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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6년 고물가, 더 가난해졌다
93년 전이나 지금이나 서민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다. 마트에서는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에 놀라 상품을 들었다 놨다 하고, 유류비 걱정에 정류장에서 줄을 선다. 점심때면 김치찌개 한 그릇 먹기도 부담스럽다.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1월 23일 -

[시마당] 흡혈 짐승
네 입술을 갈랐던 영원이라는 말
김지은 2026년 01월 18일 -

‘부’는 ‘자유’가 아니라 ‘의무’를 불러온다
‘삶’이 힘겹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든 것이 ‘첫 경험’이라는 데 있다. 누구든 배우고 익혀 익숙해지기 전까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학습(學習)’이 먼저 배우고, 때때로 익혀 익숙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자홍 기자 2026년 01월 17일 -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막아낼 수 있을까
모든 예측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맞거나 틀리거나. 예측이 맞았다면 대비할 시간이 있었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예측이 틀렸다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느라 들인 시간과 노력이 낭비된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구자홍 기자 2026년 01월 16일 -

‘더 구할 수 있었다’는 뒤늦은 깨달음의 무게
새해 첫날의 빈 다이어리는 아직 쓰이지 않은 시간과 가능성을 품은 여백처럼 우리의 마음과 닮아 있다. 새해 계획을 세우려는 결심에 다이어리를 열면 자연스레,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했던 이름들이 떠오른다. 합격자 명단이나 채용 발표처…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1월 15일 -

포기하지 않은 생명, 결국 역사가 된다
지금의 합계출산율(약 0.72명)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는 2030년 노인 인구 비율이 무려 25%에 이르고, 2050년에는 2.5명 중 1명꼴로 노인이 된다. 한마디로 2026년에 태어나는 아기는 성인이 됐을 때 부모 외에 노인 1…
난임전문의 조정현 2026년 01월 14일 -

네이버 로고였던 날개 달린 모자의 주인, 헤르메스
킥보드가 유행하던 시절 나는 그것을 타고 달리는 아이들을 보면 그리스 신화의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날개 달린 신발이 떠올랐다. 한때 백화점에서 아이들이 바퀴 달린 운동화를 신고 내 옆을 재빨리 지나쳐 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요즘…
김원익 홍익대 문과대 교수·㈔세계신화연구소 소장 2026년 01월 13일 -

균형과 조화라는 모차르트의 축복, 韓에도 내리기를…
270년 전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는 그 시대에 내려진 축복이었다. 여섯 살 되던 해부터 여행을 시작한 모차르트는 파리와 런던, 밀라노와 로마, 뮌헨과 만하임, 프라하와 빈 …
김원 KBS PD·전 KBS 클래식 FM ‘명연주 명음반’ 담당 2026년 01월 12일 -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맞이한 병오년 새해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8시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경북 영주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 2시가 되어 울진의 소나무 숲 깊숙이 위치한 ‘금강송숲 지관서가’에 닿았다. 울진 금강송 숲은 한국을 대표하는 숲이지만 단순한 관광지가…
허문명 출판국 기자 2026년 01월 11일 -

‘조선의 자유인’ 김시습, 530년 만에 다시 만나다
“김시습을 단순히 유학자로만 규정해서는 안 된다. 그는 ‘시대의 비판자’이자 ‘귀속을 거부한 자유인’이었다. 유람길에서 사회 균열을 기록했고,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사유했다. 불교에 해박했고, 당시로서는 접근조차 어려웠던 도교사…
최진렬 기자 2026년 01월 09일 -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헌혈…성전에서 펼치는 ‘사랑의 실천’
“멋진 음악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회가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공간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고, 이런 행사가 곳곳에서 더 자주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025년 10월 26일 하나님의교회 세계…
박세준 기자 2026년 01월 05일 -

새 언약에 녹아든 하나님 사랑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교회가 됐다. 2025년 말 기준으로 등록신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폭발적인 성장세다. …
박세준 기자 2026년 01월 05일 -

예일대와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북·미 학술 교류 토대 놓다
경색된 남·북, 북·미 관계 해결의 실마리가 문화, 학술 협력 과정에서 보이고 있다. 2025년 11월 20일 예일대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원형준 한국학 기금(The Hyung Joon Won Fun…
박세준 기자 2026년 01월 02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6년 성장의 속도, 우리가 선택할 마음
2026년, AI가 없는 삶을 떠올리기 어려운 시대다. 새로운 기술은 우리 삶 구석구석을 빠르게 파고들었고, 새로운 도구와 서비스도 최대한 빨리 익히고 활용해야 한다.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1월 01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6년 스마트폰에 갇힌 현대의 얼굴
거리를 걷다 보면 사람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고, 손에 쥔 스마트폰을 응시한 채 움직인다. 밤이 되면 작은 화면에서 쏟아져 나오는 빛이 얼굴을 비춘다. 우리는 서로를 보지 않은 채 푸른빛이 새어나오는 고립된 공간에서 살아간다. …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5년 12월 31일 -

글로벌 성장세 속 새 성전마다 피어나는 ‘선한 영향력’
종교계 전반이 쇠퇴하는 흐름 속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61년 만에 국내외 400만 신자 규모로 빛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성경 중심의 선한 가치와 실천적 신앙은 국경과 문…
박세준 기자 2025년 12월 30일 -

‘어머니 사랑의 언어’로 평화 부르고 봉사로 인류애 실천
때론 한마디 말이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이 사실을 131개국 240만여 명이 입증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글로벌 캠페인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이하 …
박세준 기자 2025년 12월 30일 -

하나님의 교회 83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어머니 사랑’에 감동
언어, 문화, 국적이 다른 세계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2025년 11월 방한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83차 해외성도방문단(이하 방문단) 이야기다. 미국·브라질…
박세준 기자 2025년 12월 22일 -

[특집] 희망으로 채운 여정, 사랑으로 이어진 발자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걸어온 희망의 여정이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2025년 말 국내외 성도 수는 400만 명을 넘어섰다.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마…
박세준 기자 2025년 12월 21일 -

문화로 전하는 위로와 공감…마음을 잇는 가족 사랑 전시 이어져
전통과 현대의 공존,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품격, 그리고 삶의 가치를 사유하게 하는 고즈넉한 풍경. 경기 과천 청계산 자락의 넉넉한 품속에 고풍스럽게 자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엘로힘기념관’의 정취다.…
박세준 기자 2025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