사적 전환기에 우리나라가 개최국이자 의장국이 된 것이다. 이는 올림픽 개최나 월드컵 개최를 뛰어넘는 엄청난 국가적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제 2010년이 다가오고 있다. ‘뉴 밀레니엄’ 못지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해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국운, 사운, 가운, 골운, 뻗쳐라 팍팍!

국가도 기업도 역사고 개인도 역사가 있다. 또한 이들의 역사 속에는 흥망성쇠의 요소가 들어있다. 골프에 입문했으면 그 사람에게도 골프 역사가 있다. 머리 얹는 날부터 시작해 ‘파백(破百·100타 이하로 진입)’의 기쁨, 최초의 싱글 기록, 이글, 홀인원, 이븐파, 에이지 슛(자기 나이와 같거나 그보다 적은 타수를 치는 것) 등이 있고 각종 모임에서 수상자가 되기도 한다. 국내 한 재벌가의 딸과 전직 고위 공무원의 아들은 부모들의 골프모임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했다.

국가도 기업도 골프도 베풀어야 운이 열린다
윤은기



약력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경영학 박사, 한국골프칼럼 니스트협회 회장

저서: ‘時테크’ ‘스마트 경영’ ‘윤은기의 골프마인드, 경영마인드’ 외 다수


이제 저무는 해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 나라에도 기업에도 가정에도 필드에도 운이 뻗치는 역사가 일어나면 좋겠다. 나라에는 국운(國運)이 있고 회사에는 사운(社運)이 있으며 가정에는 가운(家運)이 있다. 이를 좋게 만들어야 한다. 필드에는 무엇이 있을까? 골운(골프+행운)이 있어야 한다.

홀인원도 좋은 만남도 운이 좋아야 가능하다. 운을 좋게 하려면 무엇보다 배려하고 베풀어야 한다. 국덕(國德)을 베풀면 국운이 열리고 사덕(社德)을 베풀면 사운이 열린다. 필드에서도 덕을 베풀면 운이 열리지 않을까!

신동아 200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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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경영학 박사 yoonek18@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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