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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내가 아는 나’
‘1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을 안겨주는 책이 있다. 10년 전이라면 인생이 바뀌었을 것이고, 20년 전이라면 오히려 거부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10년 전의 나는 인생에 대한 비관적…
20160301 2016년 03월 09일 -

궁핍한 시대의 시인 外
김우창(79·고려대 명예교수)은 “빛나는 정신”(시인 나희덕)이다. 그의 글은 문학과 사회를 아우른 지식의 결정체다. 사회학자 김호기(연세대 교수)는 이렇게 썼다.“사상가의 독자는 대중…
20160201 2016년 03월 08일 -

밤하늘 별들 속 영혼의 이정표를 찾다
1. 밤 9시 이후에야 진짜 시작되는, 작가의 삶 생텍쥐페리는 어머니에게 이런 편지를 쓴 적이 있다. “어머니, 저는 요새 야간비행에 관한 책을 쓰고 있어요. 하지만 내면 깊숙이에서 바라보면, 이 책은 밤에 관한 이야기…
20160201 2016년 03월 08일 -

서울, 모던타임스
독특한 시각으로 1950~60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한영수(1933~1999) 사진전.국내 최초의 리얼리즘 사진 연구단체 ‘신선회’ 창립 멤버로 초창기 한국 광고계를 이끈한영수의 사진들에선 60년 전 서울이라고 하기엔 당혹…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L/C PART3 크게 어려워진다 Speaker 속마음까지 읽어라!
5월 29일부터 새로운 토익 시험이 시행된다. 토익 시험은 10년 전에 바뀐 바 있다. 그리고 10년 만에 또 시험이 바뀐다. 이유가 뭘까. 수험자들이 웬만해선 틀리지 않는 문제는 줄이고, 새로운 문제 유형을 추가함으로써 난이도와 …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자서전, 회고록의 힘
지난 연말 나온 오준 유엔 대사의 책 ‘생각하는 마카를 위하여’에 추천의 글을 쓴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은 좋은 책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즉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가,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는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근대화 태동지? 팽창주의 발원지!
야마구치(山口)현은 일본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本州) 지방 서남쪽 끝에 있다. 지리적으로는 변방이지만 강대국 일본의 출발지다. 인구 140만 명으로 일본 전체 인구(1억2800만여 명)의 1%를 조금 넘는 이곳에서 역대 총리 57…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살인, 방화, 고의 사고… 수법 지능화, 잔혹화
# 1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포천 제초제 살인사건’의 장본인인 40대 중반 여성 노모 씨가 지난해 8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고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전 남편과 재혼한 남편, 시어머니를 맹독성 제초제로 살해하고 추가로 2명…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어딘지 말 못해도 ‘현직’은 맞다? 수상쩍은 ‘대기업 직원’ 취업강사
질문에 대한 답도 모르고 자기 얘기만 하고 앉았죠? 미친 거 아닙니까.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세 권을 고르세요’ 라는) 이 쉬운 질문에 거지같이 말하니까 떨어지지. 현직자를 만나 정확한 판단을 배울 필요가 있는 거죠.”…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PC방 시계는 빠르게 간다? 손님 몰래 이용시간 ‘삭감’
‘국방부 시계는 느리게 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반대로 시계가 빠르게 가는 곳이 있다. PC방이다. 국방부 시계는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질 뿐 제 속도를 내지만, PC방 시계는 실제 시간보다 빨리 달린다. 기자가 인천의 번…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왜 PC방 밤샘? ‘야자’처럼 어울리는 재미 ”
# 청년이 된 ‘광명 키즈’가 노는 법‘로이 콜?’ ‘콜’ ‘나도 콜’ ‘ㅇㅋ’….7시 무렵 이건준(24·가명·한양대 4학년) 씨의 스마트폰에서 ‘카톡’ 알림음이 연거푸 울린다. 20년지기 동갑내기 지운, 도현, 지형(모두 …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전두환은 나를 피해 노태우 만나러 갔다”
조응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은 2월 2일 자신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에 대해 청와대가 “불순한 의도로 일하며 문건을 유출한 것이 드러났다”고 비난하자 문건 유출사건을 ‘제2의 윤필용 사건’에 비유한 바 있다. 윤필용이 쿠…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10월 유신 후폭풍 권력암투가 낳은 자해극
42년 세월이 지난 오늘 이른바 1973년 수도경비사령부 윤필용·손영길 장군 쿠데타 음모 사건을 자세히 기록하는 이유는 진실을 밝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그동안 전두환 장군 측근들이 집권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이야기는 감…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공천 밀리면 與 이겨도 ‘朴 레임덕’➔‘準내각제’
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 한다(Now or never).’줄리어스 시저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아마 이렇게 생각했는지 모른다. 2월 7일 오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우주로 쏘아 올린 지 불과 몇 시간 뒤 국방부는 ‘주한미군 사드 …
20160301 2016년 03월 07일 -

“유승민, ‘권력 탄압받는 피해자’ 전략 쓰고 있다”
대구에서 출마하는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은 1월 20일 대구의 한 식당에서 조찬 모임을 가졌다.…
20160301 2016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