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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 아닌 공생만이 진정한 동반성장의 비결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자본주의적 경제관념에 입각한 대로라면 근로자를 고용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상품을 생산하고, 생산에 필요한 자본을 운용하며, 노동에 대한 임금을 지불하는 것, 그리고 그 영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이혼 열 쌍 중 셋이 다문화가정 자녀 보호 등 대책 시급
#1. 한국인 남편 A(40)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아내 B(30)와 결혼하면서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수를 속였다. 결혼하면 아내의 미용실 일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혼인 후 폐쇄시키겠다며 협박을 일삼았다. 심각한 알코올…
201203 2012년 02월 21일 -

SNS 지적으로 퇴화된 정치선전장
새로운 미디어 기술의 발명은 정치적 격동을 동반한다. 종교개혁이라는 역사적 사건 뒤에는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있었다. 독일어 성서의 대중적 보급은 프로테스탄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1930년대 독일 나치의 등장에는 라디오가 있…
201203 2012년 02월 21일 -

‘미국의 시각’으로만 보는 세계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은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지금은 당연해 보이는 일들이 국제통화기금(IMF) 구조조정 프로그램과 연결돼 있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IMF가 어디에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러나 IMF 본부가 미국에,…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청와대 조사 후 곧 경질될 거라던 박영준 아무 조치 없어 의아”
쇄신(刷新)이란 말, 그 뜻은 참 좋다. 묵은 것이나 폐단을 없애고 새롭게 함이다. 여야 가릴 거 없이 선거가 다가오자 쇄신 목소리가 커졌다. 쇄신의 명분은 거역하기 어렵지만, 누군가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에선 양날의 칼과 같다…
201203 2012년 02월 21일 -

“개성 만월대 발굴로 남북 관계 개선의 물꼬 트겠다”
최광식(59)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 고대사를 전공한 학자로 30년 가까이 교수생활을 해왔다.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효성여대 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백발에 숯덩이 같은 눈썹이 멋진 조화를 …
201203 2012년 02월 21일 -

“대기업 탐욕 멈춰야 양극화 해소된다”
대기업들이 여의도 눈치 보기에 여념이 없다. 각 정당이 선거를 앞두고 대기업 개혁안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은 출자총액제한제(이하 출총제)의 부활과 계열사에 대한 과세 부담을 늘리는 재벌세 도입안을 내놓았고, 새누리당(…
201203 2012년 02월 21일 -

괄호 속 인생, 괄호 속 웃음의 세계
오랜만에 윤성희의 단편소설을 읽는다. 아니, 오랜만에 한국 소설을 읽는 기분이다. 하지만 나는 늘, 아니 매일, 어쩌면 하루에 한 편 이상, 소설들, 그중에는 반드시 한 편 이상의 한국 소설을 읽으며 살고 있지 않은가. 또한 윤성희…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여성의 인간 됨을 선언한 페미니즘 정전
“여자란 머리카락은 길어도 사상은 짧은 동물이다.”(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여자는 깊이 있는 척하는 껍데기다.”(프리드리히 니체) / “여자가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면, 우리는 그녀를 어떤 남자보다 우러러볼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
201203 2012년 02월 21일 -

특허권 대여소득 정말 사업소득 맞아?
최근 한 조세 전문 언론에 특허권 대여와 관련해 납세자와 세무 당국 간에 다툼이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납세자가 자신이 개발·취득한 특허권을 제3자에게 대여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생각해 소…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적당한 스트레스로 재미와 실력 모두 업!
경기도 포천의 한 회원제 골프장. 앞 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중년의 남녀가 2명씩 짝지어 한 팀을 이뤘는데, 게임이 계속 지연됐다. 남성 한 명이 한 여성에게 필드 레슨을 했다. 여성은 귀찮다는 듯 샷을 한 후 곧바로 그린을…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내가 항상 감독직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만은 변함이 없다. 즐거움이 사라질 때까지 이 직업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엄청난 돈이 오가는 프로 스포츠계에서 감…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천재’ 모차르트와 ‘악성’ 베토벤 그 빛과 그림자
동네 피아노학원 이름 중 유독 ‘모차르트 피아노학원’ ‘베토벤 피아노학원’이 많은 것을 보면 아마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와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1827)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작곡…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칵테일의 제왕’ 마티니에 빠진 제왕적 대통령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델라노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1882~1945)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전무후무하게 무려 네 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돼 12년간(1933~1945) 재임한 인물이다. 그는…
201203 2012년 02월 21일 -

신선이 되는 약의 으뜸 국화(菊花)
‘식국(食菊)’이란 말이 있다. ‘국화를 먹는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양기가 가장 치성한 음력 9월 9일을 중양절(重陽節)이라 했다. 조상들은 이 무렵 피는 국화꽃을 완상하며 술 위에 국화꽃잎을 띄워 국화주를 마셨다. 국화꽃을 아예…
201203 2012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