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은퇴 순회공연에서 열창하는 신중현씨. 중장년층이 대부분을 차지한 객석에서는 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1980년대 중반 이남이, 서일구와 ‘세 나그네’로 활동하던 무렵.

1960년대 초반 한국 최초의 록밴드 ‘애드포’를 이끌던 시절.

1980년대 초 ‘신중현과 뮤직파워’ 멤버들과 함께.

‘신중현 사단’의 대표 격인 바니걸즈, 펄시스터즈, 김추자.

팬을 자처한 미군 병사들과 함께 찍은 밴드 기념사진. 1980년대 초의 풍경이다.

1970년대 중반 작곡가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에 제작한 앨범들.

1958년 발매된 데뷔 음반. 지금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희귀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