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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난 한류 퀸 윤은혜
진눈깨비가 날리던 2월 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윤은혜(29)는 바깥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포근해 보였다. 굵은 털실로 짠 미니 원피스에 검은 타이츠와 롱부츠를 매치한 옷차림에선 봄을 기다리는 그리움마저 느껴졌다…
201303 2013년 02월 22일 -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展
거친 붓놀림으로 푸른색 얼굴의 신사를 그린 ‘자화상’(1908), 벌거벗은 여인들이 정면을 향해 있어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을 떠오르게 하는 ‘아침’(1911), 검은 동물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는 ‘적도의 밤’(1938). 화…
201303 2013년 02월 22일 -

“골프도 인생도 천-고-마-비 타법으로”
안개 속을 뚫고 티샷 2월 4일 오전 10시 경남 김해시 삼방동 가야컨트리클럽엔 안개가 자욱했다. 10m 앞이 내다보이지 않았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티오프를 한 것은 오전에 날이 맑아질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날 …
201303 2013년 02월 22일 -

구불구불 길마다 굽이굽이 맺힌 사연
▲ 금강하구 ‘비단강길’의 환상적 일몰.(구불1길)1 청정 원시림을 자랑하는 옥산저수지.(구불4길)2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불6-1길)3 일본식 사찰의 형태를 볼 수 있는 동국사.(구불6-1길…
201303 2013년 02월 22일 -

기지개 켜는 봄꽃 향기
1 연구실에서 배양되는 선인장들.2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서양란.3 활짝 피어난 파스텔색 프리지어 꽃.4 강렬한 색채가 인상적인 거베라.
201303 2013년 02월 22일 -

“KAL기 폭파사건이 조작? 범인 시신 보면 그런 말 못하죠”
하나의 사건이 열 마디 말보다 한 인물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다. 시간을 되돌려보자. 1988년 1월 12일, 동아일보는 서울대생 박종철 군 고문사망사건 1주기를 앞두고 ‘치안본부장 등 경찰수뇌들 고문치사 처음부터 알았다’는…
201303 2013년 02월 22일 -

“돈 없어 소송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야”
1952년 창립된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첫 직선제 회장을 배출했다. 당선인은 수원에서 변호사 활동을 해온 위철환(55) 변호사. 결선투표까지 이어진 선거에서 위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김현(57) 변호사를 큰 표 차…
201303 2013년 02월 22일 -

강남구청 vs 라마다호텔 ‘5년 전쟁’
2월 5일 서울 강남의 특2급 호텔인 라마다서울호텔(대표이사 한상용, 이하 라마다호텔)이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하나의 사건에 여러 개의 법을 적용해 이중처벌을 시도한다는 이…
201303 2013년 02월 22일 -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금도 그렇죠, 장발장처럼…”
‘지강헌’이란 이름 석 자를 기억하는 이가 많을 것이다. 서울올림픽의 여흥이 채 가시지 않은 1988년 10월, 지강헌을 포함한 12명의 미결수가 호송 중 탈주해 서울시내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
201303 2013년 02월 22일 -

영화계의 ‘슈퍼 갑(甲)’ CJ
‘문화제국’ 미국의 소프트파워는 CNN이나 ‘뉴욕타임스’ 같은 언론이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에서 더 많이 나온다.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언론보다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영화는 대중의 의식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한국의 지식인들이 글과…
201303 2013년 02월 22일 -

분단·접경 상징 도시에서 글로벌 첨단 도시로
서울 강변북로를 따라 서쪽으로 향하면 행주산성이 나오고, 이곳에서 북쪽으로 한강 하류를 따라가면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와 만난다. 해질 녘에 편도 5차선, 왕복 10차선의 자유로를 달리다보면 멋진 낙조를 감상하게 된다. 왼쪽으로 유유…
201303 2013년 02월 22일 -

김주욱 “모티프 설정 캐릭터 도둑맞았다” vs 이승우 “참고, 참조한 적도 없다”
소설가 김주욱(46) 씨는 “소설가의 길을 포기하더라도 문제 제기를 하겠다”면서 격앙돼 있었다. 중견작가 이승우(53) 씨(조선대 교수)가 지난해 8월 출간한 장편소설 ‘지상의 노래’ 6장 카다콤이 자신의 소설 ‘허물’을 표절했다는…
201303 2013년 02월 22일 -

기관·기관장 평가 2관왕 道公 상복 터졌네
“어, 웬 일이야? 생각만큼 안 막히네…도로공사, 살아 있네~.”지난 설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최소 8~12시간은 보낼 각오로 승용차를 끌고 나온 이들의 입에선 이런 칭찬이 흘러나왔다. 명절 때마다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전국 …
201303 2013년 02월 22일 -

“세계경제, 최악은 끝났다” 낙관론 고개 들어
다보스는 해발 1500m가 넘는 곳에 위치한 인구 1만 명의 작은 마을이다. 겨울에는 스키가 교통수단이 될 만큼 소박한 시골이다. 이런 다보스가 매년 1월 지구촌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 총회로 한…
201303 2013년 02월 22일 -

논점 2013
201303 2013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