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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난로 팔고 아프리카에 스키 팔고
드라마 ‘미생’이 화제다. 직장인들의 서글픈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 재미와 공감, 감동을 줬기 때문이다. ‘미생’에 등장하는 직장인은 종합상사 영업사원들이다. 주인공이 근무하는 영업3팀은 중고 자동차를 수출했다가 이란산 원유를 수입…
201501 2014년 12월 23일 -

문체부 ‘경제올림픽’ 강박증? 경기장 제때 못 지을 판!
2018년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준비 상태를 보면 과연 행사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난 12월 7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평창올림픽 썰매 종목을…
201501 2014년 12월 23일 -

“속도 조절로 골목상권 더 유지해야”
‘동반(同伴)’의 사전적 정의는 ‘일을 하거나 길을 가는 따위의 행동을 할 때 함께 짝을 짓는 것’이다. ‘성장(成長)’은 ‘사물의 규모나 세력 따위가 점점 커짐’을 뜻한다. 두 단어의 병립은 적자생존·승자독식의 무한 경쟁 사회에선…
201501 2014년 12월 23일 -

최고 전문가들의 2015 재테크 특강
201501 2014년 12월 23일 -

“코치 시절 선수 스카우트하면서 ‘바닥’ 배웠다”
유재학(52) 울산 모비스 감독은 좀처럼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다. 코트 위에서 보이는 카리스마도 대단하다. 태업을 하는 외국인 선수가 눈에 띄면 전력 손실을 감수하고 곧장 내친다. 물을 흐리는 선수가 나타나면 주전 비주전 구분 없이…
201501 2014년 12월 23일 -

증권·창투 쨍쨍 레저·환경 쑥쑥
‘주식농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박영옥(54) 대표는 2014년 8월 ‘당신도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부제가 붙은 책 ‘돈, 일하게 하라’를 펴냈다. 그는 이 책에서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이라며 “주식투자를 통해 기…
201501 2014년 12월 23일 -

가장 공적인 사적 공간 관사(官舍)
‘관청에서 관리에게 빌려주어 살도록 지은 집’. 관사(官舍)의 사전적 의미다. 대통령이 지방 수령을 임명하던 시절, 관사를 내주는 건 당연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민선(民選) 시대가 되면서 구시대 유물 소리를 듣게 됐다. 선거로 뽑힌…
201501 2014년 12월 23일 -

“‘재밌게 치자’ 생각하면 우승이 따라와요”
2014년 KLPGA 투어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루키’는 단연 백규정(19)이었다.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을 시작으로 6월에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9월엔 메이저대회인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
201501 2014년 12월 23일 -

박근혜 정부 ‘파워 학맥’ 위스콘신大
이명박 정부 초기에 ‘고소영 내각’이라는 말이 회자됐다.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출신 인사들이 내각을 채웠다는 뜻이다. 박근혜 정부에선 ‘성시경’ 내각이란 말이 나왔다. 성균관대, 고시, 경기고 출신이 요직을 장악한 데서 나온 조…
201501 2014년 12월 23일 -

안마의자에 앉아 스트레스 확 날려봐요!
11월 28일 오전.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앞에 수백 명의 인파가 길게 줄지어 선 장관이 연출됐다. 바디프랜드 본사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열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팬 사인회에 참석하려는 이들이 행사 시작 2~3시간 전부터…
201501 2014년 12월 23일 -

“나를 막을 수 있는 건 조직의 명령뿐”
‘공직 개혁’을 이끌 수장으로 민간인이 깜짝 발탁됐다. 이근면(62) 초대 인사혁신처장이다. 삼성그룹에서 30년 넘게 인사 업무를 도맡아온 인사통(人事通)인 이 처장은 앞으로 인재 발굴, 관피아 척결, 공무원연금 개혁 등 간단치 않…
201501 2014년 12월 23일 -

북한의 통진당 장악 시도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위헌정당 해산 심판이 임박했다. 지난 11월 25일 마지막 변론이 끝나 결정만 남았다. 헌재는 통진당 강령 및 활동이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에 어긋나는지 판단한다. 2013년 11월 정부가…
201501 2014년 12월 23일 -

불통, 홀대, 기소…정부·청와대가 禍 자초
우리는 외국인의 시선에 신경을 쓴다. TV엔 한국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친한파 외국인이 넘쳐난다. 그러나 이들이 해외의 시선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근거리에서 한국을 관찰하고 프레임을 형성하는 것은 외신(外信)이다. 외신은 한국…
201501 2014년 12월 23일 -

“박근혜 ‘통일대박론’은 1층 안 짓고 2층 짓겠다는 것”
193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은 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언론인, 정치인으로 살면서 역사의 격랑에 몸을 맡겼다. 1952년 서울대에 입학해 의대 2년을 마치고 법대로 옮겨 1958년 졸업한 후 언론계에 투신했다…
201501 2014년 12월 22일 -

“좌파는 데모할 때 왜 태극기 안 드나”
광복 70주년을 맞는 장경순(94) 자유수호국민운동 상임의장의 감회는 남다르다. 그가 걸어온 길 자체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말에 학도병으로 끌려갔다 광복군에 참여한 그는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며 …
201501 2014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