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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입장에서 대통령께 민심 전합니다”
청와대 비서실 공보기획 담당과장은 정확하게 12월10일 오후 1시20분에 청와대 본관 정문 앞에 대기하라고 했다. 사전에 청와대 비서실에서 요구한 대로 인터뷰 담당기자와 사진 담당 기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약력, 타고갈 차종과 차번 및…
200001 2007년 01월 11일 -

“동지 입장에서 대통령께 민심 전합니다”
청와대 비서실 공보기획 담당과장은 정확하게 12월10일 오후 1시20분에 청와대 본관 정문 앞에 대기하라고 했다. 사전에 청와대 비서실에서 요구한 대로 인터뷰 담당기자와 사진 담당 기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약력, 타고갈 차종과 차번 및…
200001 2007년 01월 11일 -

‘구국의 혁명’ 꿈꾼 5·16, 정권탈취와 민주압살로 귀결
5·16은 한국사회에 심대한 변화를 예고한 정변이었다. 이로써 고려조의 무신통치가 끝난 뒤 수백년 동안 지속된 민간 우위의 정치·문화 질서가 파괴됐다. 대한민국 건국의 첫 번째 대안으로 마련된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쿠데타로 인해 일단…
200701 2007년 01월 08일 -

대통령 ‘노사모 발언’으로 확인된 ‘전략적 유연성 합의’ 난맥상
‘In the implementation of strategic flexibility, the U.S. respects the ROK position that it shall not be involved in a regional c…
200701 2007년 01월 08일 -

대학생 눈에 비친 한나라당의 속살
‘한나라당’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는가. 국회에서 죽기 살기로 주먹다짐을 해대는 난장판의 이미지나 ‘수구꼴통’ 집단이라는 인상이 떠오른다면 발칙한 표현일까. 물론 이는 한나라당만의 문제는 아니다. 국민의 살림살이가 어떻게 되든 집안싸…
200701 2007년 01월 08일 -

‘정운찬 대망론’
1년도 채 남지 않은 차기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3인의 잠재후보와 고건 전 총리의 동향은 이미 매일같이 신문 정치면 한 칸을 차지한다. 그러나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통합파니 재창당파니 해서 정계개편에 대한 논의는…
200701 2007년 01월 05일 -

‘수첩’ 대신 ‘비전’ 들고 나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朴槿惠·54) 전 한나라당 대표는 검은색 바지 정장에 보라색 폴라를 입고 있었다. 여러 해 입은 옷 같았다. 옷깃엔 덩굴이 이삭을 감은 모양의 은색 브로치가 달려 있었다. 일본에 갔을 때 동포들이 준 선물이라고 했다.필자가 …
200701 2007년 01월 05일 -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 연세대 퇴임 고별강연
한국사회의 오늘은 이념과잉, 이념갈등으로 충만하다. 정치권도, 시민사회도, 언론계도, 그리고 지식인의 담론구조도 모두 첨예한 이념대립으로 점철된다. 주요한 정책 쟁점에 대해, 생각이 양극으로 쏠리고 양극으로 나뉜 세력들은 날을 세우…
200701 2007년 01월 05일 -

“협상 고비마다 정주영의 기지가 번뜩였다”
《“현대증권 고문인 박정두(朴正斗)씨로부터 ‘명예회장님이 꼭 금강산을 개발하고 싶다 하시니 중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부탁받은 것은 1997년 초가을이었다.” 규슈대학의 고바야시 게이지(小林慶二·65) 교수는 이렇게 해서 현대로…
200002 2006년 12월 27일 -

“협상 고비마다 정주영의 기지가 번뜩였다”
《“현대증권 고문인 박정두(朴正斗)씨로부터 ‘명예회장님이 꼭 금강산을 개발하고 싶다 하시니 중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부탁받은 것은 1997년 초가을이었다.” 규슈대학의 고바야시 게이지(小林慶二·65) 교수는 이렇게 해서 현대로…
200002 2006년 12월 27일 -

박주선과 사직동팀의 진실 게임
지난해 11월22일 오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박주선 비서관은 안절부절못했다. 그날 아침 언론에 사직동팀 최초문건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그는 특검이 최초문건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온 11월17일부터 공개석상에서 “최초 보고서는 존재…
200002 2006년 12월 21일 -

박주선과 사직동팀의 진실 게임
지난해 11월22일 오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박주선 비서관은 안절부절못했다. 그날 아침 언론에 사직동팀 최초문건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그는 특검이 최초문건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온 11월17일부터 공개석상에서 “최초 보고서는 존재…
200002 2006년 12월 21일 -

“특검은 이형자 거짓말에 끌려 다녔다”
진실은 여전히 안개에 갇혀 있는가. 아니면 우리 곁에 다가온 ‘평범한 진실’이 믿기지 않는 것인가. 지난 1년 동안 온 나라를 들쑤셔놓았던 옷사건. 사직동팀이라 불리는 경찰청 조사과의 내사를 시작으로 서울지검 국회(청문회) 특검 대…
200002 2006년 12월 21일 -

“특검은 이형자 거짓말에 끌려 다녔다”
진실은 여전히 안개에 갇혀 있는가. 아니면 우리 곁에 다가온 ‘평범한 진실’이 믿기지 않는 것인가. 지난 1년 동안 온 나라를 들쑤셔놓았던 옷사건. 사직동팀이라 불리는 경찰청 조사과의 내사를 시작으로 서울지검 국회(청문회) 특검 대…
200002 2006년 12월 21일 -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駐韓) 미국대사
《1950년 이후 한국의 최대 우방국은 단연 미국이었다. 미국은 6·25전쟁 때 수만명에 달하는 자국 젊은이들의 목숨을 희생시켜가면서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지켜줬다. 그 후 엄혹한 냉전체제 속에서 미국이 씌워준 안보우산의 보호…
200002 2006년 12월 21일 -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駐韓) 미국대사
《1950년 이후 한국의 최대 우방국은 단연 미국이었다. 미국은 6·25전쟁 때 수만명에 달하는 자국 젊은이들의 목숨을 희생시켜가면서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지켜줬다. 그 후 엄혹한 냉전체제 속에서 미국이 씌워준 안보우산의 보호…
200002 2006년 12월 21일 -

이홍구 주미(駐美) 한국대사
《1950년 이후 한국의 최대 우방국은 단연 미국이었다. 미국은 6·25전쟁 때 수만명에 달하는 자국 젊은이들의 목숨을 희생시켜가면서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지켜줬다. 그 후 엄혹한 냉전체제 속에서 미국이 씌워준 안보우산의 보호…
200002 2006년 12월 21일 -

이홍구 주미(駐美) 한국대사
《1950년 이후 한국의 최대 우방국은 단연 미국이었다. 미국은 6·25전쟁 때 수만명에 달하는 자국 젊은이들의 목숨을 희생시켜가면서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지켜줬다. 그 후 엄혹한 냉전체제 속에서 미국이 씌워준 안보우산의 보호…
200002 2006년 12월 21일 -

동서화합 앞세운 구애작전에 마음열었다
역사는 가끔 묘한 변덕을 부리는 것일까.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을 연출할 때가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의 과정에서 오랜 정적이었던 박정희 전대통령의 두 핵심측근을 총리로 맞았다. 김대중 정부의 첫 총리 …
200002 2006년 12월 18일 -

동서화합 앞세운 구애작전에 마음열었다
역사는 가끔 묘한 변덕을 부리는 것일까.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을 연출할 때가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의 과정에서 오랜 정적이었던 박정희 전대통령의 두 핵심측근을 총리로 맞았다. 김대중 정부의 첫 총리 …
200002 2006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