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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디세이’, 원작 ‘오디세이아’와 뭐가 다를까?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의 원작은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Odysseia)’다. ‘오디세이아’의 영어식 이름이 ‘오디세이(Odyssey)’다. 오디세이아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김원익 홍익대 문과대 교수·㈔세계신화연구소 소장 2026년 10월 03일 -

“오래 앉아 있는 건 제2의 흡연…지방대사 스위치 켜라”
우리는 오랫동안 ‘체중계의 숫자’와 ‘칼로리’라는 감옥에 갇혀 다이어트를 소비해 왔다. 10kg 감량이라는 눈앞의 성과에 환호하지만, 돌아서면 찾아오는 요요 현상과 무너진 생체리듬 앞에서 스스로를 ‘다이어트 실패자’라 자책하곤 한다…
김지영 기자 2026년 10월 03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민심 사자굴’ 속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3.8%까지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9월 14일 나왔다. 불과 4개월 전 60%대를 유지하던 지지율이 급전직하한 것이다. 부정 평가는 63.3%. 정당 지지율도 국민의힘(42.1%)이 더불어민주당(36…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9월 21일 -

[시마당] 증손자
금발의 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할머니는 비키니에 선글라스를 끼고 해변을 거닐었다. 구릿빛으로 탄 가슴과 배를 드러내고
윤지양 2026년 09월 20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비례대표제 논란 소환한 ‘용혜인 사건’
각종 의혹과 논란을 일으킨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9월 13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2주 만이다.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9월 20일 -

발전으로 가는 길은 ‘폐허’로 포장돼 있다?!
2026년 여름, 지구촌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유럽에서 먼저 시작된 폭염은 아시아를 강타했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도대체 왜 지구는 이처럼 인간의 삶을 힘들게 하는 걸까.
구자홍 기자 2026년 09월 19일 -

한 번도 경험 못한 ‘신성세’가 시작됐다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 지질이나 생태계에 미친 영향에 주목해 제안된 지질시대의 구분 중 하나다. 6000년 전 인류가 한곳에 정착해 농경 생활을 위해 산림을 벌채하면서 지구 생태계에 본격적 영향을 끼친 시기부터를 ‘인류세’의 시작…
구자홍 기자 2026년 09월 18일 -

식탁 위 펼쳐진 다채로운 면발의 세계
지난 두어 달 동안 집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웠다.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통깁스를 하고, 그걸 떼어낸 다음에도 영 뻣뻣해 맘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냉장고에 재료가 있어도 사람이 가만히 있으니 막상 끼니로 먹을 만한 건 없는 나날이 이…
글·사진 김민경 맛칼럼니스트 2026년 09월 17일 -

아버지가 딸의 목에 손을 얹고 들은 첫 번째 노래
가족 안에서 구성원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는 사람이 있다. 그 역할을 오래 맡은 사람이라면 가족을 떠나기가 어렵다. 떠나려는 사람도, 남겨지는 사람도 지금까지 서로를 사랑해 온 방식을 새롭게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9월 16일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사람은 달린다”
규칙적으로 달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6년 더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러닝은 장시간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관절염을 비롯해 족저근막염, 인대 손상 등 다양한 부상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이한경 기자 2026년 09월 14일 -

47세 여배우가 임신에 성공한 요인은 무엇일까?
최근 배우 한다감 씨가 47세에 시험관아기 시술(IVF)로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40대 임신 사례가 늘고 있긴 하지만, 갱년기가 머지않은 40대 후반에 임신한 데다 IVF 시술에 처음 도전하자마자 임신에 성…
이경호 마마파파&베이비산부인과의원 원장 2026년 09월 11일 -

AI 시대 리더십 교본 ‘리더십 뒤집기’… 2026년 세종도서 선정
‘리더십 뒤집기’가 202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지원사업은 우수 출판물을 발굴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대표적인 출판 진흥 사업이다.…
한여진 주간동아 기자 2026년 09월 10일 -

‘오디세이’ 속 트로이전쟁의 진실, 헬레네는 명분에 불과했다
현존하는 세계 미인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 1951년 영국의 에릭 몰리가 창설한 ‘미스 월드’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4대 미인 대회 중 하나다. 그동안 가장 많은 미스 월드를 배출…
김원익 홍익대 문과대 교수·㈔세계신화연구소 소장 2026년 09월 10일 -

“매일 아침 먹는 청국장 덕에 변비, 감기 모르고 살아요”
장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장이 건강해야 뇌를 비롯해 우리 몸 전체를 온전히 지킬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값비싼 영양제를 사 먹을 필요는 없다. 김치, 된장, 청국장 등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 대부분이 …
김지영 기자 2026년 09월 08일 -

포클레인이 멈춘 자리, 인문 정원이 되다
‘AI 시대 다시 묻는 인문학’은 재단법인 지관(止觀)과 ‘신동아’가 공동 기획한 시리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인간의 삶과 사유 방식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지금, 오히려 철학과 인문학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한다는 문제의식에서 …
글·사진 제주=허문명 기자 2026년 09월 04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인민공화국’ 찾는 장관들, ‘북한 狂시대’
우리 정부 부처 수장들이 최근 잇달아 북한 호칭 문제를 거론해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시작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었다. 정 장관은 4월 28일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부르는 문제를 공론화하겠다고 한 뒤,…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8월 24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구글로 몰리는 사람들, 네이버‧카카오의 한숨
1990년대 무선호출기(일명 ‘삐삐’)가 일반화하면서는 공중전화 부스 앞에는 알림을 확인하려는 사람들 줄이 늘어섰다. 삐삐를 대신하는 발신 전용 무선전화기(시티폰)가 보급되면서 전화 부스에 늘어선 줄도 많이 줄더니, 휴대전화가 등장…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8월 19일 -

앞으로 상대할 미국은 우리가 알던 과거의 미국 아니다
2026년 미국은 우리가 알던 과거의 미국이 아니다. ‘세계 경찰’을 자처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도덕적 규범과 세계 무역 질서를 수호하던 미국이 더는 아니다. ‘미국 우선(America First)’을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
구자홍 기자 2026년 08월 17일 -

[시마당] 뤄양, 힘줄돌무덤
일어나자마자 좀 누워야지 생각했다.
서호준 2026년 08월 16일 -

‘수출 강국’ 대한민국은 누가 만들었나 …미싱 소리, 중동 사막바람, 수출 바이어의 절규
수출이라는 말에는 늘 숫자가 따라붙는다. 몇 억 달러 실적, 세계 몇 위의 점유율, 무역수지 흑자 같은 말이 떠오른다. 오늘의 한국 수출을 말할 때에도 반도체와 자동차, 선박과 배터리, 화장품과 K-콘텐츠가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