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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한 글로벌 의료인’ 요람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은 의학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의료인을 길러내고, 기초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의과학자(medical scientist)를 육성한다.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시설, 다양한 장학금 제도 등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
20161201 2016년 11월 23일 -
세계무대 활약할 다재다능 인재 키운다
가천대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감각을 심어주기 위해 글로벌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2012년 미국 하와이에 기숙형 어학센터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를 개소했다. 유명 관광지 와…
20161201 2016년 11월 23일 -
고려대의료원
올해 3월 고려대의료원 안암·구로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재지정됐다. 단일 의료원 기준으로 국내 유일의 복수(複數) 연구중심병원을 보유한 고려대의료원의 경쟁력, 그리고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이끄는 산하 3개 병원의 특장점과…
20161001 2016년 11월 22일 -
글로벌 명문사학 가천대학교, 의료혁신 중심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는 2012년 가천의과학대, 가천길대학, 경원대, 경원전문대 등 4개 대학을 통합해 새로이 탄생했다. 올해 출범 5년째를 맞아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진 가천대, 그리고 선도적 의료서비스로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 ‘톱(…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Gachon Project 2025’ 가동, 글로벌 명문사학 날개 편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대학 발전에 가속도를 내며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2년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가 국내 4년제 사립대 간 최초로 통합해 가천대로 새롭게 출범한 지 올해로 5년째. 가천대는 그동안 대학 …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거센 바람이 불수록 바람개비는 더 세차게 돌아간다”
바람개비를 유난스레 좋아한 소녀가 있었다. 수수깡에 형형색색 종이를 붙여 만든 바람개비는, 바람 불어 좋은 날이면 미지의 미래를 향해 한껏 꿈을 키워가는 소녀의 ‘발전기’였다. 바람이 잦아들 때면 소녀는 바람개비를 힘차게 돌리려 산…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용(龍)알 테마파크 송해공원 백세교
‘대구의 뿌리’이자 신성장동력, 문화관광 으뜸 도시, 행복 1등 도시로 날갯짓하는 대구 달성군이 겹경사를 맞았다. 달성군이 비슬산 유스호스텔을 건립 중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비슬산 자락에서 용(龍)의 알 형상을 한 돌 수…
20161201 2016년 11월 18일 -
“나부터 ‘음란마귀’ 씌어야”
많은 40~50대 남성은 기억하리라.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욕망과 현실의 불일치로 마냥 고달프고 번민하던 시절. 발랑 까지지도, 시대의 아픔을 한껏 사유하지도 못한 얼치기 청춘들에게 몇 안 되는 해방구 중 하나가 ‘에로비디오’였…
20161101 2016년 11월 09일 -
초대 북한인권기록센터장 서두현
“정부 유관부처·기관과 협업해 공신력 있는 인권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생산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침해가 간접적으로 방지되는 등 그들의 인권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서두현(57…
20161101 2016년 10월 28일 -
“안산병원은 지역 발전 중추이자 랜드마크”
차상훈(59·영상의학과) 고려대안산병원장은 1983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의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의대 조교수 이던 1993년부터 안산병원에 몸담은 이래 영상의학과장, 적정진료관리위원장, 기획실장, 진료부…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행복과 나눔의 가치 지역주민과 함께
1985년 5월의 고려대안산병원 개원은 태생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의료 불모지인 경기 안산 지역에 고려대의 열정과 도전의 씨를 뿌려 인술을 펼치려는 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이 설립된 것이기 때문이다.당시 빈약한 국내 경제 상황에…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진료·교육·연구 3대 명제는 대학병원의 사명”
지난 1월 취임한 은백린(57·소아청소년과) 고려대구로병원장은 구로병원 수련의(인턴) 1회 출신이다. 그런 만큼 구로병원의 성장사와 장단점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산증인이다. 그래서일까. 은 병원장은 병원의 외형적 성장보다 내실 강화…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환자 위한 연구중심병원으로 진화
고려대구로병원은 지난 3월 연구중심병원으로 재지정돼 연구 분야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구로병원은 지난 3년간 연구인력 확대 및 다양한 국책사업 수주 등 연구 인프라 확충과 연구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속가능한 …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최고 품질, 최대 판로 최상의 파트너십”
칫솔 제조 전문기업 (주)디오텍코리아의 김응완(53) 대표. 칫솔과 동고동락한 지 올해로 34년째다. 곁눈질 한 번 않고 오로지 한 우물만 파온 김 대표는 칫솔에 관한 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전문가임을 자부한다. 디오텍코리아(w…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이기형 고려대안암병원장
첨단융복합의료센터 건립, 연구중심병원 재지정을 통한 지속가능한 연구개발(R&D), 미래 경쟁력 확보, ‘환자 행복’의 진료. 이기형(56·소아청소년과) 고려대안암병원장이 올해 1월 취임 당시 밝힌 4가지 중점과제 사업이다. …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최상의 연구, 환자 공감 통한 ‘Smart Hospital’ 실현
“엄마 품에 있을 시기에 일찍 세상 구경을 나온 25주 6일의 790g 아기 지후. 그렇게 신생아 중환자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엄마로서 죄책감, 미안함, 말로 표현 못할 그런 심정으로 제발 무사히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랐던 나날이…
20161001 2016년 09월 22일 -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 김태일
9월 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사무국을 개소한 2·18안전문화재단은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가 남긴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설립됐다. 참사 발생 13년 만이다. 사망 192명, 부상 151명 등 …
20161001 2016년 09월 21일 -
“세계적 메디컬 콤플렉스로 의료산업화 선도할 것”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효명(58·안과)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9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라식 수술에 성공해 이를 정착시킨 각막수술의 권위자다. 의료원장으로 임명되기 직전 고려대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맡아 ‘…
20161001 2016년 09월 20일 -
세계 최고 융·복합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지향
올해로 개원 88주년을 맞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이하 고려대의료원)은 시대와 역사의 변곡점마다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히며 인술(仁術)을 펼쳐왔다.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교육구국(敎育救國)’의 사명으로 탄생한 고려대, …
20161001 2016년 09월 20일 -
“17년 외도男… 아내는 쇼크로 하반신 마비”
접선’은 경기도 모처에서 이뤄졌다. 폭염이 한창이던 8월 4일 오후 2시. 흰색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약속시각에 정확히 나타난 34세 여성. 나이보다 앳되 보이는 얼굴. 여느 30대 여성과 다를 바 없는 차림새. 겉모습만 봐선 그가…
20160901 201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