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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통일대박론’은 1층 안 짓고 2층 짓겠다는 것”
193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은 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언론인, 정치인으로 살면서 역사의 격랑에 몸을 맡겼다. 1952년 서울대에 입학해 의대 2년을 마치고 법대로 옮겨 1958년 졸업한 후 언론계에 투신했다…
201501 2014년 12월 22일 -

“좌파는 데모할 때 왜 태극기 안 드나”
광복 70주년을 맞는 장경순(94) 자유수호국민운동 상임의장의 감회는 남다르다. 그가 걸어온 길 자체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말에 학도병으로 끌려갔다 광복군에 참여한 그는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며 …
201501 2014년 12월 22일 -

진보-보수 지식인이 제시하는 ‘한국호’ 항로
■ 일 시 : 12월 8일 오전 11시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 ■ 패 널 :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 사회·정리 : 김진수 기자 j…
201501 2014년 12월 22일 -

대한민국號 70돌
201501 2014년 12월 22일 -

“사회 기풍 바꾸는 ‘샛빛운동’ 펼치겠다”
‘믿다’라는 뜻의 한자는 ‘信’이다. ‘사람(人) + 말(言)’. 사람의 말이 곧 믿음의 기본임을 알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이 언행일치(言行一致)를 사람이 마땅히 따라야 할 도리로 여긴 까닭을 짐작게 한다. 말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201501 2014년 12월 19일 -

박근혜-정윤회 관계와 검찰 수사 ‘편파성’에 주목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빅데이터 자료를 추출하던 12월 13일 오후 문건 유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서울경찰청 정보 1분실 최모 경위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 경위는 정윤회 문건 의혹을 풀어줄 핵심 인물 가운데 하나로 …
201501 2014년 12월 19일 -

아내 좀 나눠줘 外
저자가 말하는 “내 책은…”아내 좀 나눠줘김태현·김현숙·김영호 지음, 책밭, 462쪽, 1만6500원사랑에 관한 한, 살아가는 동안 언젠가는 마주 서야 하는 질문이 있다. “사랑의 이유는 뭘까? 사랑이라는 걸 도대체 왜 하는 거지?…
201501 2014년 12월 19일 -

위대한 정신이 태어나는 순간
내가 추구하는 것은 실재하는 것도 아니고, 실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나는 다만 무의식을 이해하고 싶다. 인간이라는 종족이 지닌 본능의 미스터리 말이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나는 항상 융으로 돌아온다. 심리학 자체는 매력적이지만 …
201501 2014년 12월 19일 -

‘사상의 자유’ ‘다양성’ 체계화 자유민주주의 밝힌 횃불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의 한 연구팀이 열다섯 살 난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치는 실험을 했다. 동물의 지능적 한계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연구팀은 온갖 노력을 기울여 140여 개의 낱말을 가르치는 데 성공했다. 곧이어 낱말을 자기 생…
201501 2014년 12월 19일 -

“그녀가 요부라서? 아니, 말이 통해서!”
TV 드라마에선 바람피우는 남자가 정신 나간 사람처럼 묘사되곤 한다. 하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남자의 사정이 이해될 때가 있다. 남자가 외도 중에 괴로워 상담하러 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 때때로 부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
201501 2014년 12월 19일 -

최부잣집 ‘곡간 풍수’와 운조루 ‘물 풍수’
세상 사람 대다수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일단 재물이 풍족해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부자학이라는 다소 생소한 학문이 생겨났고,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준다는 책도 부지기수다. 탈신공…
201501 2014년 12월 19일 -

판결의 오류를 상식으로 뒤집겠다고?
한국 사회에는 ‘나쁜 놈’이 너무 많다. 미디어가 발달해서 ‘몰라도 되는 나쁜 놈’까지 알게 돼서인지 몰라도 요즘은 참 나쁜 놈 천지인 것 같다. 침몰해가는 세월호에서 퇴선 명령을 내리지 않고 자신만 탈출해서 300명에 가까운 사람…
201501 2014년 12월 19일 -

렘브란트 도둑맞은 열혈 여인의 그림창고
1990년 3월 18일 이른 아침,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시 경찰관 두 명이 미술관 문을 두드렸다. 경비원은 미술관 비상벨이 울려 급히 왔다는 경찰관의 말에 즉각 문을 열어주었다. ‘투캅스’는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두 명의 경비…
201501 2014년 12월 19일 -

슬픔도 죽음도 초탈한 깊은 울림 속 젖은 계곡
열여섯 살 겨울, 연탄을 때는 공부방은 냉기로 가득 찼다. 나일론 양말을 신었지만 발은 시렸고 창호 문풍지 틈으로 겨울바람이 매서웠다. 바늘구멍에 황소바람이란 말이 실감났다. 한겨울에도 더운 물이 콸콸 나오는 아파트에 사는 지금의 …
201501 2014년 12월 19일 -

사랑보다 슬픈 기억 눈물보다 진한 독백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 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군산으로 향하는 길. 배경음악으로…
201501 201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