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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총리‘잉락 친나왓’의 등장과 태국정치
7월3일 치러진 태국의 총선은 잉락 친나왓(Yingluck Shinawatra)이 이끄는 ‘프어타이(Peua Thai)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체 500석 가운데 단독정부 수립이 가능한 263석을 싹쓸이한 것이다. 이로써 올…
201108 2011년 07월 22일 -

“강원랜드 설립취지에 맞는 경영 펼치겠다”
최흥집(60)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가 제7대 강원랜드(하이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 신임 사장은 7월12일 열린 강원랜드 제15차 임시 주주총회와 제104차 이사회에서 76.9%(1억916만4395주)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로써…
201108 2011년 07월 22일 -

“햇볕정책도 강경정책도 문제, 인도적 지원은 계속돼야”
단호하게 밀어올린 옆머리가 인상적이다. 말투에 아직 이북사투리가 배어 있다.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52) 통일교육원장은 당당했다. 남북한의 문제점을 거리낌 없이 비판했다. 질문에 머뭇거리는 법이 없고 답변에 막힘이 없었다. 북한식 …
201108 2011년 07월 22일 -

의약정 합의사항 절반 이상 무시 의료서비스는 뒷전, 밥그릇 싸움에 급급
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 전국적으로 밀레니엄 베이비붐이 일었다. 12간지(干支) 중 몸집이 가장 큰 용띠 해라는 점도 출산 붐을 자극했다. 그러나 그해 여름부터 가을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은 걱정이 태산이었다. 의약분업에 반대하는…
201108 2011년 07월 21일 -

임권택
임권택(76) 감독의 말투는 어눌했지만, 또 정확했다. 구차한 설명 같은 게 없었고, 꼭 할 말만 꺼냈다. 그는 대화 도중 말문이 막혀도 뭐시기니 거시기니 하면서 대충 눙치고 넘어가지 않았다. 적당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으면 임 감독…
201108 2011년 07월 21일 -

중국 선양~단둥 도로의 풍경들
차를 타고 세계 여러 나라의 도로를 달려봤지만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단둥(丹東) 도로 여행에서와 같은 느낌은 처음이다. 약간 무시당하는 기분, 가본 적 없는 과거에 대한 노스탤지어, 미래에 대한 들뜸이 혼합된 어떤 생경…
201108 2011년 07월 21일 -

北·中의 황금평과 나선 개발에 LH공사 참여 검토 남북정상회담 지원용?
1986년 가을 김일성 북한 주석은 서해 바닷물과 만나는 압록강 하구의 한 섬을 찾는다. 여의도처럼 구릉 하나 없는 평지인 이 섬은 여의도의 4배 정도(11.45㎢) 크기로 평안북도 신도군 시시리라는 지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김 주…
201108 2011년 07월 21일 -

내일의 파도소리 : 다음 문명을 위한 인문학적 상상
앞으로 50년 혹은 100년의 세계를 주도할 국가나 국가군, 문명과 문명권은 어디일까? 이것은 21세기 초반의 초기를 살고 있는 한국인, 아시아인, 세계인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촉발하는 질문이다. 50년이라면 지금 생존하는 세대의 생…
201108 2011년 07월 21일 -

이상득-이재오의 담판과 배신 秘스토리
지난 5월 초. 한나라당의 5·6 원내대표 경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던 때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과 여권의 또 다른 핵심실세인 이재오 특임장관이 서울 모처에서 마주 앉았다. 친(親)이명박계의 양대 주주인 두…
201108 2011년 07월 21일 -

장 기능 허약체질에 최고의 영약 삽주
이운(怡雲)’이라는 말이 있다. ‘구름을 즐긴다’는 뜻이다. 중국 남조의 제·양나라때 유명한 도사이자 의가인 도홍경(陶弘景·452~536)이 제나라 고제의 부름을 받았다. “산중에 무엇이 있길래 그대는 미련을 두고 조정으로 돌아오지…
201108 2011년 07월 21일 -

레이저 이용한 시니어 노안라식교정술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늙는 곳은 어딜까? 바로 ‘눈’이다. 흔히 40세를 전후해 ‘노안(老眼)’이 찾아온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글씨가 뿌옇게 보이면서 초점이 잘 맞지 않는 게 …
201108 2011년 07월 21일 -

직장 여직원에게 ‘야한 농담’ 엄두도 말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4만4969건에 달한다.(경찰 집계) 하루 평균 49.2건의 성폭력이 일어난 셈이다. 신고된 사건만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30분에 1건꼴이다. 사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
201108 2011년 07월 21일 -

반값 등록금 투쟁보다 학벌주의 타파 운동이 먼저다
대학 등록금이 첨예한 정치적 이슈로 떠올랐다. 대학 등록금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아우성이다. 이로 인해 가계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고, 많은 대학생이 등록금 마련에 허덕이며 학업은 뒷전이고 아르바이트에 내몰리는 것도 사실이다…
201108 2011년 07월 21일 -

‘비온 후 산색이 환장하게 곱네요’
머리맡에 개울물 소리가 요란하다. 다른 소리를 다 묻어버릴 기세다. 여기는 전문희의 방이고 그의 강권으로 나는 뜨끈뜨끈한 ‘황토 매트’에 길게 누웠다. “장마철 아니라도 물소리가 늘 저러탕께. 여기가 시천면 아니오? 물이 화살처럼…
201108 2011년 07월 21일 -

민중지향적 평등주의 구현한 동학 창시자 최제우, 전통불교 혁신하고 중생 교화에 몸 바친 경허
지난 3회에 걸쳐 이 기획에서는 한국 모더니티의 기원을 중심으로 영·정조 이래 우리 지식인들의 시대정신 탐구를 다뤘다. 어느 사회이건 모더니티로 가는 길은 전진과 후퇴를 되풀이하기 마련이다. 역사는 참 묘한 것이어서 때로는 앞으로 …
201108 201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