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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랍니다”
2024년 2월 21일 광주 남구 진남중학교에서 열린 박주정 교장 퇴임식에 700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그중 정장 차림의 청장년 500여 명은 ‘주정이의 자식들’로 불리는 제자들이었다. 공중파 TV가 생중계를 하겠다고 나설(주…
김현미 기자 2026년 03월 29일 -

“지구촌 문제? 작은 행동이 변화의 시작!”
“지구가 아프다는 뉴스는 매일 쏟아지지만 정작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매일 아침 애플리케이션(앱)에 텀블러 사진을 찍어 올리며 깨달았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작은 실천이라는 걸요.”
최진렬 기자 2026년 03월 28일 -

아시나요? 비운의 임금 ‘단종’ 초혼제 지낸 김시습을
삼촌 수양대군이 일으킨 쿠데타로 왕위를 빼앗기고 강원도 영월 청령포에 유폐됐다가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임금 단종을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25일 기준 누적 관객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구자홍 기자 2026년 03월 28일 -

낮 시간에 휴대폰 충전? 석유‧원자력 시대에 ‘신재생’ 생각하는 정부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러는데, 공공부문은 5부제를 우리 스스로 하고, 공직자들이니까, 민간은 자율적으로 가능한 데가 자율적으로 하는데, 권장하는데, 안 해도 제재가 있는 건 아니고,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그때는 의무 …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6년 03월 28일 -

지구촌 평화 위해 글로벌 리더 7000명 만난 평화운동가
1969년 9월 영국에서 일본으로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우리 둘이서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봉투에는 당대를 대표하는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1889~1975)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수신인은 일본…
최진렬 기자 2026년 03월 27일 -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유명인 리딩방 광고’의 늪
50대 자영업자 김건모(가명) 씨는 지난해 말 유튜브에서 한 유명 경제 전문가가 “마지막 사회 환원 기회”라며 종목을 추천해 준다는 광고를 접했다. 평소 신뢰하던 전문가의 얼굴과 목소리가 그대로 담긴 영상이었기에 의심하지 않았다.
김지영 기자 2026년 03월 27일 -

“자원은 유한하나 인간 가능성은 무한해”
201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20년 전 이곳에서는 179개국 대표가 모여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를 열고 환경과 개발의 조화를 약속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 글로벌 의제로 대두…
최진렬 기자 2026년 03월 26일 -

제5회 월드 ESG 포럼 ‘한국SGI 세션’ … 인간 존엄과 지속 가능성 조명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제5회 월드 ESG 포럼 2026’이 24일 제주에서 막을 열었다. 닷새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럼 가운데 25일 열린 한국SGI 세션 ‘SDGs · ESG 시대의 인간 존엄과 지속가능성’에서는 인간 존엄을 …
박세준 기자 2026년 03월 26일 -

[Focus]보수주의 탈 쓴 이재명 ‘호통 정치’
우리가 아는 한국인의 모습이 있다. 공항에서 가장 빨리 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여권을 비롯한 모든 준비물을 챙겨 줄을 서는 사람들. 테슬라 자동차가 국내에 출시되기 전부터 테슬라 주식을 사 모아서, 미국을 제외한 테슬라 주식 보유 …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6년 03월 26일 -

지선 승리 확신하는 與 친명 경쟁, 2016년 친박 경쟁 닮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파죽지세다. 올해 초 코스피의 무한 질주에 50%대였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초 60%대에 안착했다. 이는 과거 김영삼·문재인 정부 초창기와 유사할 정도다. 6·3지방선거 전망도 장밋빛 낙관론이다. 대구…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2026년 03월 25일 -

탄핵·대선·절윤 모두 오락가락…국힘 절망의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
이종훈 정치평론가 2026년 03월 25일 -

국민의힘, 대구에서도 져봐야 정신 차릴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게 됐다.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2026년 03월 24일 -

지금 이대로면 ‘여당 압승, 야당 참패’, 선거는 끝났다?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정치적 의미를 복합적으로 지닌 선거다. 첫째는 대선 1년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이재명 정부 초반 국정 운영을 평가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2028년 23대 총선 2년 전에 치러진다는 점…
구자홍 기자 2026년 03월 24일 -

“시·도 행정통합은 무책임하고 한심…인천 메가시티가 진짜 민심 통합”
지역 통합은 6·3지방선거에서 뜨거운 감자다.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이 지역 통합 대상 지역으로 거론됐지만 대구·경북, 대전·충남은 통합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방선거 전 통합을 위해서는 관련 법이 3월 12일까지 국회…
박세준 기자 2026년 03월 24일 -

“정치인보다 재건축 단지 이름이 더 많이 오르내린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민심이 선명하게 교차하는 공간 가운데 하나는 1990년대 초반 조성된 1기 신도시다. 분당과 일산은 한때 1기 신도시라는 범주로 함께 묶였다. 1990년대 초반 수도권 주거 지형을 바꾼 이 신도시들은 비슷한 시기…
김건희 객원기자 2026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