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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성급하게 결론 내려 말고, 미국 측 의중 파악에 집중하라”
4월 24일 오전 8시(현지 시각), 우리 시간으로 오후 9시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부장관이 참여하고,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구자홍 기자 2025년 04월 24일 -
구시가지 동성로, 대구 최고 번화가로 부활하다
“인파로 혼잡 시 우측 보행.”
박세준 기자 2025년 04월 24일 -
‘이재명 집권’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3가지 허들
헌법재판소(헌재)가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헌법재판관 8명 만장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이후 4월 8~10일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해 11일 발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장래 대통…
구자홍 기자 2025년 04월 24일 -
①탄핵 ②분열 ③부정선거론…‘진땀승’도 쉽지 않다
3년 전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더불어민주당 후보이던 이재명 전 대표에게 0.73%포인트 차로 신승했다. 당시 국민의힘은 야인(野人)이던 윤 전 대통령을 적극 영입했고, 당원들 역시 경선에서 그의…
최진렬 기자 2025년 04월 24일 -
민생 휩쓴 계엄 발화자는 尹, 그렇게 만든 책임자는 이재명
1920년대에 태어난 우리 세대는 20여 년을 일제강점기에 살았다. 우리 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집주인은 일본인이고, 우리는 옆의 오막살이에서 노예 생활을 하는 실정이었다. 철들면서부터 ‘내 나라’에 살아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2025년 04월 23일 -
“이재명 대항마는 없다” vs “보수 단일화 성공하면 해볼 만”
6월 3일 21대 대선이 열린다. 정상적 일정대로라면 2027년 3월 9일이 대선일이 됐을 것이다. 2년 가까이 일정이 당겨진 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의 여파다.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8대 0 재판…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2025년 04월 23일 -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시즌6 ‘코스믹 퍼레이드’ 총정리!
모든 브랜드에는 서사가 있다. 브랜드가 강력해지는 순간은 하나의 흐름과 맥락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특별한 이야기로 기억될 때다. 소비자는 제품이 아닌 그 브랜드가 지닌 철학과 가치를 사게 된다. 브랜드의 힘은 소비자에게 얼마나 오래 …
전충훈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총감독·마르텔로 대표 2025년 04월 23일 -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국힘 대선 4강 확정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1차 통과
구자홍 기자 2025년 04월 22일 -
‘4대 민심 지표’ 보면 6·3대선 향배 보인다
6·3대선까지 한 달 남짓 남았다. 과거 대선이라면 이 정도 시간이면 어느 후보가 당선될지 대략 가늠할 수 있다. 특히 대선은 투표율이 매우 높아 선거일 한두 달 전 여론조사 결과가 곧 당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2025년 04월 22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①] 2025년 세계경제 휘청…‘관세왕’과 책사들
‘관세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4월 2일에는 모든 국가에 기본 관세(10%)를 부과하고, 세계 60여 국가에 20~49%의 관세를 추가 부과하기로 했다가, 일주일 뒤에는 중국을 제외한 국…
황승경 문화칼럼니스트·예술학 박사 2025년 04월 22일 -
‘천원궁 박물관’ 그랜드 오프닝… “교육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이 복합문화공간인 ‘천원궁(天苑宮) 박물관’을 성황리에 개관했다. 천원궁 박물관은 창시자 문선명·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의 철학과 활동을 기념하는 평화교육의 전당이다. 가정연합은 천원궁 박물관 개관을 …
최진렬 기자 2025년 04월 21일 -
“국민 목소리 담는 대통합·대연정 가리지 않을 것”
6개월 전만 해도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 김문수(74)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해 12월 11일을 기점으로 보수정당 지지자들은 김 전 장관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상계엄 선포 내란…
박세준 기자 2025년 04월 21일 -
“‘30년 경륜’으로 국정 난맥 극복… 이재명은 국정 난맥 한 축”
3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홍준표(71) 전 대구시장은 ‘보수 적통’을 자처한다. 2022년 20대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그는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당선된 후 중앙 정치와 거리를 뒀다. 하지만 당시 누구도 ‘홍준표의…
최진렬 기자 2025년 04월 21일 -
“이재명은 권력 잔인하게 휘두를 사람, 반드시 막아야”
나경원(61)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12·3비상계엄 이후 탄핵 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 탄핵 반대 대열의 선봉에 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한 여전사 이미지로 …
김지영 기자 2025년 04월 20일 -
“이재명 집권 막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1차 목표”
12·3비상계엄 이후 주진우(50) 국민의힘 의원이 보수 진영의 새로운 공격수로 떠올랐다. 주 의원은 지난해 4·10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 지역구에서 당선한 이후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아 당내 해결사로 앞장서 왔다. 최근 석…
김지영 기자 2025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