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호

활력 충전 길, 강남대로

  • 글·사진 / 조영철 기자

    입력2011-07-22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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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력 충전 길, 강남대로
    비 오는 새벽 4시30분에도 강남대로에는 많은 차량이 오가고 있다.

    활력 충전 길, 강남대로
    1. 10차선 도로라 건널목도 길다. 도로를 따라 펼쳐진 건물 숲이 고즈넉하다.

    활력 충전 길, 강남대로
    2. “내 다리 어때요?” 여름을 만난 여성들이 각선미를 한껏 뽐낸다.

    3. 새 단장 중인 강남역 지하상가. 행인들의 발걸음이 활기차다.

    활력 충전 길, 강남대로
    1. 강남역 뒷길. 포장마차의 떡볶이 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2. 뱅뱅사거리 인근 공중전화부스. 주점 홍보 딱지가 행인들을 유혹한다.

    3. 빗물 고인 웅덩이. 뒤꿈치 치켜들고 폴짝 뛰어넘어볼까.

    4. 해 지면 문 여는 강남역 주변 클럽. 혈기방장한 젊은이가 삼삼오오 모여든다.

    활력 충전 길, 강남대로
    차가운 철근에 매달린 강남대로 표지판이 아슬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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