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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대통령에 협조하려 말 바꿨다”
새누리당 친박근혜계와 비박근혜계(김무성계) 간 20대 총선 공천 갈등의 최대 쟁점은 ‘현역 물갈이’와 그 수단인 ‘전략공천’이다. 최경환 의원이 새로운 좌장으로 등장한 친박계는 이한구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세웠다. 친박계는 당…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나랏돈 900억 투입 하루 전 핵실험 쾅!
박근혜 정부 대외정책의 열쇳말은 신뢰외교(trustpolitik)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로 응축되는데, 이 셋은 서로 맞물려 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확고한 안보를 토대로 북한과…
20160301 2016년 03월 02일 -

새누리당_최선 208 최악 150석 더민주당_최선 110 최악 59석 국민의당_최선 30 최악 10석
국민의당이 2월 2일 대전에서 창당을 선언하면서 20대 총선은 20년 만에 3당 체제로 치르게 됐다.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에선 야권 분열로 여당의 어부지리가 예상되지만, 지금껏 다당제 구도로 치러진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차…
20160301 2016년 03월 02일 -

독일·네덜란드처럼 美에 ‘핵 공유〈nuclear sharing〉’ 요구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유턴했다. ‘충격과 배신’의 경험은 가장 확실한 선생이 된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광명성’ 발사로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180도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8·4 목함지뢰 위기에도 대화에 진력하던 그는…
20160301 2016년 03월 02일 -

‘공포의 불균형’ 속 ‘핵 가진 가난한 한국’ 원하나
북한이 핵실험을 할 때마다 익숙한 풍경이 재현된다. 숨통을 끊을 만큼 강력하면서도 포괄적인 대북 제재를 가해야 한다거나, 핵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조속히 배치해야 한다는 주문이 대표적이다.…
20160301 2016년 03월 02일 -

대통령 결단하면 18개월 내 핵무장 가능
한국 정부와 북한 전문가 대다수는 그간 ‘한반도 비핵화’를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대북 정책 목표로 간주해왔다. 그러나 김정일 사망 후인 2012년 4월 김정은 북한노동당 제1비서는 헌법 서문을 개정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명문화…
20160301 2016년 03월 02일 -

“무장 검토” 선언만으로도 ‘외교적 폭탄’(diplomatic bomb)
4차 핵실험 후 박근혜 정부의 대외정책을 보면 북한과 주변국에 대한 이해와 국가이익에 대한 계산에 기초해서가 아니라 감정적 대응으로 일관한다는 느낌이 든다. 대외정책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숙고하고 결정하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
20160301 2016년 03월 02일 -

중국 압박 끌려가는 건 국가적 자살행위
2월 7일 한미 양국은 마침내 “동맹 차원에서 주한미군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공식 논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마침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이 문제가 오랫동안 한·미·
20160301 2016년 02월 24일 -

고고도 핵공격 후 수도권 장악 “미일 심장부 핵 보복” 위협
평소와 다르지 않게 조용한 날이었다. 북한은 예년처럼 북방한계선(NLL) 이남이 영해라고 강변하면서 주변 해역에서 상륙 훈련과 단거리 탄도탄 및 대함미사일 발사 시험을 반복했으나 한국 여론은 연례행사로 치
20160301 2016년 02월 24일 -

거물급 예비후보 9인의 승부수③
“무조건 야당을 지지한다. 하지만 추미애는 더 이상 아니다. 국민의당에서 누가 나오는지 보고 야당 성향이 강한 사람에게 투표할 거다.”(이종은·65·구의동 거주)“이번에도 추미애가 나올 거다. 여당에서 정준길인가 나온다는데, 그…
20160301 2016년 02월 24일 -

거물급 예비후보 9인의 승부수②
서울 구로을은 2004년 17대 총선을 기점으로 진보 정당 강세지역이 된 곳이다. 소선거구제로 바뀐 13대(1988년) 이후 이곳의 주인은 한동안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이 번갈아 차지했다. 13대 때는 김종필 총재가 이끄는 신민주공화당…
20160301 2016년 02월 24일 -

거물급 예비후보 9인의 승부수①
1월 17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가 후끈 달아올랐다. 5선(選) 관록을 자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현역으로 깃발을 꽂은 종로는 16~18대 총선에서 내리 3선을 한 박진…
20160301 2016년 02월 24일 -

“대구 배치하면 서울 핵 공격 못 막는다”
북한이 1월 6일 기습적으로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데 이어 2월 7일 장거리 로켓 광명성호를 발사해 광명성 4호 위성을 우주 궤도에 올렸다. 우리 정부는 로켓 발사 직후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 …
20160301 2016년 02월 19일 -

“다 죽으려 해요, 사명감으로 일했는데…”
이임동(54) ㈜개성 대표는 개성공단에서 임가공 생산과 ‘초코파이’ 납품을 했다. 북한에 초코파이 단맛을 퍼뜨린 주인공이다. 초코파이는 옛 소련에서 자본주의 상징이던 코카콜라에 비견됐다. 북한 근로자들은 간식으로 나온 초코파이를 먹…
20160301 2016년 02월 19일 -

對北 봉쇄의 득실과 효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로 촉발된 남북 간 긴장이 ‘강(强) 대 강’ 대결로 치달으면서 군사적 충돌을 우려할 수준으로 고조됐다. 한반도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 것을 두고 ‘한·미·일 vs …
20160301 2016년 02월 19일 -

“햇볕정책만이 답, 더 분명해졌다”
경남 양산 자택에서 칩거하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정치 이슈의 중심에 섰다.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가 발단이었다. 문 전 대표는 정부의 대북(對北) 강경책을 비판하며 “햇볕정책만이 답이라는 게 더 분명해졌다”고 ‘…
20160301 2016년 02월 19일 -

“金 대표, 공천은 공천관리위에 맡겨야”
집권 새누리당은 4월 총선에 내보낼 자당 후보들을 곧 공천한다. 새누리당 공천 경쟁은 어쩌면 총선 본선보다 더 치열할지 모른다. 곳곳에서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준결승전’이 벌어질 것 같다.김무성 당 대표는 “내가 친박(親朴)”이…
20160301 2016년 02월 18일 -

“묻어두자, 기억하기도 싫다”
김충립 씨는 1971년 윤필용 감청사건은 1973년 이른바 ‘윤필용 사건’의 전초전이고, 1979년 10·26사태의 간접적 원인이 됐다고 분석한다. 이 사건으로 김재규 장군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원한을 품게 됐고, 이어 1973년 ‘…
20160201 2016년 02월 15일 -

라이벌 제거 실패하자 8년 뒤 주군(主君) 시해
창군 이후 1960년대 초반까지 육군 내부에는 출신 지역에 따른 파벌이 있었다. 이북 출신이 다수를 점했다. 정일권 장군이 주도하는 함경도 출신과 장도영 장군을 중심으로 하는 평안도 출신이 군을 양분했고, 박정희 장군을 중심으로
20160201 2016년 02월 15일 -

“선친(김용주 前 의원), 5·16 이후 말할 수 없는 어려움 겪어”
미국의 유력 대선 주자는 대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자서전을 썼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힘든 선택들’이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5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 그의 민주
20160201 2016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