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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 분위기에 취해 시장의 노예가 되지 말라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깊은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
윤지호 경제평론가 2026년 02월 17일 -

“시장과 싸워선 안돼…기제 이해하고 다독이며 몰고 가야”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
정혜연 기자 2026년 02월 16일 -

‘터미네이터’냐 ‘보편적 풍요’냐…AI는 어떤 미래를?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는 모든 사람에게 풍요를 가져오는 길이다. 전 세계 빈곤을 해결하고, 모든 사람에게 높은 생활수준을 제공하는 방법은 AI와 로보틱스밖에 없다. 물론 AI와 로봇은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제임스 캐머…
최진렬 기자 2026년 02월 16일 -

“한국인은 ‘투기의 민족’… ‘금융 외상’ 입기 쉬워”
대한민국은 지금 ‘숫자’에 홀려 있다. ‘오천피(코스피 지수 5000)·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은 단순한 경제지표를 넘어 한국인의 집단적 열망과 불안이 응집된 키워드다. 세대 가릴 것 없이 수많은 이들이 스마트폰 속 증권사 …
김진수 기자 2026년 02월 15일 -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구연경·윤관 부부 1심 ‘무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박세준 기자 2026년 02월 10일 -

‘산업혁명’ 실체는 석탄·석유 ‘에너지혁명’이었다
인류 문명을 바꾼 대표적 물질을 꼽으라면 무엇을 들 수 있을까. ‘도구’로 쓰인 물질과 ‘에너지’로 쓰인 물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인류는 도구를 이용할 줄 알았기에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다. 돌과 금속, 나무는 인류가 도구…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경제학 박사·前 한국은행 감사 2026년 02월 09일 -

상속·부부 공동명의 부동산, 분쟁이 생긴다면?
건물, 토지 등 부동산을 소유하는 형태는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한 명이 부동산을 단독으로 소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2인 이상 다수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공동소유 형태도 존재한다. 우리 민법은 공동소유의 형태를 공동소유자 …
허준수 변호사 2026년 02월 07일 -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인가?”
지난해 11월 말 종영된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중장년 시청자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대기업 부장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졌음에도 재취업 시장에선 누구도 그의 과거 직함을 기억해 주지 않는다…
임정우 피플스카우트 대표 컨설턴트 2026년 02월 07일 -

은퇴해도 ‘일의 가치’ 더 중요…자격증·유튜브 등 일단 시도하라
코스피 5000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TF, 배당주, 해외주식투자, 대형주 추세 추종 투자, 부동산투자, 갭투자 등등 온갖 금융투자의 유혹이 넘쳐나는 시대다. 돈이 돈을 버는 금융투자가 정답처럼 보인다. 반면 ‘일’…
최익성 플랜비디자인 대표 2026년 02월 06일 -

입에서 ‘이 말’ 나오면 주식 중독 위험신호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아내는 자꾸 도박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조금 잃었다고 그러는 거 같습니다. 포커나 바카라, 룰렛 같은 게 도박이지, 주식이나 코인은 당연히 투자 아닌가요?”
박종석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 2026년 02월 06일 -

자산 지분 토큰화 거래, 자동화·보안 등에선 증권 앞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지각변동의 중심에 있다. 지난 10여 년간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탈중앙화된 가치 저장 수단의 실험장이었다. 이제 그 기술적 인프라가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금융시스템 속으로 녹아들기 시작했…
최동녘 블록미디어 전략본부장 2026년 02월 05일 -

‘서울 자가 김 부장’을 반면교사 삼아야 하는 이유
지난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필자는 평소 드라마를 전혀 보지 않지만 ‘노후’와 ‘연금’에 대한 내용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해서 연금 전문 유튜버로…
박곰희 금융 유튜버(‘박곰희TV’ 운영자) 2026년 02월 05일 -

탁월한 회사 찾는다면 영업이익보다 ‘이것’ 보라
주가의 등락만 쫓는 투기에 몇 차례 아픔을 겪고 나면 투자자들은 기업 ‘가치’를 고민하게 된다. “한 권이면 된다”는 식의 가치투자 관련 책을 읽거나, 경영·경제학과 출신이라면 대학 시절 배웠던 재무제표를 다시 펼쳐 보기도 한다. …
윤지호 경제평론가 2026년 02월 04일 -

차가운 반도체·따뜻한 안내견, 두 세계를 관통한 경영 본질은?
필자는 삼성의 안내견 사업을 취재하면서 생전에 이건희 회장과 스스럼없이 지낸 퇴임 사육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의 말이다.
허문명 기자 2026년 02월 03일 -

0%대 지분율, 국적 논란 속 무대 오른 ‘롯데 황태자’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롯데지주의 전자공시시스템(DART) 지분 공시 현황에는 한 사람의 이름이 한글과 영문으로 병기돼 있다.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39)이다.
박세준 기자 2026년 02월 02일 -

수출 기업들, 뾰족한 수 없어 골머리…“정부 공격적 조치 필요”
‘숫자’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다. 우린 기업과 시장이 빚어내는 숫자로 과거와 현재를 살피고 미래도 파악할 수 있다. 가령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은 이 기업이 현재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를 가늠케 한다. 기업 안팎에서…
김형민 아시아경제 기자 2026년 01월 26일 -

“부동산 보유세는 ‘힐링 세금’”…양극화 완화는 물음표
“부동산 보유세를 올려 은퇴한 노인들이 집을 정리하면 강남 아파트 가격이 내려갈까요? 집을 판 돈이 자녀에게 넘어가 다시 주택 매입으로 이어지거나, 같은 지역의 더 작은 평수로 갈아타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유세 인상만…
최진렬 기자 2026년 01월 24일 -

“고환율 주요 원인은 한미 관세 협상…올해 1500원 넘을 수도”
원·달러 환율을 향한 시장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원·달러 환율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1990원대)에는 못 미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1590원대)를 떠올리게 했다. 추이를 살펴보면, 2025년…
정혜연 기자 2026년 01월 21일 -

토공사 1위 삼호개발, 교육으로 ‘한마음’ 다진다
차가운 겨울 공기가 감도는 이른 아침, 삼호개발 임직원들이 충북 충주 두무소 국가생태탐방로에 모였다. ‘삼호개발 한마음교육’(한마음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삼삼오오 발걸음을 옮기며 나흘간 이어진 교육을…
최진렬 기자 2026년 01월 19일 -

‘돈’ 되는 작물이 세계사를 바꿨다
인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은 무엇일까. 매주 반복되는 요일에서 답을 찾아보자. 요일은 태양계의 7개 행성에서 이름을 딴 것인데, 해와 달을 제외한 다섯 행성의 이름은 우주의 성질을 설명하는 기운인 ‘오행(五行)’에서 나왔다. …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경제학 박사·前 한국은행 감사 2026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