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결정과 실행은 나의 강력한 무기”
[Interview] ‘서울의 뉴욕’ 꿈꾸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세준 기자
- [책 속으로 | 책장에 꽂힌 한 권의 책]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2
불확실성 시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유연성’이다
삶이 어려운 것은 연습이 없기 때문이다. 아빠, 엄마, 자녀 같은 가족관계뿐 아니라, 리더와 조직원 같은 사회관계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먼저 살다 간 사람들의 기록인 ‘역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모의 테스트라 할 수 있다…
구자홍 기자
[시마당] 파인애플을 수출하는 사람은 돌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파인애플을 수출하는 사람은 돌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박다래
[Pin Point] 민간협회 인사까지…여권 내 사적 네트워크 의심 확산‘현지 누나’ 인사 청탁, 요직 나누는 운동권 ‘가족주의’ 폐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논쟁적 인물이다. ‘현지 누나 인사 청탁’ 문자와 국감 불출석의 후폭풍이다. 김 실장은 자타공인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다. 오죽하면 ‘모든 길은 김현지로 통한다’는 ‘만사현통(萬事亨通+김현지)’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역대 어느 정부나 실세는 있었다. 다만 정권 차원의 실세는 이재오 전 장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처럼 대중에게 어느 정도 노출된 인사들이었다. 김 실장은 대단히 예외적이다. 모든 게 베일에 가려져 있다. 게다가 정치적 영향력과 체급은 과거 실세와는 비교 불가 수준이다. 야권은 ‘존엄현지’라는 프레임으로 파상 공세다. 문고리권력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수많은 억측이 끊이지 않으면서 ‘김현지 리스크’는 이재명 정부의 최대 아킬레스건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하나님의 진리와 사랑 실천하며 인류에게 행복 전하는 사명 다할 것”
2‘2시간 반반차’ 회사 규정 없어도 사용 가능할까?
3“빠른 결정과 실행은 나의 강력한 무기”
4‘현지 누나’ 인사 청탁, 요직 나누는 운동권 ‘가족주의’ 폐해
5ISA·연금저축·IRP·퇴직연금, 결정적 차이와 활용법
6불확실성 시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유연성’이다
7“의대를 나왔는데 왜 주식만 하면 망할까”
8“소멸 위기 경북, 국립의대 설립 더는 선택 문제 아냐”
9중·러 협력은 언제든 ‘갈등’ 관계로 바뀔 수 있다
10[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 실천하며 인류에게 행복 전하는 사명 다할 것”
‘현지 누나’ 인사 청탁, 요직 나누는 운동권 ‘가족주의’ 폐해
“빠른 결정과 실행은 나의 강력한 무기”
[시마당] 파인애플을 수출하는 사람은 돌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불확실성 시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유연성’이다
“학과·전공 벽 허문다”…국립경국대 ‘무전공 모집’ 주목
“소멸 위기 경북, 국립의대 설립 더는 선택 문제 아냐”
[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
중·러 협력은 언제든 ‘갈등’ 관계로 바뀔 수 있다
‘2시간 반반차’ 회사 규정 없어도 사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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