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호

2004 서울세계무용축제

허물고 뒤집고 초월하는 ‘몸의 향연’

  • 글·사진: 정경택 기자

    입력2004-10-28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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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서울세계무용축제

    프랑스 현대무용계의 거장 장 클로드 칼로타의 출세작 ‘마맘’. 1987년 선보인 이래 15년 동안 세계 무용계에서 극찬을 받아온 코믹 댄스극이다.

    2004 서울세계무용축제

    격렬하게 몸부림치는 육체에서 죽음을 표현해낸 스위스 현대무용의 대표주자 질 조뱅의 ‘뫼비우스의 띠’.





    2004 서울세계무용축제

    호주에서 가장 도발적이고 실험적인 무용단체로 평가받는 발레 랩의 ‘증폭’은 자동차 사고가 일어나는 1.6초 동안 주어지는 온갖 자극에 인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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