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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으로 접하는 무의식 세계
어디서 본 듯하지만 기이하고 낯선, 간결하면서도 몽환적인 초현실주의 사진들. 사실을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화법을 탈피해 일상, 꿈, 욕망을 대담하게 표현함으로써 에로틱하면서도 절제된 미(美)의 세계를 펼친다.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은 2…
201410 2014년 09월 23일 -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
▲ 양곡창고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난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1 1930년대 개항기 건물을 리모델링한 ‘인천아트플랫폼.’2 근대건축의 거장 김중업의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경기 안양시 ‘김중업박물관.’3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201410 2014년 09월 23일 -

손은 또 하나의 뇌 건강한 뇌 가꾸기
뇌 건강 자가 진단당신은 디지털 치매인가요?디지털 치매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과도하게 의존해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 전화번호를 몇 개나 외우고 있나요? · 손으로 글씨를 써본 지가 언제일까요?· 노래방에…
201410 2014년 09월 22일 -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1 6월 민주항쟁 당시의 광화문 풍경, 거대한 시위대와 중무장 경찰 장갑차가 대치하고 있는 긴장된 순간이다.2 이한열 군 장례식, ‘아침이슬’이 장송곡의 하나로 불려졌다.1 대학로.2 학림다방 실내의 낡은 마룻바닥. 세월의 흔적이다…
201410 2014년 09월 22일 -

매력 넘치는 ‘섹시 좀비’ 하은설
9월 말 개봉한 영화 ‘좀비스쿨’ 여주인공 하은설(25·본명 하유미). 160cm, 45kg의 아담한 체구, ‘조막만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인터뷰를 할 때는 당찬 면모를, 카메라 앞에선 강한 …
201410 2014년 09월 22일 -

놀아라! 그게 일하는 것이다
우울증 환자의 컨디션이 가장 좋지 않은 시간은 언제일까. 일상의 피로에 지친 저녁시간일 듯싶지만, 예상과 달리 아침이다. 눈뜰 때의 첫 느낌이 전혀 가공되지 않은 우리 감성 시스템의 가장 솔직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하루를 보내면서 …
201410 2014년 09월 22일 -

“상처 받은 이들 재도전 돕는 게 내 사명”
“너클볼은 스테로이드 먹은 나비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 보스턴 레드삭스 포수 제이슨 베리택이 한 말이다. 정확한 표현이다. 너클볼은 마구다. 제대로 제구되면 어느 타자도 치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너클볼은 스테로이드보다…
201410 2014년 09월 22일 -

“또 다른 나를 만나는 행복에 오늘밤도 화장하고 치마 입는다”
토요일 저녁 7시, 강동구 성내동의 한 주택가. 대로변 건물에 ‘CD카페’라고 쓰인 간판에 불이 켜진다. 잠시 후 무릎 길이의 정장스커트에 블라우스 차림의 여성이 길을 건너오는 게 보인다. 걸음걸이가 특이하다. 하이힐을 신었는데 팔…
201410 2014년 09월 22일 -

미사일 탑재는 사실상 끝났다 이제는 핵추진 잠수함을!
13년 만에 거제도 옥포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야드를 다시 방문했다. 120만 평(약 396만㎡)에 달하는 이 조선소 안쪽에 허가받은 사람만 들어가는 곳이 있다. 잠수함과 군함 등을 만드는 특수선 공장이다. 그곳을 둘러보는데 외국인…
201410 2014년 09월 22일 -

개성-신의주 고속철 추진하다 ‘계약사기’로 中 공안에 체포
1_ 대북 브로커가 사는 법 “남북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아닙니다. 중간에 통역이 필요해요. 통역해주는 이들이 바로 ‘대북 브로커’입니다.”10년 넘게 남측 인사를 북측에 연결해준 대북사업가 A씨는 대북 브로커가 하…
201410 2014년 09월 22일 -

“김정은 권력 장악 확고 朴대통령 수(手) 꿰뚫고 있다”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은 북한 김정은과 대화를 나눈 거의 유일한 한국인이다. 평양을 들락거린 지 21년째. 방북 횟수가 217회에 달한다. 미국 시민권자라 북한 출입이 자유롭다. 그는 한국인 중 북한 체류 경험이 가장 많으며 지금도…
201410 2014년 09월 22일 -

“극우·비리 이미지 환골탈태 ‘합리적 보수’로 통일 대비”
대표적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이 요즘 ‘개혁대상 1호’로 지목될 만큼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 김명환 전 회장은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과 배임 의혹 등을 받았다. 김 전 회장 외에도 여러 전·현직 임원이 한전산업개발…
201410 2014년 09월 22일 -

“우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차별받았다”
세월호 사고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사고의 원인을 밝혀 책임자를 처벌하자며 시작한 특별법 제정 논의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은 단원고 유가족에게 거부당했다. 그동안 255명의 단원고 학생·교사 유가…
201410 2014년 09월 19일 -

“사회가 불교 걱정하는 현실 안타깝다”
영담스님(61)은 여러 직책을 가졌다. 불교방송 이사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석왕사(경기도 부천) 주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북공동응원단 추진본부 대표,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비영리 국제구호단체 하얀코끼리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201410 2014년 09월 19일 -

사내유보금 과세, 과연 옳은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이 내놓은 사내유보금 과세정책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액주주에 대한 배당, 임금 상승 및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게 이 제도 도입의 목적이다. 하지만 당장 내지 않던 세금을 내야…
201410 2014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