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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재 | 이호갑의 안티에이징 365

레이저 이용한 시니어 노안라식교정술

맑아진 시야에 삶의 질 보장하는 똑똑한 해결사

  • 이호갑│㈜미디어숲 대표, 안티에이징 칼럼니스트

레이저 이용한 시니어 노안라식교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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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이용한 시니어 노안라식교정술

세극증 현미경으로 환자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노안이 찾아온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각막의 형태와 수정체의 굴절력에 따라 일반적인 근시와 원시로 나뉘는 것처럼 노안 또한 정시성 노안, 근시성 노안, 원시성 노안, 난시성 노안으로 나눌 수 있다.

①정시성 노안

정시성 노안은 1.0 정도의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이 45세를 전후해 가까운 물체가 잘 안 보이는 경우다. 평소 눈이 좋다고 자부했으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가까운 물체를 보기 힘들게 된다.

②원시성 노안

원시성 노안은 원래 원시였던 눈에 노안이 온 경우다. 원시는 평소 다른 사람보다 시력이 좋기 때문에 노안의 증상을 빨리 알아챈다. 평소 선명하게 보이던 가까운 물체가 흐릿하게 보인다.



③근시성 노안

근시성 노안은 근시로 인해 평소 안경을 사용한다. 노안이 시작되면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오히려 안경을 벗어야 글씨가 잘 보인다.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다.

④난시성 노안

난시는 각막이 완전한 구형을 이루지 못하고 불규칙해 사물의 초점이 맞지 않는다. 따라서 먼 것과 가까운 것 모두 겹쳐 보인다. 난시성 노안은 가까운 것만 겹쳐 보인다. 사물이 여러 겹으로 보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기울이게 된다.

노안의 똑똑한 해결법?

과거에는 주로 돋보기안경을 이용해 노안을 교정했다. 하지만 돋보기는 오래 쓰면 눈이 피로해지고, 심하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긴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 인상을 늙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40대나 5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은 돋보기안경 착용에 거부감도 심하다. 썼다 벗었다 하는 생활의 불편도 적지 않다.

돋보기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초점안경’과 ‘다초점렌즈삽입술’이 등장했다. 다초점안경은 한쪽은 볼록렌즈, 다른 한쪽은 오목렌즈로 된 이른바 이중초점안경이다. 안경알의 윗부분, 중간부분, 아랫부분의 도수를 각기 달리해 거리에 관계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렌즈. 하지만 도수를 잘못 맞추면 계단을 오르내릴 때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다. 장시간 착용 시에는 돋보기와 같이 피로감, 두통 등의 부작용도 발생한다.

다초점렌즈삽입술은 정확히 말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다. 수정체가 탁해지는 백내장이 동반된 노안 환자에게 주로 쓰였던 방법으로 노화된 수정체를 빼내고 기능성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함께 교정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황반부변성이나 당뇨망막증 등 다른 안질환이 있을 때는 시술이 불가능하고 고도 난시 환자에게도 시술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두 방법 모두 만족할 만한 해결책은 아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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