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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속 여진은 상상의 인물?
영화 ‘명량’이 히트한 이후 ‘인간 이순신’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이순신의 여자’에 많은 이가 관심을 보였다. 인터넷엔 한때 ‘이순신이 동침한 여자’라는 주제의 글이 떠돌기도 했다. 대부분 난중일기 번역본의 일부 문장…
201503 2015년 02월 24일 -

멸치잡이 어부의 장단이 고은의 詩로, 클래식 포크로
“미당(未堂)이 사고를 쳤지, 작은 배 하나 내놓으라고. 그런데 부두에 다가가니 정말 해군 함정 한 척이 턱하니 버티고 있더군. 그 배를 타고 남해안 바닷가를 돌아다니며 밤새 술을 마셨지. 취하면 자다가, 술이 깨면 다시 마시고. …
201503 2015년 02월 24일 -

“의대는 남자, 非의대는 여자 지방 캠퍼스는 침팬지”
우리나라 국민 세 명 중 한 명은 학력 차별을 가장 심각한 차별로 여긴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1년). 학벌은 소득과 사회적 지위는 물론 배우자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력 차별은 기성세대만의 의식은 아닌 듯하…
201503 2015년 02월 24일 -

귀농? 창농! 1차산업? 6차산업!
‘처녀농부’ 이승희(33) 씨는 귀농 4년차다. 전북 고창군 해리면에서 고추와 삼채를 재배한다. 서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다 사표를 내고 시골로 간 건 새로운 삶을 위해서였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과 옆집에 누가 사는…
201503 2015년 02월 24일 -

“흔해빠진 풍경? 지금도 ‘나만의 소나무’ 몰입”
배병우(65)와 마이클 케나(62).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이들 두 사진작가에겐 공통점이 여럿이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흑백의 풍경 사진을 찍고, 수묵화를 그리듯 자연을 서정적인 시각에서 표현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길을 30년 …
201503 2015년 02월 24일 -

‘미디어셀러’와 책의 굴욕
최근 출판시장의 키워드는 TV나 영화 같은 미디어의 홍보효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을 일컫는 ‘미디어셀러’다. 일각에선 ‘TV셀러’, ‘스크린셀러’라고도 한다. 교보문고가 집계한 2014년 종합베스트셀러 1, 2위에 오른 ‘창문 넘어…
201503 2015년 02월 24일 -

“명품 쇼핑으로 자아정체성 형성”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세계 1위를 할 수 있는 나라인 것 같다.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 수 역시 세계 최대다. 2014년 한 해 동안 1억1400만 명의 중국인이 외국을 찾았다. 사실 전체 인구가 1억 명쯤 되는 나라도 별로 …
201503 2015년 02월 24일 -

‘해군기지 갈등’ 제주의 본보기 안보를 상품화하라!
1월 31일 국방부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세력이 군 관사 건설을 막기 위해 설치해놓은 농성천막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제주씨올네트워크 등은 ‘제주도민을 능멸하고 제주의 자존과 도민 주권을 짓밟는 사태…
201503 2015년 02월 24일 -

권영해(국방차관)가 선공, 윤종구(해군무관)가 마무리
‘대우조선해양(주) 고문인 윤종구 해군 예비역 준장(해사 24기)’ 하면 금방 알은체 하는 이를 보기 힘들다. 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딸과 결혼설이 돌았던 한국 젊은이의 아버지”란 설명을 붙이면, “아! 그 사람” 하고 관심…
201503 2015년 02월 24일 -

거짓·과장·왜곡 탈북자 증언 ‘밥벌이 메커니즘’을 고발한다
올해 1월 관심 있게 지켜본 사건의 주인공은 재미교포 신은미 씨와 북한수용소 출신이라는 탈북자 신동혁 씨다. 신은미 씨는 토크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하는 발언을 한 게 문제가 돼 언론과 국민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았고 급기야 1월…
201503 2015년 02월 24일 -

실속 없는 나홀로 ‘美生’?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중국이 중심이 된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 4개국을 지칭)가 글로벌 경제성장을 이끌던 2000년대 중반까지, 미국은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
201503 2015년 02월 24일 -

경기도가 보증한 ‘일하기 좋은 직장’
2월 6일 오전 경기 수원시 광교로에서 만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 임직원들의 표정은 무척 밝아 보였다. 공공기관 특유의 관료적 분위기나, 공연히 불안하게 만드는 은행 보증심사팀 분위기도 찾아볼 수 없었다. 경기신보는 기술력은 …
201503 2015년 02월 24일 -

美 레이거노믹스 역풍에 日 ‘거품’ 부글부글
일본 경제는 언제쯤 정상 궤도에 올라설까. ‘잃어버린 10년’에 이은 ‘잃어버린 20년’, 이젠 ‘잃어버린 30년’까지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1994년에 4조8500억 달러이던 국내총생산(GDP)이 20…
201503 2015년 02월 24일 -

“한샘에 IKEA란? 효자죠, 효자!”
전세계 27개국에서 연간 35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가구공룡’ 이케아(IKEA)가 한국 첫 매장인 광명점을 오픈한 지난해 12월 18일, 한샘(대표 최양하)의 주가는 11만 원으로 급락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14만 원대에 …
201503 2015년 02월 24일 -

“철도는 먹거리+일자리+서비스 ‘코레일형 창조경제’ 뜬다!”
‘기적’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코레일이 지난해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 코레일 창사(2005년) 이래 처음인 것은 물론, 철도청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순수 영업만을 통한 흑자 달성은 최초의 일이다. 코레일은 국…
201503 2015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