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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한국의 멋’을 찾아 떠나다[2021 공예주간]
10월 7일 오후, 한라산 중턱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이날부터 나흘간 아트페어 ‘제주아트디자인페스타 2021’(자드페스타)이 개최됐다. 미술과 공예가 결합한 국내 최초의 행사였다. 리조트 거실과 안방 등을 전시 공간으…
구자홍 기자 2021년 10월 29일 -

추어, 전복, 장어, 오리…가을 보양식 레시피 열전 [김민경 ‘맛 이야기’]
서른 넘어 추어탕을 처음 먹은 나는 지나온 30년이 너무 억울해 추어탕을 최대한 자주 먹는 편이다. 다행히 추어탕은 언제 어느 때 먹어도 웬만하면 구색이 맞는다. 술이 덜 깬 날엔 땀을 쪽 빼 해장이 되고, 몸이 고된 날엔 긴장을 …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1년 10월 26일 -

기업 경영의 거인을 사상가로 다시 보다 [책 속으로]
“전통 제조업에서 첨단 디지털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끌며 지구촌에서 싸구려 취급을 받던 ‘메이드 인 코리아’를 초일류 반열에 올려놓은 위대한 경영자 이건희 회장의 삶과 생각을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가.”허문명 동아일보 기자가 …
송화선 기자 2021년 10월 25일 -

차가워야 더 맛있는 동치미, 우적우적 씹히는 개운한 무맛 [김민경 ‘맛 이야기’]
지금은 상상이 잘 안 되지만 나는 꽤 오랫동안 종이로 된 지도를 들고 여행지 취재를 다녔다. 여러 지역 식당을 찾아다닐 때도 종이 지도가 길잡이 구실을 했다. 전국 국도와 지방도가 한 눈에 보이는 커다란 지도, 각 지역별 도로를 확…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1년 10월 23일 -

‘트로트계 핵인싸’ 김호중·전유진 생일에 팬들이 보여준, ‘화력 대폭발’
‘트바로티’ 김호중과 하이틴 트로트 스타 전유진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플랫폼 ‘최애돌셀럽’에서 기부요정으로 등극해 화제다. 10월 2일과 10일 각각 생일을 맞은 김호중과 전유진은 팬들의 뜨거운 투표 열기 속에서 기부요정 커트라…
김지영 기자 2021년 10월 19일 -

이것도 김치가 된다고? 뿌리까지 먹는 고수김치, 달콤한 포항초김치
철마다 한두 번씩은 집 근처 경동시장에 간다. 딱히 살 게 없어도 시장 국수 한 그릇 먹고 어슬렁거리며, 여기저기 넘실대는 계절 산물 구경하는 맛이 참 좋다. 백발에 검은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섞인, 꼭 같은 헤어스타일의 키도 비슷한…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1년 10월 16일 -

[인터뷰 & 팬덤 탐구]‘장구의 신’ 박서진과 ‘닻별’
신명 나는 장구 퍼포먼스로 트로트 팬을 몰고 다니는 작은 거인이 있다. 5월 28일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닻별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꽃이 핍니다’로 인기몰이에 한창인 ‘장구의 신’ 박서진(26·본명 박효빈)이 바로 그다…
김지영 기자 2021년 10월 15일 -

“나 코로나 환자 아니예요 비염이에요”
요즘 “나는 비염인이다”라고 외치고 싶은 사람이 무척 많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더불어 산 지 1년 반이 넘었다. 지금 누구보다 억울한 사람은 ‘비염인’ 아닐까. 비염의 주된 증상인 콧물, 코 막힘, 재…
이근희 경주 안강 갑산한의원장 2021년 10월 15일 -

반찬, 요리, 소스로…가지·오이·자두의 색다른 변신
가지는 가열하면 숨어 있던 단맛이 점점 드러난다. 부드러우면서도 오물오물 씹는 맛이 있고,수분이 많아 열량도 낮다.가지는 그저 굽기만 해도 맛있다. 길쭉한 가지를 길이로 2~3등분해 프라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굽는다. 노릇하게…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1년 10월 14일 -

