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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속 시작된 을사년, 부동산 시장 이렇게 달라진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갑진(甲辰)년이 저물고 푸른 뱀의 기운을 담은 을사(乙巳)년이 밝았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침체 후 급등에 이어 대출 규제와 탄핵 정국으로 다시 급랭하는 양상을 보였다.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내내 좋지 …
김미리내 비즈워치 기자 2025년 01월 14일 -

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한 달 새 2배→1.4%p 차로 좁혀져
12‧3 비상계엄 이후 2배 이상 크게 벌어졌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격차가 최근 ‘오차 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월 9~10일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구자홍 기자 2025년 01월 13일 -

정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풍운의 정치인, 후농 김상현
한 남자가 있다. 일제강점기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소년 가장이 된 그는 신문 배달과 껌팔이로 동생을 보살피면서도 야간학교를 다니며 배움의 끈을 놓치 않았다. 웅변학원에 다니며 정치인의 꿈을 키우던 그는…
구자홍 기자 2025년 01월 13일 -

오매불망 ‘트럼프 초청장’ 기다리는 재계
당초 우려했던 것과 달리,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성대하게 열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선 우리 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초청장을 받은 사실을 먼저 알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형민 아시아경제 기자 2025년 01월 13일 -

교류분석(TA)으로 분석한 트럼프의 성격은?
현대인의 분주한 삶은 불안을 야기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번아웃(burnout·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해 정신적, 생리적으로 극도로 피로한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프랑스 정신분석학자 라…
김은주 심리학자·K-교류분석상담협회장 2025년 01월 12일 -

‘이자 장사’로 돈 벌기 어려워져…‘영업통’ 전진 배치로 활력 모색
은행권에 인사 칼바람이 불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4곳의 은행장이 전격 교체됐다. 은행들은 끊이지 않는 대규모 금융사고로 인적 쇄신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거세지자 대대적 조직개편에 나섰다. 녹록하지 …
손희정 이투데이 기자 2025년 01월 12일 -

A·B·C·D로 마음 근육을 키워라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어떤 이는 실패를 거울 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다른 이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한다. 왜 그럴까. 심리학자인 저자는 “회복탄력성 차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극…
구자홍 기자 2025년 01월 11일 -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젊음’을 걸어보세요”
모두가 취업에 매달리고 스펙을 논할 때 세계로 뛰어든 대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스스로 번 돈으로 약 1년 동안 세계여행을 다녔다. 대학 교정을 나와 세계 각지에서 젊음을 불태웠다. 긴 여정을 마치고 귀국,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온 세…
신예진 고려대 미디어학부 3학년 2025년 01월 11일 -

CES 2025 ‘AI 로봇’ 시대 선언, 움직이는 韓 기업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보석과도 같은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올해 1월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현지 시간으로 7일 개막해 나흘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
라스베이거스=김형민 아시아경제 기자 2025년 01월 11일 -

선 넘은 공수처, 尹 체포 작전 포기해야 한다
“정신나간 공수처? 경찰은 체포만 해달라고?”1월 6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3일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나섰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소득 없이 발길을 돌린 후, 체포영장 기한 만료를…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5년 01월 10일 -

[에세이] 나의 마지막 행운
어머니는 신경외과 병동의 4인용 병실에 누워 있었다. 손목이 보호대로 묶인 채 허공을 바라보며 횡설수설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말문이 막혔다. 무거운 둔기로 마음을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부희령 수필가 2025년 01월 10일 -

임신 결정하는 건 여성, 출산율 높이고 싶다면 여성을 보라
세상에 만상에, 촌스럽기 짝이 없고 유치하기로 전 세계에서 1등이라고 해도 서럽지 않을 일이다. 2024년 11월 말, 50대 남성 톱배우가 30대 여성 모델이 낳은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한 일이 있었다. 세계는 지금 동성애 커플의 …
난임전문의 조정현 2025년 01월 10일 -

[시마당] 사랑하기
다가가는 것과 다가오는 것 사이는 낙차가 크다. 목적지를 정해야 했다. 오후 세 시에 가까운 시간이었다. 해가 긴 날들이 이어졌다. 광장 끝에는 적색 건물이 모여 있었다. 나는 테라스가 있는 점포 한 곳을 가리켰다. 네가 간판을 읽…
오은경 2025년 01월 09일 -

돌봄, 각자도생에서 상부상조로 나아가는 가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쓰러졌다. 아버지를 돌볼 사람은 아들밖에 없었다. 중환자실 입원을 위한 연대보증인이 될 수 없는 어린 나이였다. 아들은 자신과 아버지의 삶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아들은 아버…
성지연 에세이스트 2025년 01월 09일 -

‘러브 스토리’ 다시 보기, 미안해할 필요 없어요
소설 ‘러브 스토리’와 동명의 영화 시나리오를 쓴 에릭 시걸(Erich Segal)만큼 인생에 최선을 다한 사람이 있을까. 교육자,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저술가, 방송 해설자, 마라토너이자 편지 쓰기의 달인이었던 시걸은 1937…
김채희 영화평론가 2025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