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의 미국 MRO 진격, 20조 원 규모의 ‘방산업체 노후연금’ 확보
[백승주 칼럼]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20대 국회의원
- [이근의 텔레스코프]
친일 프레임 짜는 ‘자칭’ 진보, 병자호란 때 인조·서인과 똑같다
요즘 우리 정치권에 반일(反日) 혹은 친일(親日) 프레임을 동원해 정치적 적대세력을 친일파, 토착왜구 등으로 명명하는 ‘저항 민족주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정치권·정부·학계에 누가 친일인지 보여주는 도표와 명단이 돌아다니고, …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前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 [강준만의 회색지대] 민관합동으로 만든 법조공화국②
‘소용돌이 사회’가 만든 법조 특권주의
다산 정약용(1762~1836)은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과 토지의 완전 국유화를 주장한 선각자요 개혁가였다. 하지만 그런 위대한 인물조차 죽기 전 자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사대문 밖으로 이사 가지 말고 버텨야 하며 서울을 벗…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 영화 ‘탈주’ 실제 주인공 정하늘
“대북 확성기 방송 들은 北 MZ 병사, 동요할 것”
255만 명. 막대한 자본을 투입한 대작도, 특수효과를 내세운 SF(Science Fiction·사이언스 픽션) 영화도 아닌 중급 영화가 기록한 누적 관객 수다. 7월 3일 개봉한 영화 ‘탈주’는 이제훈, 구교환 등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추격 액션으로 폭발적 입소문과 N차 관람(특정 영화나 전시회를 여러 차례 보는 것)을 이끌어냈다.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올여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탈주’ 제작비는 여느 영화에 비해 적은 약 100억 원. 손익분기점(약 200만 명)을 여유 있게 넘기는 ‘대박’을 터뜨렸다. ‘탈주’는 이 기세를 몰아 8월 26일부터는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1K-방산의 미국 MRO 진격, 20조 원 규모의 ‘방산업체 노후연금’ 확보
2엎치락뒤치락… 손보업계 2위 싸움 ‘점입가경’
3[영상] “대북 확성기 방송 들은 北 MZ 병사, 동요할 것”
4친일 프레임 짜는 ‘자칭’ 진보, 병자호란 때 인조·서인과 똑같다
5‘소용돌이 사회’가 만든 법조 특권주의
6국회의원조차 “인버스 투자하라” 말하는 나라, 주가 오를 리 만무
7北의 ‘임계 미만 전쟁’에 대비하라
8두산, 주주·시장에 변신 당위성 증명해야
9“600만 원 번다더니 월 수입은 150만 원”
10“국가안보는 필요 불가결 요소, 안보기관 악마화 가슴 아파”
K-방산의 미국 MRO 진격, 20조 원 규모의 ‘방산업체 노후연금’ 확보
친일 프레임 짜는 ‘자칭’ 진보, 병자호란 때 인조·서인과 똑같다
국회의원조차 “인버스 투자하라” 말하는 나라, 주가 오를 리 만무
‘소용돌이 사회’가 만든 법조 특권주의
[영상] “대북 확성기 방송 들은 北 MZ 병사, 동요할 것”
北의 ‘임계 미만 전쟁’에 대비하라
[영상] “겸손과 긍정 마인드가 삶의 밑천”
엎치락뒤치락… 손보업계 2위 싸움 ‘점입가경’
“국가안보는 필요 불가결 요소, 안보기관 악마화 가슴 아파”
텔레그램 “표현의 자유 도와” vs “범죄 악용에도 방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