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병 훈련장에서 검술 시범을 보이는 두 고수의 날렵한 몸놀림.

고증을 거쳐 재현한 충청병마절도사 출정식.

사극의 전투장면을 연상시키는 조선 군사들의 교열 광경.

외국인 병영체험단이 진지한 표정으로 검술 훈련을 받고 있다.

해미읍성 밖에서는 지점놀이, 달구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가 열렸다.

1866년 병인박해 당시 해미읍성에서 1000여 명의 천주교 신자가 순교한 것으로 전한다. 당시 상황을 되살린 순교자 체험.

“저 놈을 매우 쳐라~!” <br>조선시대 오형(五刑) 중 하나인 태형(笞刑)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