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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판검사 출신 취업 제한 ‘전문가 활용’도 감안해야”
세월호 참사 원인의 하나로 부적절한 민관유착이 지적된다. 부적절한 민관유착 뒤에는 공무원 퇴직자들의 전관예우가 있었다. ‘국민검사’로 불리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도 전관예우가 문제돼 낙마했다. 끼리끼리 봐주고 밀어주는 ‘전관예우’…
201407 2014년 06월 20일 -

돈-명예-권력 카르텔…“공직 경력 이용한 사익 추구”
“전관예우는 전직과 현직 판·검사의 합작(合作)에 의한 범죄행위다.”6월 9일 검사 출신 김용원 변호사가 한 비판엔 날이 서 있었다. 좀 더 들어보자.“의뢰인이 고위직을 지낸 판·검사 출신 변호사에게 엄청난 액수의 착수금을 줬다면 …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추가공사 계약변경 안 해주고 정산 때 터무니없는 단가 적용”
“롯데건설의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행태를 보도해주십시오.”6월 9일. ‘신동아’에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건설업계에 만연한 불공정하도급 행위에 관한 내용이었다. 대기업 건설사 공사에 하도급사로 참여했다가 제때 추가공사비를 지…
201407 2014년 06월 20일 -

“‘박근혜 마케팅’ 그만 좀 하라 청와대 일각, 권력 사유하려 날 모함”
김무성 의원과의 인터뷰는 6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하루 전날 부산시당 6·4지방선거 당선자대회 및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 의원의 얼굴엔 여유가 묻어나왔다. 그 시점에 발…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사심 있는 분 대표 되면 박근혜와 ‘새누으리당’ 초장에 깨져”
여권의 권력 향배를 결정짓는 7월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친박(親朴)과 비박(非朴)의 두 거목,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이 충돌한다. 둘 중 하나는 살고 다른 하나는 죽는 여권 발 OK 목장의 결투.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에…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외국인 환자 63만 명 진료수입 1조 원 불법 브로커 감시는 낙제점
2012년 초 러시아인 부부가 서울 제일병원을 찾았다. 결혼 후 7년간 임신에 실패해 러시아 지인의 추천으로 난임을 치료하러 온 것이었다. 제일병원에서 제공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아이소망센터에서 난임 치료에 나선 부부는 지난해 2…
201407 2014년 06월 20일 -

구태 전략·내부 불통이 이길 수 있는 선거 놓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잠룡 김부겸은 대구시장 선거에서 패했으나 40.3%의 득표율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여당 텃밭 대구에서 야당 후보가 꽤 선전했다는 게 여러 언론의 평이다. 2012년 12월 대선 때 이 지역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201407 2014년 06월 20일 -

통 큰 거목인 줄 알았는데 네거티브 하면서 옹졸함 부각
5월 어느 날, 여권 내 정보통으로 알려진 한 인사는 기자 앞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으로…트위터에…들어가볼게요. 자, 보세요. 정몽준 아들, 세월호, 국민 미개 발언, 정몽준 부인, 아들…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중-일 충돌 대비하고 北 급변사태 유도하라”
‘성노예’ 대(對) ‘북일 교섭’만큼 날이 선 지금의 한일 대립관계를 잘 설명하는 말도 없을 것이다. 6월 8일 일본 후지TV가 방영한 대담 프로에 출연한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
201407 2014년 06월 20일 -

망주봉에서 전설의 고려왕릉을 찾다
전북 군산시의 야미도리 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5월의 바닷바람을 가르며 목적지인 고군산군도의 선유도(仙遊島)로 달려간다. 군산항에서 서쪽으로 45km 지점, 63개의 섬(유인도 16개, 무인도 47개)이 군락을 이룬 고군산군도의…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조루? 왜소한 성기? 부끄러워 말고 드러내봐”
6월 9일 야릇한 사이트가 오픈했다. 레드홀릭스(redholics.com). 빨강을 상징색으로 사용하는 새누리당 관련 사이트도, 공산주의 사상에 중독된 자들이 만든 사이트도 아니다. 우리가 흔히 ‘빨간책’이라 할 때의 빨강, 즉 ‘…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순항 끝나고 태풍 몰아쳐도 한국서 하던 대로 던질 것”
메이저리그 데뷔 2년차 징크스 없이 순항을 이어가는 류현진(27). 6월 15일 현재, 7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올 시즌 원정에서 7경기에 선발 등판, 5승 1패를 거뒀다. 더욱이 어깨 부상 이후 4연승을 내달렸다는…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조건 없는 순수한 우정으로 돌아가라
당신은 왜 동창 모임에 참석하는가? 옛 친구가 그리워서? 단지 그 때문이라면 당신은 순수파다. 반면 학맥을 형성해서 출세에 도움을 받아볼까 한다면 선수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동창회이긴 하지만, 어느 쪽에 집…
201407 2014년 06월 20일 -

벌교 가면 ‘부용산’ 빼곤 노래 얘기는 꺼내지도 마라
역사의 시곗바늘을 몇 년 전으로 돌려보자. 부엉이바위의 비극이 발생하기 22일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되고, 한나라당이 재선거에서 전패한 2009년 4월 30일 밤이다. 서울 종로구 운현궁 뒤켠 주점 ‘낭만’에 애절한 …
201407 2014년 06월 20일 -

“오랜 연인 세븐과 잘 만나고 있어요”
5월 30일 6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낸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12년차 배우 박한별(30)의 연기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됐다. 박한별 하면 떠오르던 새침데기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 …
201407 2014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