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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품 ‘중국 암거래’ 논란 회사 고위층이 해결 지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한 태블릿PC 부품이 중국 시장에서 거래되다 ‘암거래 논란’에 휘말렸다. 삼성그룹 고위층이 ‘잡음 안 나게 하라’며 중국 회사의 문제 제기를 무마하라고 지시한 것도 확인됐다.중국의 쒀즈(Sochip)사는 2013…
20151201 2015년 11월 19일 -

장쩌민 주석도 감탄한 ‘현대판 우공(愚公)’
지난 9월 14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76) 원장의 인터뷰 기사를 보지 못했더라면 나는 이 드라마틱하고도 기적적인 사연을 놓치고 말았을 것이다. 한 농부가 일군 아름다운 정원이 중국의 최고권력층 인사들을 …
20151201 2015년 11월 19일 -

‘오명 낙인’ 충격 ‘취업 직격탄’ 공포 ‘내가 왜…’ 분노
지난 8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30개 대학은 ‘부실’ 딱지가 붙으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3개월이 지난 요즘, 이들 대학 재학생들은 후폭풍을 절감한다. 캠퍼스엔 을씨년스러운 기운이 감돈다. 신입생 지원이 격…
20151201 2015년 11월 19일 -

‘아니다’ 싶으면 일찌감치…이혼 재혼 삼혼도 속전속결
30대 후반의 교사 김재훈(가명) 씨와 동갑내기 회사원 이승연(가명) 씨는 지난해 재혼했다. 둘 다 초혼에 실패한 후 결혼정보회사 소개로 만나 사귄 지 6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호텔의 소규모 연회장을 빌려 양가 가족 30여 명만 …
20151201 2015년 11월 19일 -

‘공공의 적’ 된 엄마들 맘충
성인이 된 아들이 대낮에 문을 박차고 나가 벽에다 오줌을 갈긴다. 뒤따라간 어미는 나무라기는커녕 약사발을 입에 떠받쳐가며 “이쁘다” “잘했다”며 아들 비위를 맞춘다. 그 아들이 살인용의자가 됐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어미는 필사의 …
20151201 2015년 11월 19일 -

“대통령 일 잘하면 10년 맡기는 시스템 필요”
박재완(60)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원장만큼 핵심 요직을 섭렵하면서 국정을 이끌어본 이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장관(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수석비서관(정무, 국정기획)으로 일했다.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대통령직인수…
20151201 2015년 11월 19일 -

“배타적 민족주의가 한국號 혁신 가로막는다”
신기욱(Gi-Wook Shin) 교수는 미국에서 활동해온 세계적인 사회학자이자 동북아시아 전문가다. 스탠퍼드대 사회학과 교수인 그는 ‘한국 민족주의의 계보와 정치’ 등 주목할 만한 사회학 저작을 발표해왔을 뿐 아니라, 미국 내 아시…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민중사관式 서술 극치 국정화 폐해 반면교사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는 나라로는 북한, 스리랑카, 몽골, 베트남이 있다. 중국과 태국은 국정과 검정이 공존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검정·인정·자유발행제다. 국정인 나라는 한 곳도 없다. 러시아는 2013년 2월…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김구도 대한민국 國父 1948년 8·15는 건국일”
손세일(80) 전 의원이 출간한 ‘이승만과 김구’는 거질(巨帙)이다. 200자 원고지 2만3000장 분량, 전 7권, 권당 800쪽에 달한다. 14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의 두 거인 이승만과 김구에 천착했다. “필생의 작업”(손세일…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일산에서 그린 뒤 남양주에서 ‘노후화’?
일산 모텔 특실에서 2011년 5월 초순 작업한 게 잘되지 않아서 안 됐다. 화가의 연구 끝에 그림이 잘되어 2012년 1월부터 그해 10월까지 한 달에 5~7점을 부산에 보냄. 2월 초 5000만 원을 받고, 말일경 농협 400…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朴, 국정화로 효도하고 종북 장사? 文, 외부의 적 만들어 사퇴론 탈출?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인 원초적 동기는 ‘아버지에 대한 효심(孝心)’일 것이다. 박 대통령이 보기에, 가당치 않은 좌편향 검인정교과서들은 아버지를 멋대로 깎아내렸다. 박정희에 대해 김일성보다 적게 다룬 것을 도…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검인정교과서 실체는 민중사학의 비틀린 허위의식”
“밤 12시나 돼야 집에 들어오신다. 그때 다시 전화해달라.”원로 사학자 이기동(72) 동국대 석좌교수는 칠순을 넘긴 요즘도 늦은 밤까지 연구실에서 책 속에 파묻혀 지낸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 연결된 이 교수와의 전화 통화. 그는 …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역歷/사史/내內/란亂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이 뜨겁다. 정부는 “편향된 내용을 바로잡으려는 고육책”이라고 호소한다. 반대론자들은 “정치적 의도가 담긴 반교육적 작태”라고 맞받는다. 신중론자들은 “편향은 맞지만 국정은 답이 아니다”라고 우려한다. 솔로몬의…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대의제는 타락했다 장관 사퇴는 운명”
정종섭(58) 행정자치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히 신임한 각료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9대 총선을 석 달 앞둔 2012년 1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박근혜)과 같은 당 공직후보추천위원회 부위원장(정종섭)으로 손발을 …
20151201 2015년 11월 18일 -

장관 평가하며 다시 ‘문고리’ 잡다?
‘‘세상이 나를 너무 몰라주는구나.” 안봉근(49)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지난 1월 하늘을 올려다보며 탄식하듯 했다는 말이다. 안 비서관은 그 무렵 ‘정윤회 문건’ 사건의 여파로 청와대에서 보직 변경을 당했다. 그렇다. ‘당했다’…
20151201 2015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