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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준 한전공대 초대 총장 “미래 에너지 연구 선도하는 대학으로”

  • 정현상 기자 doppelg@donga.com

윤의준 한전공대 초대 총장 “미래 에너지 연구 선도하는 대학으로”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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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학교법인 설립 허가가 난 한국전력공과대학교(이사장 김종갑)의 초대 총장 최종 후보자로 윤의준(60) 서울대 연구처장이 6월 5일 선임됐다. 한전공대는 2022년 3월 전남 나주혁신도시에서 개교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13명 후보자 가운데 선임된 윤 총장 후보자는 학교가 개교할 때까지 대학설립추진위원장을 맡아 대학 설립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전은 윤 총장 후보자가 “한전공대가 글로벌 에너지 교육·연구 플랫폼으로서 미래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총장 후보자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전자재료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AT&T 벨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공과대 대외협력실장, 서울대 연구처장과 산학협력단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윤 총장 후보자는 재료공학 분야에서 광소자 및 LED 연구에 주력해 세계적 연구 성과를 낸 공학자다. 특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과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 부원장을 맡으며 융합 교육기관 설립 및 조직 운영에도 능력을 발휘했다. 호암공학상 심사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 투자관리자(MD)를 지냈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에너지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정원은 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등 1000명이고, 교수도 100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공대는 학생 전원에 대해 입학금과 등록금을 면제하고, 아파트형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아 202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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