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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양보해야” vs 이준석 “단일화 거간꾼 일벌백계” [말前말後]

  • 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안철수 “국민의힘 양보해야” vs 이준석 “단일화 거간꾼 일벌백계” [말前말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구적폐를 몰아낸 자리에 신적폐가 들어서는, ‘적폐 교대’만 반복할 뿐입니다. 이제는 5년마다 반복되는 악순환에서 탈출하기 위해 ‘판을 갈아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산업화 시대, 민주화 시대를 넘어 선진화 시대로 나아가는 ‘시대교체’를 해야 합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1월 1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세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2021년 5월 4일에 딱 6개월 전에 이미 알려 드렸습니다. 그때 댓글 보면 아무도 안 믿었죠. 그때도 무운을 빌어드렸습니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11월 2일 페이스북, 5월 4일 나온 ‘안철수 “대선 생각 없다”는데 이준석 “출마선언했네” 꼬집은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첨부하며)

“서울시장 보궐 때 당 소속이면서 당의 후보가 결정되었는데 당의 후보를 돕지 않고 당 밖의 후보에 붙어서 당권을 노렸던 분들의 행태를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타 정치세력과 어떤 교섭을 해도 후보가 후보의 의지에 따라 해야 합니다. 부화뇌동하는 거간꾼이 아니라.”(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11월 3일 페이스북)

“저는 단일화 할 생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당선되기 위해 나왔고 제가 정권교체 주역이 되겠다고 나온 겁니다. 만약 정말 국민의힘이 야권지지자들 열망에 따라서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하고 싶어 하신다면 그러면 저한테 양보해주시면 제가 압도적으로 정권교체 할 수 있습니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1월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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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2021년 11월호

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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