문명 충돌 관점으로 정리한 현대 중국 분석 [서가에 꽂힌 한 권의 책]
현대 중국은 모순이 중첩된 국가처럼 보인다. 자본주의 발달 없이 사회주의로 바로 갔고, 강국이 되더니 자본주의의 장점인 시장경제를 두루 받아들였다. 만인의 평등을 부르짖는 국가지만 빈부격차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열린 사회 같지만 …
정현상 기자 2021년 10월 13일 -

[덕후사진관] 트로트계 아이돌 ‘장구의 신’ 박서진
#박서진 #장구의 신 #꽃이핍니다 #신동아
글 김지영 기자 2021년 10월 12일 -

한평생 이야기를 쫓은 자의 최후 [환상극장]
윤채근 단국대 교수가 우리 고전에 기록된 서사를 현대 감성으로 각색한 짧은 이야기를 연재한다. 역사와 소설,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져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윤채근 단국대 교수 2021년 10월 11일 -

공부하지 않는 당신, 내일의 꼰대[신동아 에세이]
좌절과 결핍의 삶이었다. 달릴 때마다 고꾸라졌고, 벌이는 일마다 실패했다. 특정한 시기에만 그런 게 아니었다. 성년 이후 내 삶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글쟁이로 사는 데 대학 졸업장이 무슨 소용이냐’며 대학을 뛰쳐나와 고생을 자초했…
최준영 작가 2021년 10월 11일 -

할머니의 조각보, 세계적 문화재 되다! [명작의 비밀]
요즘 여기저기서 조각보를 만나게 된다.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전시는 물론이고 조각보의 독특한 디자인을 활용한 문화상품도 많다. 우산, 커튼, 쿠션, 방석, 소파, 의복, 컵, 책표지 등등. 조선시대 조각보 자체를 선보이는 전시도 있…
이광표 서원대 교양대학 교수 2021년 10월 10일 -

[시마당]형태를 완성하기
이응을 연습합니다.이응 이응 이응 이응굶지 않고 잠 잘 자고 입추 아침 바람 입안에 넣고이응 다음 넘어가면미음 미음 미음 미음이응에 못을 네 개 이응 안에 박고 멀어져라 멀어져 미음을 만들 겁니다.나의 단단한 못물려받은 뼈를 사용할…
김복희 2021년 10월 10일 -

“혼자 사는 여성에 대한 편견으로부터의 탈주” [저자와 차 한 잔]
한국에서 집은 마법의 단어다. 사람들은 집이 어디냐에 따라 누가 부유하고 빈곤한지를 가늠하고, (무례하게도) 남의 인생을 재단한다. 누군가에게 정박의 공간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항해를 욕망하게 만드는 곳이 집이다.장민지(37) 경…
고재석 기자 2021년 10월 09일 -

김치 만들기, 밀키트보다 쉽다! 홈메이드 파김치, 겉절이 레시피
평생 김치에 관해 연구하며 여러 기록을 남긴 고(故) 김만조 선생은 학창 시절 화학을 전공했다. 김치에 남달리 관심을 갖는 그에게 지도교수가 했다는 말이 어느 책에 적혀 있다.“김치에 관해 할 게 뭐가 있어? 이 나라에 치마 두른 …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1년 10월 09일 -

트로트계 아이돌 홍자·이찬원 ‘기부요정’으로 고공비행
가수 홍자와 이찬원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플랫폼 ‘최애돌 셀럽’에서 기부요정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받으면 기부요정 타이틀을 부여하고 해당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한…
김지영 기자 2021년 10월 08일 -

아씨마님보다 춘심이가 임신 잘 되는 이유[난임전문의 조정현의 ‘생식이야기’]
아씨마님과 여노비(女奴婢) 춘심이 중 누가 더 수태력(임신력)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답은 ‘춘심이’다. 종일 방에서 자수만 놓는 아씨마님보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춘심이가 임신이 더 잘 된다. 사극을 …
난임전문의 조정현 2021년 10월 08일 -

[건강]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의 ‘5분 홈트’ 〈4〉 하체운동
“나이가 들수록 하체 운동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건강 유지에 중요합니다. 하체 운동은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를 거쳐 종아리 발목까지 강화합니다. 단순히 근육…
김지영 기자 2021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