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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대선 뇌관 될까?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월 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해 “도대체 정치철학이 뭔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위원장은 “이 분에 대해 최근에 제가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핵심 측근들…
201204 2012년 03월 21일 -

“팔라우 해역 다이빙 할 때보다 차갑고 어두운 통영 바다 탐사할 때 더 가슴이 뛴다”
2월21일 제주도 서귀포항에는 비가 내렸다. 바다 수온은 연중 최저치인 14도. 음력 그믐, 사리 때라 조류도 빨랐다. 짙게 드리운 안개를 뚫고 문섬으로 향하는 고깃배는 바람과 파도에 밀려 여러 번 요동쳤다. 그 위에서 명정구(57…
201204 2012년 03월 21일 -

코히마르, 노인과 바다를 찾아서
코히마르, ‘전망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진 어촌마을을 찾아간 것은 쿠바 아바나에 도착한 지 이틀째 점심 무렵이었다. 차는 아바나 만을 건너 카리브해 연안을 20여 분 달린 후, 헤밍웨이의 단골 식당이었던 라 테라사 앞에 정차했다.…
201204 2012년 03월 21일 -

항암, 강력 진통 효과…대약왕수(大藥王樹), 비파나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골집을 떠올리면 말 그대로 황량한 느낌이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신성리. 얼마나 궁벽진지 황산면 장터로 나가려면 낮은 야산 잔등이로 난 길들을 따라 오르락내리락 족히 20리를 걸었다. 보리와 고구마, 조, 고추…
201204 2012년 03월 21일 -

마추픽추
아내가 아침 일찍 일어나 도중에 먹을 김밥을 싸느라고 부엌에서 부산하게 움직인다. 우리는 오전 7시 15분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7시 반에 버스터미널에서 다른 일행을 만나기로 한 것이다. 버스터미널로 가려면 시내 중심가 센트로를…
201204 2012년 03월 21일 -

인터넷 글 퍼 나르기, 걸면 걸린다
요즘 인터넷이 없이는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다. 자연히 인터넷과 관련된 법률 분쟁도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불법 다운로드와 같은 저작권 침해, 악성 글로 인한 명예훼손, 온라인쇼핑몰 관련 분쟁, 보이스피싱 등 온라…
201204 2012년 03월 21일 -

애플의 철학을 이해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INCASE
2000년대 들어 등장한 스마트폰은 전 세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켰다. MP3,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휴대전화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일단 가방이 가벼워졌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파생되는 콘텐츠는 정보…
201204 2012년 03월 21일 -

‘마에스트로의 전설’ 구스타프 말러와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지난해 말 서울시가 정명훈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연봉을 7억 원 삭감해 3년간 재계약하면서 정 지휘자의 고액연봉이 세간의 관심이 됐다. 이전에 그가 받던 20억여 원의 연봉에 대해서도 과다하다 아니다 논쟁이 일었다. 필자에게 “교…
201204 2012년 03월 21일 -

오 마이 갓! 갑자기 늙어버린 당신
최근 할리우드의 골칫덩이 여배우 린제이 로한(25)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로한이 한 방송에 출현했는데 삽시간에 폭삭 늙은 모습이었다. 도저히 20대 중반의 나이로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성형수술이나 화장의 산물로 보는 이들도 있고…
201204 2012년 03월 21일 -

부자유친 군신유의
(제8장)1920년 4월. 한림은 신문의 창간 특집 이틀째 기사를 보고 있다. 거기에 고종(高宗)과 순종(純宗) 부자의 이야기가 크게 실렸다. 기미년 3월의 장례와 소요는 벌써 1년 전의 과거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봄이 찾아왔다.…
201204 2012년 03월 20일 -

파란만장 외길인생 걸어온 방짜 유기장 이봉주
이봉주(86) 옹의 인생은 파란만장하다. 일본 제국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1926년 식민지 백성으로 태어난 그는 광복의 혼란기에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었고, 전쟁과 근대화의 소용돌이를 온몸으로 겪었다. 1948년 혈혈단신 서울에 도…
201204 2012년 03월 20일 -

레니 크래비츠 내한 공연 外
레니 크래비츠 내한 공연미국 록 스타 레니 크래비츠가 한국을 찾는다. 크래비츠는 1989년 데뷔한 뒤 9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해 35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록 부문 최우수 남성 보컬상을 네 차례 받았다.…
201204 2012년 03월 20일 -

“고고한 원추(鵷鶵)의 기상은 어디로 갔을까?”
세상이 시끄럽다. 국제적으로도 시끄럽고 국내적으로도 시끄럽다. 미국과 중국은 지구의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이스라엘과 중동은 끝없는 전쟁의 구렁텅이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일본은 끈질기게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중국도…
201204 2012년 03월 20일 -

연기 인생 30주년 맞은 배우 황신혜
혹자는 말한다. 황신혜(49·본명 황정만)의 전성시대는 갔다고.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단언하긴 이르다. 자고 일어나면 스타가 되고 다 죽어가던 인기도 히트작 만나면 치솟는 곳이 연예계가 아니던가. 더구나 황신혜처럼 데뷔 후 3…
201204 2012년 03월 20일 -

“행실이 바르지 못한 여자는 죽어야 마땅하다”
2010년 9월 영국 BBC가 공개한 한 동영상에 담긴 끔찍한 장면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영상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 주 물라쿨리 마을에서 한 남녀를 투석으로 처형하는 모습이었다. 25세 젊은 남성 카얌과 19세 여성 시디카가…
201204 2012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