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여 개의 바람개비로 만든 세계지도. 작품 중심엔 노란색 바람개비로 한반도를 표현했다.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메시지가 담긴 벽돌로 축조된 ‘평화의 벽.’

3. 5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분단의 현장을 체험하는평화대장정 순례단 발대식. 이들은 금강산을 출발해 비무장지대를 거쳐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400km를 행진한다.<BR>4. 한 가족이 통일을 염원하는 미니어처 철조망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꽃을 정성스레 달고 있다.<BR>5. 야외 공연장인 어울터에서 ‘평화의 밤’ 행사를 즐기는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