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J와 ‘연합’에 ‘미래’ 건다
지금까지는 정신이 없었거든요. 창당하자마자 1주일 만에 지방선거 치렀죠, 그에 앞서 창당 발기인대회 했죠, 북한에 다녀왔죠…. 이제부터는 할 겁니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만날 겁니다.”지난 6월 중순, 박근혜(朴槿惠) 한국미래연…
200209 2004년 09월 01일 -

MJ신당으로 ‘초당파 대통령’노린다
”대통령 5년 단임제에서는 대통령이 당적을 떠나 초당적으로 정치할 필요가 있다. 올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당적을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은 7월19일 국회에서 기자와 만나 ‘무당적(無黨籍) 대통령론…
200209 2004년 09월 01일 -

“국민경선 없는 후보는 없다”
요즘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말을 아끼고 있다. 가장 최근 그가 언론을 향해 입을 연 것은 지난 8월9일, 재보궐선거 직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였다. 이날 노후보는 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신당 창당과 재경선, 그리고 당…
200209 2004년 09월 01일 -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입니다”
”어릴 때 별명과 달리 성인이 된 후 직장에서 얻게 되는 별명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자신도 모르게 등뒤에 붙어 이력서 아닌 이력서 행세를 하면서 인생행로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좋은 별명을 만들기 위해서 부…
200208 2004년 09월 01일 -

민간 교류에 NLL은 없었다
7월2일 화요일 오전 11시 반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북한측 백두산 장군봉 정상. 1950년 고향인 함흥을 떠나 남하한 뒤 북녘 땅을 다시 밟아보지 못하고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김설봉옹의 넋을 달래기 위해 작은 기도회가 …
200208 2004년 09월 01일 -

‘재수’ 끝에 당선된 경기도지사 손학규
경기도는 예산에서 서울시를 앞질렀고 내년 말이면 인구에서도 서울을 추월해 전국 최대의 지방자치단체가 된다.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경기도는 3월말 현재 인구 964만명으로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손학규 신임…
200208 2004년 09월 01일 -

탈북자 수용소와 베이징올림픽 바터하라
월드컵이 열리기 직전 탈북자들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3월14일 25명의 탈북자가 중국 주재 스페인대사관으로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69명의 탈북자가 베이징(北京)에 있는 독일·미국·캐나다·일본·한국대사관(영사부 …
200208 2004년 09월 01일 -

F-X사업 ‘외압’ 폭로 조주형 대령 법정 최후진술
‘신동아’는 차기전투기(F-X)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유출 등의 혐의로 구속된 조주형 대령의 최후진술문을 단독 입수했다. F-X사업의 시험평가단 부단장으로 활약했던 조대령은 지난 3월 초 한 방송에 출연해 평가과정에 외압이 작용했다고…
200208 2004년 09월 01일 -

이지스냐 에이파냐 불붙은 ‘방패의 전쟁’
지난 6월29일 오전 9시54분, 해군의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 스크린 위에 붉은 점 하나가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넘어 남하하고 있다는 정보가 떠올랐다. 붉은 점은 북한의 경비정(388정). 곧 인근에 있던 녹색 점…
200208 2004년 09월 01일 -

6·29 서해교전은 김정일의 ‘6·15 격침작전’이었다
2002한일월드컵 3,4위전이 있던 6월29일 오전 발생한 서해교전은 우리 사회에 많은 상처를 주었다. 오랜만에 욱일승천하던 국운을 느끼던 국민들은 뒤통수를 맞은 듯 어리둥절해했고 햇볕정책을 지지해온 사람들은 배신감에 떨었다. “북…
200208 2004년 09월 01일 -

“DJ 햇볕정책, 업적에 집착하지 말라”
‘6·29 서해교전’ 사태는 한반도의 기류에 강한 충격파를 던졌다. 24명의 우리 해군 장병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이번 사태로 남북한 관계는 앞으로 상당 기간 진전이 어렵게 됐고, 조지 W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재개를…
200208 2004년 09월 01일 -

“권력 분산세력 한데 모여야”
신동아’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차례로 만났다. 지난 5월호에서, ‘노풍’이 몰아치는 민주당 경선 현장에서 노무현 후보를 만나 그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7월호에는 박근혜 한국미래연합 대표를 만나 그가…
200209 2004년 08월 31일 -

기후변화협약 둘러싼 산자부·환경부 외교부 불협화음
영국 기상청은 올해가 기온 측정이 시작된 지 143년 만에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올 상반기가 사상 두번째로 더웠고 하반기까지 합치면 최고치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끝없이 더워지는 날씨의 주범은 온실…
200209 2004년 08월 31일 -

‘G이펙트’가 지역성 누른다
한국 사회를 들끓게 한 월드컵 기간 동안 우리 팀의 경기를 제외하고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역시 붉은악마들의 길거리 응원이었을 것이다. 서울에서는 광화문과 시청 앞 등 대부분의 중심부가 붉은 티셔츠를 입은 젊은이들로 메워졌다.…
200208 2004년 08월 31일 -

“분권형 대통령제라야 정치개혁 이룬다”
정균환 원내총무는 직함이 많은 정치인이다. 국회에서는 여당 원내총무인 까닭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 원내총무는 당연직 최고위원이다. 따라서 정총무는 최고위원 가운데 한 사람이다.하지만 국회와 정당의 요직보다 ‘정치인’ 정균…
200208 2004년 08월 31일 -

“민주당 후보 꿈은 접었다. 그러나…”
어딘가 달라보였다. 올해 초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였을 때 만난 이인제(李仁濟) 의원에게서는 여유가 느껴졌었다. 난처한 질문도 유연하게 넘겼고 필요하면 유머도 섞어 좌중을 즐겁게 했다.하지만 경선이 끝나고 다시 만난 이의원에게 과…
200208 2004년 08월 31일 -

호박도장 때문에 후보등록 무효된 DJ
오는 12월19일 실시될 제16대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인 8·8 재·보선이 숱한 정치적 의미와 기록을 양산하며 끝났다. 선거 당일 저녁에 당락이 판가름난 이번 재·보선은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대표 서청원)의 압승으로 끝났다. 새천…
200209 2004년 08월 31일 -

‘노’라고 말하는 참모가 세상을 바꾼다
재미있는 퀴즈 하나.삼국지의 영웅 조조, 명나라를 연 풍운아 주원장, 단종애사를 통해 집권한 패왕 세조.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답은 역사에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이들이 어느 순간 누군가에 대해 같은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대가…
200209 2004년 08월 31일 -

핵 재처리시설, 이종훈이 불붙이고 장영식이 물끼얹다
이종훈(李宗勳)씨는 YS정권 시절인 1993년 3월부터 5년간 한국전력 사장을 지낸 사람이다. 한국전력 정규 공채 출신으로는 최초로 사장이 된 그는 1996년 의지를 갖고 은밀히 핵 재처리시설 도입을 추진했다. 그가 도입을 추진했던…
200209 2004년 08월 31일 -

대북사업 창구로 부상한 ‘범태’의 정체
최근 북한의 ‘범태평양조선민족경제개발촉진협회(범태)’라는 비공식 기구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나 ‘민족경제인연합회(민경련)’등 공식기구보다 더 자주 대남사업에 나서면서, 이 기구의 정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범태가 …
200209 2004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