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

20대 클러버의 ‘생활방역 일탈기’

‘춤천지’ 사태 예고한 홍대 클럽

  •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입력2020-05-13 1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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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 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세 자리 수를 돌파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한 일이다. 이를 두고 2030세대는 “터질 게 터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전부터 서울 강남과 이태원, 홍대 인근 클럽에는 주말을 불태우기 위해 모인 청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기 때문이다. 이번 ‘춤천지’ 사태를 예고하는 듯한 홍대 클럽의 모습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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