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폭포는 칠선계곡의 마지막 폭포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다. 마폭포에서 산길은 계곡과 헤어져 천왕봉까지 물 없이 가파른 바윗길이 이어진다.

칠선계곡 폭포 중 가장 웅장하다는 대륙폭포.

10년 만의 칠선계곡 상봉에 들뜬 등반객들.

칠선계곡을 지나오면 천왕봉의 장엄한 일출을 마주할 수 있다.

원시자연림과 폭포수, 늪이 번갈아 펼쳐진다.(좌) 칠선계곡은 산세가 험해 ‘죽음의 계곡’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험준한 만큼 사람 손때 묻지 않은 비경을 자랑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