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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 이어주는 리얼타임 리액션의 위력
모바일은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각 방면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PC로 시작해 인터넷으로 귀결된 디지털 혁명이 이 세상에 커다란 혁신을 가져온 것처럼 모바일은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
201011 2010년 11월 03일 -

여자의 빛나는 ‘세 치 혀’ 아둔한 남자를 일깨우다
슬프도다! 영혼과 생명을 지닌 자들 중 우리 여성들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존재일 것이다. 우리들은 지참금으로 남편을 사야만 한다. 그리고 더욱 참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그때부터 우리들의 몸은 남편의 소유가 된다는 점이다. (…) 남자…
201011 2010년 11월 03일 -

제 46회 2000만원 고료 논픽션 당선작 발표
심사위원 ● 본심 : 하응백(문학평론가) 정길연(소설가) 전진우(언론인, 전 동아일보 대기자)● 예심 : 고인환(문학평론가, 경희대 교수)●11월호에 ‘죽음 앞의 삶’을, 12월호에 ‘땅문서에 이름표를 달아줘’를 게재합니다. 하응백…
201011 2010년 11월 03일 -

산 높고 물 좋고 술 맑고!
막걸리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이 밟는 절차가 있다. 우선 맛을 보고 싶어하고, 그 다음엔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싶어하고, 그러고 나면 직접 빚어보고 싶어한다. 그 세 가지를 다 할 수 있어서 막걸리학교 문을 두드리는 것 같다. 오늘은…
201011 2010년 11월 03일 -

침팬지들의 代母 제인 구달
침팬지 연구가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76) 박사가 지난 9월27일 세 번째로 방한했다. 신간 ‘희망의 자연’(사이언스북스) 출간 에 맞춘 이번 방한은 특히 구달 박사가 침팬지 연구를 위해 스물여섯 젊은 나이에 홀로 탄…
201011 2010년 11월 02일 -

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생태체험의 보고
“평창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릅니까.” 이 질문에 십중팔구는 동계올림픽과 스키장이라 답할 것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이나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과 봉평장이란 대답이 그 뒤를 이을 수 있다. 그러나 평창의 매력은 뭐니뭐니…
201011 2010년 11월 02일 -

선운사 단풍 숲
색동 단풍 숲을 걷는 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선운사 일주문에서 천왕문에 이르는 짧은 숲길은 절집을 찾는 누구에게나 가슴 가득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만큼 아름다웠다. 어느 화가인들, 또 어느 사진작가인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
201011 2010년 11월 02일 -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와 스크루드라이버
영화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는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1995년 작품으로 존 오브라이언의 반자전적 소설에 기초를 둔 것이다. 원작자 오브라이언은 영화 제작이 시작된 지 2주 뒤에 자살했다. 이 일로…
201011 2010년 11월 02일 -

불륜의 덫
연인일 때 섹스는 이벤트였지만 결혼하는 순간부터 섹스는 생활이 된다. 결혼과 동시에 섹스는 자유로워지지만 반복되는 일상생활의 구실밖에 하지 못한다. 부부에게 섹스는 사랑을 돈독하게 해주기보다는 욕망의 배출구가 되는 것이다. 배우자와…
201011 2010년 11월 02일 -

불면, 그 외로움의 깊이
눈이 붉은 한 사람과 마주 보면 무섭거나 불쾌해진다. 괜히 그렇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면 미안하고 가엾어진다. 틀림없이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것도 그저 며칠을 못 자서가 아니라 오랜 세월 밤이면 밤마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못 …
201011 2010년 11월 02일 -

해 질 무렵
해 질 무렵엔우리 모두조금 더 고요한 눈길로하늘을 본다 지는 해를 안고집으로 돌아가는 이들의발걸음은 따뜻하다 가족을 다시 만나 건네는 정겨운 웃음 속에 깃드는노을의 평화 아픈 것이 낫기를 바라지만결코 나을 수가 없는사랑하는 이를 언…
201011 2010년 11월 02일 -

안성베네스트 GC
안성베네스트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서·남·북 3개 코스 27홀과 퍼블릭 코스 9홀 모두 36홀을 갖추고 있다. 전반엔 서코스, 후반엔 북코스를 돌았다. 짧은 파5(430m)인 서코스 4번홀. 드라이브 잘 치고 나서 어프로치 때 전방의…
201011 2010년 11월 02일 -

향락욕·탐욕을 간질여 죄악을 파는 시뮬라크르의 도시
“이미지는 실재의 반영이다. 이미지는 실재를 감추고 변질시킨다. 이미지는 그것이 무엇이든 어떠한 실재와도 무관하다. 우리는 가상실재, 즉 시뮬라크르의 미혹(迷惑) 속에서 산다.”-장 보드리야르프랑스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1929~2…
201011 2010년 11월 02일 -

‘세계 최고 디자인 도시’ 꿈꾸는 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이 미래를 살린다’는 말이 있다. 생산성에만 가치를 두던 물질만능의 시대를 넘어 창조적인 감성이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한 서울 역시 미래 도시로 거듭날 도약의 발판을 탄탄히 마련했다. 서울의 …
201011 2010년 11월 02일 -

64돌 재일한국민단 ‘못다 한 이야기’ 정진 단장
도쿄 아자부에 있는 소바(메밀가루로 만든 일본의 면 요리) 음식점인 ‘사라시나 본점’은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자주 찾던 곳이다. 김 전 총재는 1962년 한일청구권 협상의 주역으로 일본과는 관련이 깊은 정치인이다. 사라시나 본점…
201011 2010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