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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학력 검증해 보니…
‘신정아 사건’으로 촉발된 학력 위조 파문이 몇 달째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예인, 예술인, 학원가, 종교계 인사들까지 학력을 위조한 사례들이 잇따라 밝혀지면서 아노미 현상마저 생겨날 정도다. 인터넷에선 정치인, 특히 …
200710 2007년 10월 09일 -

박근혜 전담 기자의 ‘박근혜 경선 1년’ 밀착 취재기
8월20일 저녁.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박근혜 전 대표의 경선 캠프가 차려진 서울 여의도 엔빅스 빌딩은 침울함에 휩싸여 있었다.패배의 기운은 며칠 전부터 감지되고 있었다. 검찰의 도곡동 땅 관련 수사 발…
200710 2007년 10월 09일 -

‘따로 또 같이’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뒷얘기
대통합민주신당(이하 통합신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이 9월15일 제주·울산에서 깃발을 올렸다. 전국순회방식의 이번 경선은 매주 토, 일요일 8회에 걸쳐 치러지며 10월14일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후보자 지명대회는 10월15일 열…
200710 2007년 10월 09일 -

‘원조 로비스트’ 린다 김 격정 토로
최종 마감일인 9월15일 오후. 전화를 걸어온 린다 김(55)은 신정아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데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언론이 너무 하는 것 아니에요? ‘제2의 린다 김’이라니, 왜 내 이름을 거론하냐고요? 신정아 …
200710 2007년 10월 09일 -

모태신앙 황일도 기자가 지켜본 ‘한국 기독교 대표주자’ 온누리교회
일단 고백부터 하자. 크리스천이던 학창시절, 기자에게 서울 서빙고동의 온누리교회는 말 그대로 ‘꿈의 교회’였다. 1992년 겨울, 학력고사를 보기 위해 서울로 향하던 기차 안에선 워크맨으로 당시 온누리교회의 대표 브랜드였던 ‘경배와…
200710 2007년 10월 09일 -

소설가 복거일
1년전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경험한 일이다. 자유기업원에서 그의 글을 출판한 것을 기념해 복거일씨가 나와 수고한 직원들에게 점심을 내는 자리였다. 내가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은 계산대에서 벌어진 광경이다.계산을 하는 식당 직원에게…
200710 2007년 10월 09일 -

수성(水性)의 시인 조정권
나는 지금 일산 정발산공원의 작은 연못을 바라보고 있다. 연못은 조용히 고여 있는 세상이다. 그 고요함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을 시라고 해도 될까 싶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자동차와 사람들의 소음으로 시끄러운데 이 작은 산의 연못은…
200710 2007년 10월 09일 -

청와대 vs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갈등의 18개월’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의 남북정상회담 의제화 여부를 두고 관계부처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9월13일, 폭발성 강한 기사 하나가 안보부처를 뒤흔들었다. ‘국방부 및 군 고위 관계자들이 유엔사측에 남북회담에서 NLL 변경 문제…
200710 2007년 10월 09일 -

전 청와대 행정관의 ‘용두사미 국방개혁’ 비판
노태우 정부가 저물어가던 1992년 7월10일, 노 대통령은 오랜 고심 끝에 국방부에서 올라온 ‘군 정원 조정안’에 서명했다. 그때까지 군에서 정원 이외로 초과하여 운영하던 영관급 장교와 준장 등을 모두 정원으로 인정하는 방안이었다…
200710 2007년 10월 09일 -

평택 미군기지 이전 ‘Y작전’ 비화
지난해 5월4일 오전 6시. 경기도 평택 평야에 군 병력 3000여 명이 나타났다. 군이 민간에 출동한 것은 1980년 5·18 이후 처음이었다. 국방부가 사들인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에 농민들이 ‘불법’으로 영농하는 것을 저지하기 …
200710 2007년 10월 09일 -

‘육군의 서자(庶子)’ 단기사관은 장군이 될 수 없는가
진급의 계절이 다가왔다. 육군의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단기사관’ 출신 대령이 과연 장군으로 진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기사관제를 통해 지금껏 15개 기수 6597명이 임관했지만 단 한 명의 장군도 나오지 않았기 때…
200710 2007년 10월 09일 -

한국군 최초 대(對)테러부대 606부대 秘史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 초기 군 일각에서 군사작전 검토설이 흘러나왔다. 한국군 전투부대를 아프간 현지에 투입해 인질을 구출하자는 얘기였다. 육군 특전사와 해병대가 파병 1순위 부대로 꼽혔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실효성이 없다”고 고개를…
200710 2007년 10월 09일 -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 박상아와 4년 전 미국서 이중혼(二重婚)
지난 여름,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는 단연 시중의 화젯거리였다. 광주 민주화 항쟁의 실상을 그린 영화 ‘화려한 휴가’가 7월25일 상영되면서 ‘전두환’과 ‘비자금’은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최상위에 랭크됐다. 한 달 뒤인 8월말에는 전…
200710 2007년 10월 08일 -

오현경…아픔, 그리고 10년
오현경(37)이 돌아왔다. 1998년, 치명적인 파문에 휩싸여 등 떠밀리듯 연예계를 떠난 지 10년 만이다. 9월29일부터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 그는 바람 피우는 남편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주인공 ‘화신…
200710 2007년 10월 08일 -

한 학기 등록금만 1000만원! ‘귀족학교’ 로스쿨, 예고된 혼란
미국의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1884~1972)은 아주 운이 좋았던 대통령으로 꼽힌다. 그는 1896년 이후 지금까지 대학 졸업장 없이 미국 대통령이 된 유일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미주리주에 사는 가난한 농부의 2남1녀 중 …
200710 2007년 10월 08일