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이후 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 〈반사모 회장〉
새누리당은 4·13 총선 참패로 쑥대밭이 됐다. 차기 대권 구도에도 ‘빅뱅’이 일어났다. 그동안 거론되던 주자들이 일제히 주저앉았다. 다시 일어나 뛰더라도 이미 탈진 상태다. ‘장외 우량주’로 평가받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시 …
20160501 2016년 05월 04일 -

“패배는 내 탓 ‘가진 자의 黨’ 바꾸고 싶었다”
그림이 너무 예뻤을까. ‘서울시장 중도사퇴 원죄(原罪)’를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씻고 ‘50대 기수’로 부활하려던 ‘그림’ 그리기에 제동이 걸렸다. 오세훈 전 시장은 4·13 총선 패배로 시련기를 맞았다. 하지만 다음 날 그의 대선…
20160501 2016년 05월 04일 -

“대권? 대구 경제 살리는 ‘지역구 의원’ 책임부터”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없었다. ‘삼세판’의 완벽한 승리였다. 김부겸 대 김문수. 대구 수성갑 유권자의 민심은 냉정했다. 20대 총선 ‘역대급 빅매치’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총 득표율 62.3%(8만4911표)로, 37.…
20160501 2016년 05월 04일 -

미래 시민의 조건 外
미래 시민의 조건로버트 파우저 지음세종서적211쪽1만2000원로버트 파우저 전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신작 ‘미래 시민의 조건’(부제-한국인이 알아야 할 민주주의 사용법)은 ‘잦은 칭찬은 독’이라는 태도로 한국을 바라본다. 박근혜…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떠나라, 장터에서 향하라, 바람 찬 광야로
[동아일보]고독하다는 건, 현대인이 고독하다는 건 혼자 있고 싶다는 게 아니라 ‘벗어나고 싶다’는 뜻이겠다. 촘촘하게 잘 짜여 있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스스로 굴러가지만, 생각을 허용치 않을 정도로 ‘나’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감…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블랙 포레스트 展
친환경, 생태, 느림, 지속가능성 등이 화두로 떠오른 이래 우리 지방자치단체 당국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해외 도시 중 하나가 독일 남서부 지역의 프라이부르크(Freiburg)다. 1970년대에 주민들의 힘으로 원자력발전소 유치 계획…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군살 없는 허리 만들기
01 롤다운 시리즈 (1) 심복부 느끼기① 양 무릎을 세우고 바르게 앉아 두 손은 어깨 높이로 뻗는다.② 내쉬는 숨에 등을 둥글게(C커브) 유지하며 몸을 바닥을 향해 내린다. 이때 복부는 최대한 바닥 쪽으로 낮춘다.(A동작)③ 숨을…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웃고 있는 렘브란트 야간 순찰
3년 전 미국의 한 대학교에 방문학자로 머문 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터라 미국 부모들과 이따금 교류했는데, 그때 미국은 기본적으로 개개인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개인주의 국가라는 점을 확연히 느꼈습니다. 프라이…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진정한 孝는 經世濟民” 실천으로 불 밝힌 實學
성호(星湖) 이익(李瀷·1681~1763)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당파 싸움은 밥그릇 싸움이다. 벼슬자리는 적은데, 한자리 하고 싶은 사람은 많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사상도 이념도 다 중요하지만 먹지 않고도 살 수…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하룻밤 술자리에도 영원한 ‘내 편’은 없다
세기의 술자리 ‘홍문연’의 주역은 항우와 유방이 아니었다. 두 사람이 주객임엔 틀림없지만 주역은 아니었다. 1차적으로 이 술자리 전체를 연출한 사람은 항우의 최측근 범증이다. 유방을 제거할 절호의 기회를 얻은 이상 놓칠 수 없는 일…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홍위병 이끈 35/45세대 홍위병 딛고 新중국 주도
1966년 8월 18일 수도 베이징의 한복판 톈안먼(天安門)광장. 사위가 어두운 새벽부터 붉은 완장을 찬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그들은 베이징의 각급 학교에서 차량을 타고 혹은 걸어서 광장으로 집결했다. 연령대는 앳된 중학생부터 대학…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36년 후 광주 우린 아직도 부끄럽다
총선 정국에 광주에 간다는 것은 가당찮은 일까지는 아니어도 무리가 되는 건 분명한 일이다. 하필 우리가 간 것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이곳 민심을 훑고 지나간 다음 날이었다. ‘표밭 현장’ 따위의 제목으로 르포르타주를 쓰기…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LG 시그니처’ 브랜드 명품 가전시장 정조준
3월 28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의 LG 시그니처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발표회 현장. 조성진 LG전자 대표 겸 H&A(홈애플리케이션&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사장), 안승권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美·日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오나가 지사와 함께 신기지 건설을 막아내자!”4월 초, 일본 오키나와(沖繩)현에는 기지 건설 반대 가두연설회를 알리는 포스터가 곳곳에 나붙었다. 주민 직선으로 뽑힌 오나가 다케시(翁長雄志) 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아베 정부를 상…
20160501 2016년 05월 02일 -

‘면벽 근무’ 다반사 성희롱 사건 조작도
사무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사물함을 마주하고 덩그렇게 놓인 탁자 형태 책상과 의자 하나. 책상 위엔 컴퓨터도 없어 빈자리처럼 썰렁하다. 오른쪽엔 칸막이가 쳐 있고 그 너머 여러 개의 책상에선 직원들이 업무에 열중해 있다. 같은 …
20160501 2016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