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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장-핏줄 제각각… 값싼 요금 발전사-전력거래소-한전 再통합 논의를!”
폭염이 한창이던 8월 6, 7일 전력사정이 아슬아슬했다. 냉방 수요가 폭증한 8월 6일 오후 2시 1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에는 긴장이 흘렀다. “주의 단계를 발령합니다.” 전력거래소는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분주했다.…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스포츠 애국주의에도 正道는 있다
대한민국은 뜨거웠다. 한낮의 폭염만큼이나 런던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기가 높았다. 한국이 몇 등인지, 박태환이 금메달을 따는지, 축구가 4강에 들어가는지에 관한 뉴스가 쏟아졌다. 올림픽 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메달순위 상위에…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운명과 풍수로 보는 대선 향방 ② 관상
박근혜 - 얼굴 변해 원래의 좋은 운 약화 안철수- 격정적이면서도 우유부단하고 운 하락세 문재인- 친화력 있지만 참모 역할 적합 손학규- 두뇌 명석하지만 보스 기질 부족 김두관- 지도자 성품 고루 갖췄고 운도 강세 좋은…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운명과 풍수로 보는 대선 향방 ① 사주
박근혜 - 용의 해 타고 기운 2007년보다 4~5배 강해안철수 - 다른 주자와 협력 따라 당락 갈릴 것문재인 - 올해 삼재,‘킹’보다는 ‘킹메이커’에 적합손학규 - 쇠(金) 힘 강한 ‘박근혜 대항마’ 김두관 - 2020년 입춘 이…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철학적 질문 과학적 대답 外
저자가 말하는 ‘내 책은…’철학적 질문 과학적 대답 _ 생각의힘, 264쪽, 1만5000원‘천사 질문(angel question)’이라는 게 있다. 이 순간에 천사가 나타나서 딱 한 가지 질문에 답을 해주겠다고 한다면 묻고 싶은 게…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침묵하는 다수를 행동가로 바꾼 노예 해방 전쟁의 부싯돌
인간이 만든 가장 나쁜 제도 가운데 하나가 노예제다. 노예제도는 역사발전 단계에서 원시공동체가 해체되면서부터 나타났다. 성경에서도 노예제를 ‘확립된 제도’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대철학자조차 선천적인 노예제도를 인…
201209 2012년 08월 21일 -

골프 대중화 시대 성큼 오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세계 최고의 골프장이라는 데 딴죽을 걸 골퍼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오거스타가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은 데에는 마스터스대회가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다른 메이저대회와 달리 마스터스는 …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서거원 대한양궁협회 전무
한국 선수들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선전했다. 그중에서도 양궁 선수들의 독주가 눈부시다. 양궁은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금메달을 안겨준 전통적인 효자 종목이다. 우리 양궁 대표팀 선수들…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어혈 풀고 굳은 것 깨뜨리다
‘경전의 숲’ 모임 시즌 1이 끝났다. 시즌 1에는 ‘장자(莊子)’내편을 읽었다. 시골 목사, 방송국 PD, 치과 의사, 혈액 암 전공 의대 교수와 개원 한의사 등 7명이 모여 각자의 분량을 맡아서 원문을 강독했다. 다들 한가한 사…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얼어붙은 어깨 ‘수동운동요법’으로 풀자!
주부 김희선(가명·53) 씨는 2~3년 전부터 어깨의 잦은 통증 때문에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오십견. 하지만 그녀는 이후 병원을 찾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오십견은 잘 쉬면 저절로 낫는 병이라며 치료를 만류했기 때문…
201209 2012년 08월 21일 -

끈기와 저력의 후임자 현병철 위원장
전임자가 누리는 가장 큰 축복은 후임자의 성공이다. 자신이 몸담았던 기관의 위용이 살아야만 떠나간 사람도 빛나는 법이다. 기념사의 상투적인 문구, “오늘날의 우리 위원회가 있기까지 기여하신 분들…” 속에 자신도 포함된다는 은근한 자…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침, 위생, 그리고 봉건 근대주의 환상을 버려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역사에는 세 가지 행위가 담겨 있다. 세 가지 행위는 분리돼 있으면서도 서로 긴밀히 연관돼 있다. 첫째, 지금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고 관련 자료를 모으는 일이다. 각각의 언론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도 있다…
201209 2012년 08월 21일 -

헌 상 고쳐주며 나주반 원형 살려낸 소반장 김춘식
알고 보면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한 것일 때가 많다. 공기와 물이 그렇고, 물건 가운데서는 밥상과 밥그릇, 수저가 그렇다. 나무로 만든 소반(小盤)은 작은 목공품(小木) 중 가장 흔한 기물이다. 삼층장처럼 크지도 않고 자개함처럼 …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소쩍새 소리 그늘에서 유유자적 쉬어가는 나그네
사람의 인상이라고 하는 것도 결국 그를 접하는 이의 주정(主情)에 좌우되듯 산의 인상 또한 그 품을 찾아들고 마루턱에 올라서는 사람의 정서에 달렸다. 골짝을 거쳐 산꼭대기에 올랐는지 아니면 능선 길을 걸었는지, 봄날에 찾았는지, 비…
201209 2012년 08월 21일 -

나만의 여름 인사법
얼마나 더운지 호박잎이 무서리 맞은 것처럼 시들하다. 개똥을 두서너 광주리나 묻어준 힘으로 네댓 줄기가 기세 좋게 뻗어나가던 호박덩굴도 숨죽인 채 엎드려 있다. 올해는 꽃이 피기는 하지만 호박이 열리지 않아 나를 실망시키고 있다. …
201209 2012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