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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경제보고서 <현대경제연구원>

맞벌이 ↓ 생활비 ↑ 세대 간 소득 양극화 더 심해졌다

엥겔·슈바베 계수로 본 청장년 가구

  • 김필수 |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본부 선임연구원 pskim@hri.co.kr

맞벌이 ↓ 생활비 ↑ 세대 간 소득 양극화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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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융위기 이후 청장년 가구의 소득계층 하향 이동 추세가 나타나면서 엥겔·슈바베 계수 상승과 함께 소득 수준의 상대적 저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청장년 가구 가운데 소득 기준 상위 60%에 포함되는 가구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최근 3년 동안(2009~2012년) 청장년 가구 중 소득 4, 5분위 가구 비중은 4.07%p 감소했으며, 소득 3분위 가구 비중은 1.14%p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년 가구의 경우 소득 4, 5분위 가구 비중은 1.49%p 증가한 동시에 소득 3분위 가구 비중은 1.05%p 증가했다.

한편 전체 청장년 가구 가운데 소득 1, 2분위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32.3%에서 2012년 37.5%까지 증가했다. 이에 비해 중년 가구의 소득 1, 2분위 비중은 2009년 33.6%에서 2012년 31.1%로 감소했다. 청장년 가구의 하위 소득 계층 수가 증가하면서 소득 계층의 하향 이동 및 세대 간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적극적인 공적이전 제도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양극화 문제에 대처해야 할 시점이다.

맞벌이 ↓ 생활비 ↑ 세대 간 소득 양극화 더 심해졌다


신동아 201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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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본부 선임연구원 pskim@h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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