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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채널A 공동기획 | ‘新대동여지도’ 기적의 건강밥상

혈당 낮추는 ‘바다 국수’ 꼬시래기 항산화 효과 뛰어난 생강나무

  • 김경민 | 채널A 방송작가

혈당 낮추는 ‘바다 국수’ 꼬시래기 항산화 효과 뛰어난 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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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시래기의 효능

꼬시래기는 늦봄부터 초여름까지가 제철인 해조류로 전라남도 바닷가에 서식한다. 2~3m로 자라며 가늘고 긴 모양이 마치 면발 같아 ‘바다의 국수’라고도 불린다.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적은 대신 식이섬유, 칼슘, 철분 함량이 많다. 특히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체내 중금속 및 노폐물을 흡착,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칼슘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요오드 함량이 높아 갑상샘 관련 치료를 받거나 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강영두 씨의 꼬시래기 건강밥상

■ 꼬시래기 냉면

꼬시래기는 제철이 짧아 염장한 상태로 판매된다. 염장 꼬시래기는 물에 씻은 뒤 찬물에 20~30분 담가 소금기를 빼고 물이 팔팔 끓기 전에 넣어 살짝 데쳐낸다. 이것을 다시 찬물에 헹군 뒤 그대로 국수 사리로 사용하면 다이어트식으로도 훌륭하다.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냉면, 콩국수, 비빔냉면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 꼬시래기 밥

꼬시래기는 오래 삶거나 익히면 특유의 점액질이 나오기 때문에 함께 넣어서 밥을 지으면 꼬시래기가 죽처럼 퍼진다. 살짝 데친 꼬시래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밥 위에 올린 후 양념간장을 곁들여 비벼 먹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 꼬시래기 홍어매운탕

생선을 좋아하는 강영두 씨가 가장 잘 먹는 꼬시래기 음식. 홍어 뼈와 돼지고기로 우려낸 육수에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뒤, 마지막에 홍어살과 꼬시래기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홍어살과 꼬시래기 모두 살짝만 끓이는 것이 포인트. 꼬시래기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줘 맛이 더욱 좋다.

■ 꼬시래기 무침

꼬시래기 요리 중 가장 많이 알려졌다. 살짝 데친 꼬시래기에 양배추, 미나리, 오이, 배 등 제철 채소와 초고추장을 넣어 무친다. 더위에 달아난 입맛도 돌아올 만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혈당 낮추는 ‘바다 국수’ 꼬시래기 항산화 효과 뛰어난  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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