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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함께하지 않던 분이라도 신망 있다면 국무총리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세우는 논쟁적 이슈는 크게 세 가지다. 안보, 일자리, 재벌개혁. 이 이슈와 관련해 문 후보는 위험한 발상, 예산 문제, 현실 외면 등의 차원에서 계속 비판을 받아왔지만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대응하…
20170501 2017년 04월 18일 -

기업은 깜깜 기부 재단은 엉망 관리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204억 원을 출연한 것에 대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했다. 이 사건은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두 재단에는 삼성 이외에도 현대차, 포…
20170401 2017년 04월 06일 -

트럼프주의, 대중독재 시대의 새로운 도래
미국의 대선이 가열되던 2016년 8월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한 바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동네의 단골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바 라운지의 한 편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 야구모자를 쓴 히틀러의 그림이 전시된 것이다. 히틀러의 야구모자…
20170401 2017년 03월 24일 -

“사드 갈등? 중국에 事大하는 나라 되길 원하나”
헤리티지(Heritage)재단은 미국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두뇌집단(Think Tank)이다. 1973년 설립돼 공화당의 싱크탱크 구실을 해왔다. 민주당의 두뇌집단으로 불리는 브루킹스 연구소와 함께 미국의 안보, 외교, 경제, 사회 …
20170401 2017년 03월 24일 -

“美 정보기관 김한솔 망명에 개입한 듯”
검은색 점퍼를 입은 청년이 영어로 “내 이름은 김한솔이다. 북한 출신이며, 김씨 가족의 일원(part of the Kim family)”이라고 소개했다. 그러고는 여권을 카메라 렌즈 가까이 가져가며 신원을 확인했으나 영상 제작자는 …
20170401 2017년 03월 24일 -

“공치, 협치해야 팀워크 작동해”
생전 위공(爲公) 박세일[조영철 기자].박세일(1948~2017)은 경세가(經世家)다. 1990년대 초반부터 산업화,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연구에 천착했다. 현실 정치에도 뛰어들었다.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에서 정책기획…
20170401 2017년 03월 24일 -

노동부 감사보고서 “특정인 채용 위함이었다는 의혹 갖게 해”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아들 준용 씨의 ‘공공기관(한국고용정보원) 부정 취업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신동아’가 단독 입수한 ‘노동부’ 감사보고서 전문은 준용 씨의 취업이 인사규정을 위반한 취업임을 입증한다. 나아…
20170401 2017년 03월 22일 -

“박근혜 게이트는 61·87·97년 체제의 중층 모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대통령 파면이란 혁명적 사건이 발생하기 이틀 전인 3월 8일 의미심장한 책이 출간됐다. ‘촛불혁명과 2017년 체제’. 지난해 11월부터 불붙기 시작한 광화문광장의 시위가 결국 혁명으로 귀결될 것임을 예견한 …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기각 믿고 ‘8월 下野’ 검토 ‘수사 담담히 응해야’ 번민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월 10일 오전 11시부터 TV로 생중계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장면을 청와대 관저에서 지켜봤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11시 21분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는 주문을 읽었다. 박 전 대…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野 요구 따라 ‘죽은 권력’ 서둘러 잡는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검찰은 고무됐다. 대검찰청 핵심 관계자는 “헌재의 결정문을 읽어보면 검찰과 특검이 밝힌 최순실 씨와 박 전 대통령 관련 혐의 대부분을 ‘사실’로 명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법원…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헌법 수호’ 마지막 보루는 헌법 만든 국민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하는 결정을 선고했다.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한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1월 31일 이후 임기 만료로 퇴임한 박한철 전…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우파 후보, 안철수, 좌파 문재인’ 3자 구도 기대
2007년 대선 때 집권세력의 주자였던 정동영 후보는 져도 너무 크게 졌다. 보수우파 진영의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득표수를 합치면 무려 1505만 표로, 63.7%의 득표율을 보였다. 반면, 정동영 후보의 득표수는 617만 …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명분은 옳으나 현실은…
김종인 전 대표가 3월 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경제민주화 의지가 없다는 게 표면적 이유다. 2012년 대선 당시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도왔으나 오른뺨만 맞고 쫓겨났다. 2016년 총선 때는 문재인 전 대…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멘토 바뀔 때마다 외교안보정책 오락가락”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인터뷰가 실린 2016년 8월호 ‘신동아’를 읽고 놀란 외교안보 전문가 A씨가 안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드 찬성하면 보수? 굉장히 단순한 논리”라는 제목이 붙은 이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는 “사드…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올드보이(김종인·김무성·박지원) 규합 ‘安vs文 구도’ 시동
다시 기회가 왔다. 지난해 봄 민주당을 탈당해 창당을 결행할 당시 강철수로 불린 그다. 총선에서 38석을 획득했을 때만 해도 전도유망했다. 하지만 선거비용 리베이트 사건으로 일격을 맞은 뒤 지지율은 속락했고 반전의 계기를 좀체 찾지…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文과 빅매치 기대… ‘패권 vs 협치’ 구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국민의당을 만든 주역이자 당의 ‘간판선수’다. 지난해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4·13 총선에 나설 때, 원내교섭단체(20석)도 안 될 거라는 주변의 냉소에 “죽어도 광야에서 죽겠다”며 야권 통합·연대 불가론을…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사람 아는 것이 평화 얻는 길”
유력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고려대 철학과(83학번) 출신이다. 그래서인지 고려대 동문들 사이에서 그를 눈여겨보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런 가운데 안 지사가 고대 철학과 재학생들에게 손수 쓴 편지가 관심을 끈다. 안 지사는 …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껍질은 중도, 알맹이는 반미운동권
안희정 충남지사는 시대교체를 내세운다. 진보·보수 이분법을 타파하자고 한다. 스마트한 진보를 지향한다. 그의 지지율은 설 연휴를 넘기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직후 가파르게 올라갔다. 충청권 지지도 상승, …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전대협 의장 指導한 주사파 막후… ‘남로당 박정희’처럼 조직원 불어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전 미국 국부무 한국과장이 쓴 ‘반미주의로 보는 한국 현대사’ 한국어판이 2월 25일 출간됐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에서 반미주의가 다시 발생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①북한 변수: 진보…
20170401 2017년 03월 21일 -

“공무원들에게 이주 독려하더니 지사님 가족만 빼고?”
2012년 12월 3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직원 월례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내포신도시 이주는 삶이 더 어려워지는 일이 아니라 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다. ‘내포 이사’가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우리의 행복지수를 …
20170401 2017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