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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산업·금융자본가 승리의 역사로 세워진 나라
미국의 독립전쟁은 1775년부터 1783년까지 벌어진 대영제국과 북아메리카 13개 식민지 간의 전쟁을 말한다. 미국이라는 신생국은 이 전쟁의 승리 끝에 탄생했다. 세계사적 관점에서 이 전쟁은 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대혁명과 함께 근…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경제학 박사·前 한국은행 감사 2026년 03월 11일 -

트럼프가 김정은 참수 섣불리 할 수 없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대한 분노(Epic Fury)’는 과연 북한을 향할 것인가. 미국과 이스라엘은 2월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전격 감행했다. 작전 개시 24시간도 지나기 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연구센터장 2026년 03월 11일 -

글로벌 사우스, 韓 안보·국익 함께 잡을 전략 파트너
냉전 종식 이후 국제정치 무대의 변방에 머물렀던 개발도상국들이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개발도상국)’란 이름으로 다시금 무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때 ‘제3세계’로 불리며 선진국 그룹…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6년 03월 07일 -

[영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란에도 치명적 자살골 될 수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중동발 유가 폭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월 초 배럴 당 70달러를 밑돌았던 브렌트유는 이란 공습 이후 3월 6일 현재 84달러까지 상승했다. 국내 상황도 다르지 않다.…
구자홍 기자 2026년 03월 06일 -

‘판도라 상자’ 엡스타인 파일 유출, 시민사회 기대 짓밟은 사건
“너와 친구가 되는 데 있어 최악의 부분은 네 삶이 너무도 엽기적인데 난 그걸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다는 거야.”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6년 03월 05일 -

시진핑만 설득하면 되는 올해가 中 서해 야욕 꺾을 적기
1월 27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서해 잠정조치수역(공동관리수역·PMZ)에서 구조물 ‘애틀랜틱 암스테르담’ 이동을 예고했다. PMZ는 서해에서 한중의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이 겹쳐 해양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곳에…
주재우 경희대 교수 2026년 02월 28일 -

생존 위해 트럼프 ‘심기 경호’ 나선 각국 정상들
이제 출범 1년을 갓 넘긴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2기가 국제사회에 ‘아첨 외교(flattery diplomacy)’의 시대를 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등에 관계 재설정을 요구하고, 경제를 위협하는 고율의 관세를 무기…
채인택 동행미디어 시대 논설위원 2026년 02월 26일 -

그린란드 사태로 흔들리는 ‘80년 대서양 동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먼로주의(Monroe Doctrine)’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지돼 온 ‘규칙 기반 국제질서’는 사실상 붕괴 국면에 접어들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러시아를 ‘핵심 이익’의 범주…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연구센터장 2026년 02월 25일 -

“러시아, 李 정부 북극항로 관심 가지는 것 예의 주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전역을 침공하며 시작된 러-우 전쟁은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전쟁 초기, 전 세계는 러시아의 압도적 우위로 조기 종전을 예상했다. 그러나 서방의 군사·…
정혜연 기자 2026년 02월 13일 -

“미국이 포기할 수 없는 동맹 되는 게 한국의 길”
“제가 좀 강하게 얘기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외교는 사실상 ‘깡패 외교’에 가깝습니다.”
박세준 기자 2026년 02월 05일 -

트럼프의 ‘단호한 결의’ 작전 성공 이유 있었다
‘2026년 1월 2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 사저 인근에서 백악관에 사용할 대리석을 사재로 구입하고, 마러라고 사저에서 식사를 마친 후 오후 10시 46분 ‘단호한 결의(Absolute resolution)’라…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전 국회의원 2026년 02월 04일 -

李 핵심 공약 ‘북극항로’, 얼음 녹아도 요원한 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리 잡았던 규범과 국제법 중심의 국제관계 체제에 균열이 생겼다. 각국이 ‘국익 제일주의’를 내정과 외교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전 세계적으로 갈등이 첨예화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
채인택 국제문제 전문 저널리스트 2026년 02월 03일 -

日이 F-35 고칠 때, 韓은 군수지원함만 수리할지도
미국은 중국과 경쟁하면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MAGA)’라는 기치 아래 제조업 부활을 위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
주재우 경희대 교수 2026년 02월 02일 -

MASGA 핵심은 속도 아닌 방향!…韓 참여하는 전략 구축부터
2025년 12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군력 강화를 목표로 한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른바 ‘트럼프급(Trump Class)’ 대형 전함과 신형 호위함으로 구성된 ‘황금함대(Golden Fleet)’를 건조하…
송학 한국방위산업학회 부회장, 전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장, 행정학 박사 2026년 01월 30일 -

자유세계 수호자 美, 가장 위험한 포식자 될까
2025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한 직후부터 1823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이 선언한 미국의 대외정책 원칙인 ‘먼로 독트린(Monroe Doctrine)’에 빗대, ‘돈로(도널드+먼로) 독트린…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6년 01월 29일 -

[영상]“대혼돈 국제질서 속 한국의 생존 전략, ‘자강’ ‘동맹’ ‘연대’”
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 국제사회는 지속적으로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예고편이라 할 수 있다. 2026년 새해 벽두,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
구자홍 기자 2026년 01월 29일 -

마두로 체포로 무너진 국제질서, 한반도가 위험하다
새해 벽두인 1월 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적으로 체포·압송하자 멀리 떨어진 한반도에도 불이 붙었다. 북한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직후인 1월 4일 한반도 동해상…
김원수 경희대 미래문명원장, 전 유엔사무차장 2026년 01월 27일 -

‘능력’ 갖춘 미국은 이제 ‘의지’만 남았다!
1월 3일(현지 시간), 미국이 국제관계의 새로운 장(場)을 열었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일대를 전격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해 버린 것이다. 그간 국제정치는 국가 영토라는 외피(外皮)와 주권이라는 내피(內…
신희섭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 2026년 01월 24일 -

통치 18년, 삶 던져 나라 세운 혁명가 박정희
1998년 건국 50주년을 맞아 한국갤럽은 건국 이후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고, 어느 대통령이 추진한 것인지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10대 업적 중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이 주도한 것이 4개나 된다. 대한민국 5…
최광 대구대 경제금융학부 석좌교수·前 보건복지부 장관 2026년 01월 11일 -

러시아, 서방 넘어 美 우방국에 ‘그림자 전쟁’ 시작
러시아가 서방을 상대로 은밀히 벌여온 ‘그림자 전쟁(shadow war)’이 급기야 서방과 러시아의 본격적 강대강 충돌로 치닫고 있다. 독일 외교부가 2025년 12월 12일 자국 주재 러시아대사 세르게이 나차예프를 초치해 모스크바…
채인택 국제문제 전문 저널리스트 2026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