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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크레타와 레팀논
서구 문명의 뿌리인 미노아 문명의 발상지이자 ‘그리스인 조르바’‘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등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태어난 곳. 그리스 남단에 있는 큰 섬인 크레타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 아우라(Aura)로 가득한 곳이다. 반인반…
201109 2011년 08월 23일 -

보하이(渤海)만 유전 가동을 멈출 수 없는 중국의 속병
한중국인 친구가 기자의 집에 걸린 중국 전도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 중국 영토는 닭 모양이야. 저장(浙江)성, 푸젠(福建)성, 광둥(廣東)성은 닭의 배, 신장위구르자치구와 시짱(西藏)자치구는 꼬리, 헤이룽장(黑龍江)성, 지…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양봉 농가 덮친 ‘꿀벌 에이즈’
8월10일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마당에 독특한 모양의 벌통 10여 개가 놓였다. 전남 구례에서 온 이성희씨 등 전국 각지의 토종벌 양봉(養蜂) 농민 50여 명이 주위에 모여들었다. 최용수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연구사로부터 ‘낭…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스발바르조약 가입하면 돈 안 들이고 북극 개발할 수 있다”
지난 7월17일 발간된 ‘신동아’에는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된 기사가 실렸다. 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유력 정치인들이 공격적으로 펼쳐온 해외자원개발의 허와 실을 점검하는 기사였다. 기사가 보도된 후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서민의 정취를 풍기던 옛 피맛골 터에서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들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1. “이제 동이 텄으니 집으로 가볼까?” “쟤들은 뭐니? 우린 출근하는데….” 2. 키스 세례를 받은 남자를 본체만체하…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제품이 아니라 감동과 삶의 경험을 팝니다”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이하 HD)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강력한 브랜드다(2010년 미국 코어브랜드 조사). 세계 어디를 가도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사람들은 가죽 재킷을 입고 집단으로 주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201109 2011년 08월 23일 -

고용부의 일자리 창출 홍보용? 정부 의존도 높아 자력갱생은 뜬구름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합니다. 비즈니스는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지 사회적 기업의 존재이유가 아닙니다.”8월1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 영국의 사회적 기업 전문가인 클리포드 사…
201109 2011년 08월 23일 -

“뇌의 비밀을 푸는 자가 경제를 지배한다”
인생은 의사 결정의 연속이다. ‘오늘 뭐 입지?’하는 단순한 고민부터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큰 결정까지. 선택은 피할 수 없다. 그만큼 의사 결정은 어렵다.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뇌는 우리 몸에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본부’ …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이명박 정권의 ‘누아르 영화 같은 人事’
이 세상엔 99.99%의 일반인과 0.01%의 권력이너서클, 두 부류가 있는 것 같다. 세상을 실제로 움직이는 건 후자다. 그래서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미스터리가 벌어진다. 한국전력공사 사장 선임 건이 그렇다. 청와…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신동아 창간 80주년 특집 ‘국민이 원하는 국회의원’ 여론조사의 함의
내년은 선거의 해다.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이어 12월 대통령선거가 있다. 12월 대선이 먼저 있고 4월 총선이 있었던 2007~2008년과는 순서가 반대다. 다시 말해 12월 대선의 향배가 4월 총선 결과에 영향 받을 가능성이 …
201109 2011년 08월 23일 -

패키지 여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여행사 책임일까? 外
■ 패키지 여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여행사 책임일까?결혼식을 올린 A씨 부부는 남태평양 피지로 5박6일 패키지 여행을 갔다. A씨 부부는 국내 B여행사와 협의한 대로 정글투어 선택 관광을 했다. 정글투어는 B여행사와 계약관계인 …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축구에선 그래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삿포로의 치욕(恥辱)’이라고 할 것까지야 있겠느냐만 한국축구가 위기를 맞은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축구공은 둥글고, 승패가 반드시 실력에 좌우되는 건 아니다. 볼 점유율이 압도적인 팀이 상대방의 역습 한 방에 무너지기도 한다.…
201109 2011년 08월 23일 -

집단소송은 변호사 배만 불린다?
#1 애플사가 아이폰의 기능을 사용해 아이폰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했다는 이유로 사용자 2만7643명은 1만6900원씩 내고 애플사에 위자료청구소송을 제기했다.#2 포털사이트 네이트 해킹사태로 가입자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
201109 2011년 08월 23일 -

‘불안의 시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눈을 감아도 잠이 쉬이 오지 않는다. 온갖 일이 파노라마로 스쳐 지나간다. 불길한 예감과 나쁜 생각들이 스멀스멀 퍼져 뇌를 잠식한다. 나는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를 받은 느낌이다. 이것은 무엇인가? 불안이라는 수수께끼다. 불안…
201109 2011년 08월 23일 -

흑무사 황인식과 마왕 황정리
이소룡 주연·감독 ‘맹룡과강’(1972)의 3막. 음산한 음악이 흐르고 로마공항의 활주로에 여객기가 도착한다. 문이 열리고 비행기 트랩에 내려서는 인물. 검은 선글라스를 쓴 태권도의 고수, 척 노리스다. 마피아 두목은 총으로도 제압…
201109 2011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