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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탈노(脫盧)’ 막는 세력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이 제 모든 걸 끝냈습니다. 목이 너무 많이 쉬어서 희망을 많이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분열을 넘어서야 하는 절박감에 프로답게 하지 못한 탓입니다. 남은 것은 이제 국민과 당원의 몫입니다.”2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당 …
201504 2015년 03월 20일 -

“자원외교 비리? 솔직히 자신 없다” “MB 측근 비리? 그 정도면 양호”
이명박(MB) 전 대통령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은 많은 논란을 불렀다. ‘신동아’ 3월호는 회고록의 주요 내용을 검증하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MB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장은 세종시 수정안 논란을 반박했고, 송민…
201504 2015년 03월 20일 -

“마지막 골든타임 놓치면 ‘노태우 유형’에 머물 것”
1. 박근혜 정부 2년 평가여론분석 전문가들은 중도층 유권자 상당수가 박근혜 정부에 대해 부정 평가로 돌아선 만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입을 모았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한때 20%대로 떨어졌다가 최근 …
201504 2015년 03월 20일 -

“어떤 北 잠수함도 때려잡을 수 있다”
윤정상(해사 38기) 소장이 초대 잠수함사령관에 임명되자 해군 안팎에선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첫째는 그의 실력을 인정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궂은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그의 인품을 알기 때문이다. 그와 한 부대에서 근무…
201504 2015년 03월 19일 -

태양의 사다리? 이카루스의 날개? 거침없는 ‘충청 대망론’ 실체
2월 25일 서울 여의도는 ‘충청인의 날’이었다. 마름모꼴의 여의도 북쪽 끝 국회에선 충남 청양 출신 이완구 국무총리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국회 데뷔전을 치렀고, 남쪽 끝 63빌딩에서는 충청인 1000여 명이 잔치 분위기 …
201504 2015년 03월 17일 -

15년 기다려 ‘곗돈’(2인자 자리) 받은 ‘은둔의 킹메이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를 떠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을 그 자리에 꽂았다. 김무성 대표 말마따나 ‘장고(長考) 끝에 홈런’일까. 이 실장은 ‘나름 마당발’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은 …
201504 2015년 03월 17일 -

“朴대통령, 비서 3인방 ‘결과책임’ 물어야” “새누리당, ‘오너 행세’ 하면 비참해진다”
홍준표(61) 경남도지사는 최근 “천천히 대권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차기부터 대통령 후보도 청문회를 해야 한다”고도 했다.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 중에 홍 지사처럼 포부를 자신감 있게(청문회도 하자고 하니까) 드러내는 사람은 아직…
201503 2015년 02월 25일 -

“직접 보복 아닌 형법 이용한 공격 들어올 것”
“두려울 것 없다. 한방 더 강하게 나가라.”지난해 12월 1일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목회자 500여 명을 불러 모아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 보도와 관련해 이처럼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신동아 2월호 ‘정윤회…
201503 2015년 02월 25일 -

“오해 살 행동 참회하지만 처벌 과도해”
육군 17사단장 송모 소장은 여군 부사관(하사)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긴급 체포됐다. 12월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은 송 소장에 대해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으로부터…
201503 2015년 02월 25일 -

청심그룹 거액대출 미스터리 ‘샤갈’ ‘청화백자’로 돈세탁 정황
“ 정윤회 문건은 허위다.” 1월 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같은 달 21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통일교 관계사인 (주)청심, (주)진흥레저…
201503 2015년 02월 25일 -

계급 굴복이 합의? 여군 격리가 해법?
요즘 우리 군이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전투 준비라는 본연의 임무보다는 각종 사고 및 추문성 사건을 관리하고 대처하는 일에 몰두해야 하는 처지인 것 같아 답답하다.임 병장 사건, 윤 일병 사건 등으로 군 관련 부정적 보도가…
201503 2015년 02월 25일 -

“성추행은 일상…장군 회식에 왜 여군 하사를…”
여군 성폭력 피해 실태를 취재하면서 여러 명의 전·현직 여군 장교를 접촉했다. 예상한 바지만 현역들은 인터뷰를 고사했다. “할 말은 많지만 나설 수 없는 처지임을 이해해달라”고 했다. 예비역 장교들 중 Q씨의 얘기가 돋보였다. 여군…
201503 2015년 02월 25일 -

“핑계 댈 생각은 없지만…최경환·윤상직에게 물어보라”(김두우 前 청와대 홍보수석)
이명박 정부는 임기 내내 자원외교에 박차를 가했다. 대통령을 포함한 여러 정권 실세가 전 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그런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는 자원외교에 대한 내용이 5쪽에 불과하다.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201503 2015년 02월 24일 -

‘책임 있게 협력한다’가 ‘北 100억 달러 요구’로 둔갑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월 30일 출간한 ‘대통령의 시간’은 2013년 봄부터 준비한 것이다. MB 정부에서 일한 장관, 수석비서관들이 합작했다. ‘대통령 이명박’과 참모들의 집단기억인 것이다. 사람의 기억은 불완전하게 마련이…
201503 2015년 02월 24일 -

“MB 캠프, 대선 전 美 접촉해 ‘쇠고기 개방 걱정 말라’ 했다”
2008년 6월 10일, 전국 100여 곳에서 100만 개(집회 측 추산)의 촛불이 동시에 피어올랐다. 33번째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사상 최대 규모였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엔 시위대의 청와대 접근을 막기 위…
201503 2015년 02월 24일 -

권영해(국방차관)가 선공, 윤종구(해군무관)가 마무리
‘대우조선해양(주) 고문인 윤종구 해군 예비역 준장(해사 24기)’ 하면 금방 알은체 하는 이를 보기 힘들다. 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딸과 결혼설이 돌았던 한국 젊은이의 아버지”란 설명을 붙이면, “아! 그 사람” 하고 관심…
201503 2015년 02월 24일 -

거짓·과장·왜곡 탈북자 증언 ‘밥벌이 메커니즘’을 고발한다
올해 1월 관심 있게 지켜본 사건의 주인공은 재미교포 신은미 씨와 북한수용소 출신이라는 탈북자 신동혁 씨다. 신은미 씨는 토크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하는 발언을 한 게 문제가 돼 언론과 국민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았고 급기야 1월…
201503 2015년 02월 24일 -

“우린 몽골<대원제국>과도 싸운 나라 동아시아 고슴도치 돼야”
박세일(67) 서울대 명예교수는 경세가(經世家)다. 1990년대 초반부터 산업화, 민주화 이후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에 천착해왔다. 현실 정치에도 뛰어들었다.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에서 정책기획수석, 사회복지수석으로 일하면서 ‘세계…
201503 2015년 02월 24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는 탐욕의 결정체”
새누리당 ‘전략 브레인’으로 대야(對野) 협상을 주도한 김재원(51) 새누리당 의원이 2월 1일 원내수석부대표 자리를 내놓았다. 2013년 5월 당 전략기획본부장에 임명된 뒤 이날 원내수석부대표를 그만둘 때까지 20개월 동안 그는 …
201503 2015년 02월 16일 -

“이상득, MB 대선자금 전담 다들 부의장실로 돈 받으러 갔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내자 정치권에선 찬장이 와장창 쓰러지는 듯한 파열음이 나왔다.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명박 정권 개국공신’ 정두언(58) 새누리당 의원을 만나 관련 이야기를 들었다. “국회의원 잘할 것 같…
201503 2015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