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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사회적 가치 토대로 추진해야
2013년 남북관계가 경색됐을 때 출간된 고승철 작가의 ‘소설 개마고원’은 남북 정상의 화해와 비핵화에 의한 한반도 평화체제를 다루고 있다. 당시엔 무리한 설정이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5년 뒤인 2018년 4월 27일 실제로 남북 …
정현상 기자 2018년 05월 22일 -

전·현직 한미 군 당국자들의 예측
세기의 ‘핵 담판’으로 기록될 북·미 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위대한 성공(great success)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과 북한이 주고받을 내역이 큰 틀에서 결정됐다고 봐야…
김기호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초빙교수 2018년 05월 20일 -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가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5월 22일 한미 정상회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등 대형 이벤트도 줄줄이 이어진다. 북한이 지난해 9월 6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11월 …
송화선 기자 2018년 05월 20일 -

‘강철서신’ 김영환이 들여다본 ‘北 머릿속’
김영환(56) ‘준비하는 미래’ 대표는 사람의 운명(命)을 바꾸는(革) 혁명가의 삶을 살았다. 철학·사상형(型) 인간이다. ‘혁명’을 꿈꾸지 않았다면 ‘이데올로그’로 남았을 것이다. 그의 저술을 읽지 않고, 그와 말 섞어 토론해보지…
송홍근 기자 2018년 05월 20일 -

단독취재 | ‘북·중 밀착’으로 돌파구 찾았다
북·중 정상회담에 이은 남북 정상회담, 다시 북·중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북·중 밀착’ 신호가 잇달아 발신된다. 밀수를 근절하겠다며 국경지역 세관 관리를 접수했던 중국군이 대부분 철수하면서 북·중 밀수가 다…
김승재 YTN 기자 · 前 베이징특파원 2018년 05월 20일 -

내가 보고 겪은 북한 교통 실태
“우리 측 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 솔직한 발언에 나는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열악한 내부 사정을 외부 세계에 굳이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게 북한이기 때문이다. 내가 북한…
조현준 계명대 언론영상학과 교수 2018년 05월 20일 -

네이버 ‘드루킹 대책’, 그 후
한국인의 인터넷 활용은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포털사이트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비즈스프링’의 인터넷 트렌드 조사 자료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평균 점유율은 네이버 81.54…
박영득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데이터혁신연구센터 연구교수 2018년 05월 20일 -

‘종로 자전거차로’ 직접 달려보니
4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2가 교차로. 기자가 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광화문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자전거전용차로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 종각역을 지나온 버스 한 대가 삼일로 방향으로 우회전을 시도했다. 곧바로 따릉…
김건희 객원기자 2018년 05월 20일 -

남북협력기금 3번째 기부 권송성 전 국보디자인 회장
‘건설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유명한 권송성(78) 전 국보디자인 회장이 5월 9일 남북협력기금으로 1000만 원을 통일부에 기부했다. 그의 통일기금 쾌척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0년 첫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에도, 200…
최호열 기자 2018년 05월 20일 -

“핵무장 능력 가진 ‘북한판 덩샤오핑’이 목표”
여기, 북한에서 발신된 엇갈린 신호(signal)가 있다. ①조선중앙TV가 5월 10일부터 황금시간대인 오후 8∼10시에 36부작 중국 드라마 ‘마오안잉(毛岸英)’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배우 추자현 남편으로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진 …
송홍근 기자 2018년 05월 20일 -

포스코 차기 회장의 조건
포스코 새 CEO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나. 권오준 회장의 사임 선언 이후 차기 수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포스코 안팎에서 언급되는 이들이 있지만, 특정한 인물 선정 이전에 그들이 갖춰야 할 요건이 여럿 제시된다.…
정현상 기자 2018년 05월 20일 -

“드뎌 김정은 트럼프 맞짱?” 세월호 진실도 바로 서길 염원
세월호가 바로 세워졌다. 진도 맹골수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한 지 1486일 만의 일이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5월 10일 낮 12시 10분 1만t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3시간 10분간의 작업 끝에 세월호 선체…
구희언 기자 사진 동아DB, 뉴스1 2018년 05월 20일 -

몽실몽실, 보들보들, 오구오구 귀여워!
글 구희언 기자 사진 지호영 기자 2018년 05월 15일 -

한국의 ‘오랜’ 이방인, 화교의 어제와 오늘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알베르트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의 첫 문장이다. 소설은 주인공 뫼르소를 통해 세상의 부조리를 고발한다. ‘이방인’은 카뮈 자신이기도 했다. 그는 프랑스 사회에서 ‘피에 누아르(Pied-…
최창근 객원기자 2018년 05월 13일 -

“이준 열사 넋 서린 곳서 선서… 96년 만에 痛恨 풀었다”
2002년 11월 30일 정부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초대 재판관 후보로 나를 지명했다. 국제형사재판소 창설 움직임은 진즉 알고 있었으나 내게 이 같은 요청이 올 것은 전연 예상하지 못했다. 아내와 함께 정년퇴직하면 무엇을 할 지…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장·제2대 국제형사재판소장 2018년 05월 13일 -

“니들이 불맛을 아러!” 야시장 먹거리 탐방
‘불금’ 주말이면 정처 없이 도시를 방황하는 식객들에게 샘물 같은 위로의 장소가 있으니 그 이름 ‘야시장반점’. 날이 저물고 기존 재래시장의 영업이 끝나면 그때부터 칼을 갈고 등장하는 요리 무사들. 비록 한정된 시공간에서 손을 움직…
사진·글 박해윤 기자 2018년 05월 11일 -

NO 쇼핑 실천하는 사람들
사회복지사 서미영(41) 씨는 2017년 늦가을부터 다섯 달째 ‘노(NO) 쇼핑’ 중이다. 노 쇼핑 대상은 식품 및 생필품을 제외한 의류와 주방용품 등. 택배기사가 이틀에 한 번꼴로 집에 찾아올 만큼 인터넷 쇼핑을 즐기던 ‘택배순이…
김건희 객원기자 2018년 05월 09일 -

차남이 절로 간 까닭은?
전통 시대에는 산아(産兒)제한을 위한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건강한 부부 사이에서는 수시로 아이가 태어났다. 19세기 유럽의 가정에서는 평균 10명 이상의 자녀가 출생했다. 조선의 부부는 5,6명의 자녀를 낳았다. 다자녀는 빈곤의 …
백승종 한국기술교육대 대우교수 2018년 05월 09일 -

선처 호소, 억울함 토로, 긴 침묵…
피고인 최후진술의 첫째 유형은 피고인이 반성하고 선처를 구하는 것이다. 가장 흔한 경우다. 흔히 피고인이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시고 선처해주십시오”라는…
정재민 전 판사·소설가 2018년 05월 06일 -

불법 사채시장 키우는 어설픈 금융정책
서울 강북구에서 쌀국숫집을 운영하는 이모(42) 씨는 매출 부진으로 임차료 150만 원을 내기 위해 사채를 빌렸다 큰 낭패를 보았다. “이미 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을 통해 빌린 돈이 3000만 원을 넘어 제도권에선 더 이상 대출이…
최호열 기자 2018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