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마라톤 동호회 고문 고재덕(67·왼쪽에서 세 번째)씨는 보스턴마라톤 출전을 목표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맹연습 중이다.

팝핀댄스를 추는 강덕산(69)씨는 이미 유명인사가 됐다.(좌) 30대도 놀라는 스피드와 지구력을 자랑하는 권순택(75)씨.(우)

60~70대 여성으로 구성된 인천할머니태권도시범단의 격파 시범.

스포츠클라이밍에 열심인 이관종(76)씨. 탄탄한 근육이 나이를 무색케 한다.

매주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찾는 유영원(68)씨.

평균연령 73세의 한국샤론선교합창단.

두 아들과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신상협(68)씨는 젊은 친구들과의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다.(좌) ‘몸짱’ 조해석(75)씨는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