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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가 한국과 중국에 준 크리스마스 선물
통치자는 말로 하나의 도시를, 나라를, 문명을 건설한다. 성경의 창세기에서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생기고’와 같이 하나님이 말로써 세상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대통령이나 기업의 총수가 측근들에게 ‘말’을 하면 그것…
201101 2010년 12월 21일 -

“무책임한 대기업 노사문화가 불공정 사회 만든다”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사랑하고, 즐겁게 사는 것은 개인에게만 달린 문제일까. 국가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박재완(56)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기 전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다. 그가 이 나라의 고용과 노동 정책을 책임지는 장관 자리…
201101 2010년 12월 21일 -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은 안 된다
신묘년(辛卯年), 토끼띠의 해다. 어느 점술가에 따르면 신묘년은 토끼가 이빨을 드러내는 운세라고 한다. 신금(辛金)과 묘목(卯木)이라는 금기(金氣)와 목기(木氣)가 상전(相戰)하는 형세라는 얘기다. 나라의 운세를 점술에 의존할 수는…
201101 2010년 12월 21일 -

종편이 낳은 미디어의 사회책임 이슈
언론은 권력을 견제하고, 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보도한다. 이 속성을 벗어날 순 없다. 그런데 언론 자신은 정작 이런 큰 명제 뒤에 숨어서 내부를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그런 국내 언론계에 흥미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계기가…
201101 2010년 12월 21일 -

[정밀분석] 팥소 없는 찐빵 닮은 국군 사이버사령부
상상해보자. 여성 종업원이 옆에 앉는 카페에서 3시간 넘게 떠들었다. 격 낮은 대화를 나누면서 신나게 놀았다. 아내가 집에서 대화를 모조리 엿들었다. 끔찍한 일이다. 불가능하다고?2010년 4월5일 최경환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 …
201101 2010년 12월 21일 -

[집중취재] 거꾸로 재현된 미·소 군비경쟁 표류하는 선진정예강군 건설
“우수한 공군과 해군과 포화들을 소유한 적들과 싸우는 특수한 조건에서 전투를 수행할 줄 몰랐습니다…적 후방에서 유격전을 전개하는 것은 적의 참모부와 후방을 습격하여 적 후방에서 제2전선을 조직함으로써 적의 퇴로를 절단하여 적에게 공…
201101 2010년 12월 21일 -

“교전규칙 얽매인 건 형식주의와 기회주의에 빠진 탓”
인간이 만든 게임 중 가장 잔인한 것이 전쟁이다. 국가 간 폭력의 충돌인 전쟁은 반(反)지성의 극치다. 하지만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할 만큼 크고 작은 전쟁이 문명의 물줄기를 바꿔왔다. 지금도 세계 곳곳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
201101 2010년 12월 21일 -

[특집 | 11·23 연평도 도발 그 후]
201101 2010년 12월 21일 -

파주, 성현(聖賢) 숨결 깃든 예술과 출판 성지로 거듭나다
파주시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다.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분단의 현장인 동시에 세계적인 LCD 산업단지가 들어서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경제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율곡 이이와 황희 정승 같은 옛 성현의 발자취가 …
201012 2010년 12월 07일 -

생명의 지점을 탐구하는 화가 이해민선
카네이션 한 송이가 지주목(支柱木)에 기대어 꽃을 피웠다. 각목에 감긴 수도 호스는 마치 혈액이 흐르는 핏줄처럼 꽃에 물을 공급한다. 한 식물이 ‘죽은 나뭇가지’인 지지대를 만나 쓰러지지 않고 버텨내는 그림 속 풍경은 생명의 지점이…
201012 2010년 12월 06일 -

한국 공군 최초의 장교 故 박희성 선생 유해 봉환 주역 한우성 기자
“때로는 사진 한 장이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습니까.”한우성(54) 기자는 노트북을 켜 보였다. 빛바랜 흑백 사진 속, 군용 모자를 눌러쓴 한 청년의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11월15일 국립묘지에 안장된 우리…
201012 2010년 12월 06일 -

G교육과정연구회 회장 김환섭경기상고 교장
“교실이 붕괴된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책임진다는 사람이 없었다. G교육과정연구회 교사들은 교육현장의 문제를 모두 자기 탓으로 돌린다. 우리가 더 질 높은 수업을 한다면, 학생을 조금 더 사랑한다면 문제가 해결되리라 믿는다…
201012 2010년 12월 06일 -

국제우주연맹 아태지역그룹 초대 의장 최흥식
“우주 진출 하면 나와 상관없는 별개의 시공간 이야기로 생각하기 쉽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연구·개발된 많은 기술은 일상생활에 엄청난 이익을 제공합니다. 특히 첨단기술로 먹고 살아야 하는 한국에는 미래를 여는 열쇠나 다름없습니다.”…
201012 2010년 12월 06일 -

‘2010 올해의 PR인’ 김봉경 현대·기아차 부사장
“올해의 PR인상을 받게 됐다고 하니까 집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광고 많이 해서 주는 상 아니냐’고. 그 말을 듣고 내가 그랬습니다. ‘당신 남편이 25년간 피(P)가 나고 알(R)이 배게 돌아다닌 고생의 결실이다’. 그제야 집사람…
201012 2010년 12월 06일 -

로하스 경영대상 받은 유한킴벌리 최규복사장
27년간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실천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온 기업 유한킴벌리가 11월5일 환경재단이 심사한 2010 로하스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로하스 경영대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 성과를 평가…
201012 2010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