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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건강, 외로움이 범죄 핵심 키워드
#1 65세 여성 최모 씨는 남편, 아들 부부와 심각한 가정불화를 겪는다. 동네 친구를 따라 마을 삼아 다니던 ‘홍보관’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들인 물건이 어느덧 수천만 원어치에 달했던 것. 최씨가 산 물건은 허리 아픈 데 좋다는 …
201403 2014년 02월 20일 -

보수는 북쪽, 진보는 서남쪽 무당파는 동쪽
서울 종로의 종묘광장공원은 노인 세상이다. 종로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이 공원 입구에서부터 많은 노인이 무리 지어 앉아 있거나 서성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청·장년층은 아무래도 ‘거대한 노인정’이 된 이 공원 안으로 들어가기 주저한…
201403 2014년 02월 20일 -

“자살 줄일 최선의 방책은 ‘심리적 부검’ 도입”
자살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수첩에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유서 형식 글을 남기고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분신자살을 기도한 40대 남성의 충격적 사망 소식(1월 1일)이 새해 벽두를 잿빛으로 물들인 건 잇단 자살 행진의 서…
201403 2014년 02월 20일 -

“아, 내가 시집도 못 갔는데 바다에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을 179척이나 나포한 여경(女警)이라기에 선입관을 가졌던 게 사실이다. 아마도 드세 보이고 덩치도 클 거라고.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는 선입관은 여지없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201403 2014년 02월 20일 -

“잘못했다, 무지했다, 미안하다…내려놓으니 다시 채워지더라”
‘스타 강사’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이 돌아왔다. 석사논문 표절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지 1년 만이다. 지난해 초 ‘김미경 열풍’이 불었다. tvN ‘김미경 쇼’는 케이블 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올렸고 ‘드림온…
201403 2014년 02월 20일 -

“R&D 투자, 책임시공으로 정면 승부 어린이 공간 디자인 특화 성공”
21세기는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다. 공간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실내건축디자인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과거 인테리어나 디스플레이 정도의 개념에 머물던 실내건축디자인을 2000년대 들어서면서 ‘공간디자인’으로 부르는 …
201403 2014년 02월 20일 -

“나는 매일 밤 미국으로 쇼핑 간다~”
‘블랙프라이데이.’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을 일컫는 이 단어가 지난 연말 대한민국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싹쓸이했다. 이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直購)족’이 얼마나 늘었는지 보여준다. 해…
201403 2014년 02월 20일 -

“힘들지만 멀리 보는 경영 펼치겠다”
지난 1년여간 국내 최대 담배회사인 KT&G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회사와 경영진을 겨냥한 투서가 난무했고 국세청 세무조사와 경찰 수사가 1년 내내 이어졌다. 특혜 의혹, 비자금 조성 의혹, 횡령·배임 의혹까지 내용도 다양했다. ‘…
201403 2014년 02월 20일 -

제2의 ‘네이버’ 신화는 없을까 ‘빛 좋은 개살구’ 대기업 사내벤처
네이버, 인터파크, SK엔카의 공통점은? 모두 대기업의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등장해 현재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1990년대 후반 ‘닷컴 열풍’이 불자 대기업들은 앞다투어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우수 인력…
201403 2014년 02월 20일 -

한번 배신하면 그걸로 끝! 최측근과는 한 시간씩 통화도
해양수산부는 대중의 큰 관심을 받는 주요 부처는 아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첫 조각 때 해수부 장관 인선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 대통령이 공약에 따라 부활시킨 뒤 단행한 첫 인선이었기 때문. 당시 서병수, 유기준 의원 등 부산…
201403 2014년 02월 20일 -

미리 대비하고, 담대히 반격하고 ‘억울한 피해자’ 되라
한번도 위기를 겪지 않고 성공에 도달한 사람은 없다. 태어난 순간부터 승승장구를 거듭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일이다. 오히려 갑의 지위에 오른 이들은 그렇지 못한 이들에 비해 더 많은 위기를 겪…
201403 2014년 02월 20일 -

역차별 불만 여론 표심 반영될까
대구와 경북은 박근혜 정권의 산실(産室)이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줬다. 하지만 지금 대구·경북 민심은 부글부글 끓는다. 지지를 보낸 만큼의 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불만이다. 특히 인사(人事)에서 …
201403 2014년 02월 20일 -

“朴 정부 국민대통합 돕는 게 DJ 뜻 계승하는 일”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정책 가운데 하나가 ‘국민대통합’이다. 어쩌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지난 10년 동안 대립과 갈등이 증폭, 심화돼왔다. 비단 영호남 지역 갈등만이 아니다. 이념…
201403 2014년 02월 20일 -

동백(冬栢) 外
저자가 말하는 “내 책은…”동백(冬栢)전진우 지음, 나남, 556쪽, 1만4800원1800년 6월, ‘개혁 군주’ 정조가 승하한 뒤 보위에 오른 순조의 나이는 열한 살이었다. 그다음 임금인 헌종은 여덟 살의 어린 나이로 즉위했다. …
201403 2014년 02월 20일 -

기업 관리의 리더십으로 재조명
10여 년 전 화제를 모았던 KBS 역사드라마 ‘제국의 아침’에는 고려 광종이 즉위 직후 신료 유신성으로부터 중국 고전 ‘한비자(韓非子)’를 전해 받는 장면이 인상 깊게 나온다. 광종은 ‘제왕학의 성전’으로 불리는 ‘한비자’를 읽고…
201403 2014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