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가 그린 그림 앞에서 뿌듯해하는 선호.

전교생은 12명, 다들 한가족처럼 지내니 학교는 언제나 즐거운 곳!

“동생과 함께 책 읽어요.”

풍물도 배우고 택견도 배우고, 바쁘다 바빠…

<b>1</b> 친언니에게 업힌 듯 사이좋은 유빈이와 선호.<br><b>2</b> 몸이 불편한 슬아가 이철호 교장선생님과 다정하게 수업 중.<br><b>3</b> 즐거운 식사시간.<br><b>4</b> “교장선생님 말씀은 역시 졸려…”

수업을 참관하는 외국인 어머니들.

“우리도 아이들처럼 한글 수업 중”.

하교하는 선호와 진호를 반기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